추운 겨울을 앞두고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지사장 노희대)는 최근 겨울철을 맞아 평택시 포승지역 등 서부5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에너지 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는 난방용 유류비와 연탄을 서부 5개 읍․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41세대에 총 35,000천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주유권은 가구당 25만원씩 136가구에 전달했으며, 연탄은 가구당 400장씩(20만원상당) 5세대에 전달하며 쌀쌀한 날씨 속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최헌화 포승읍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하는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지사장 노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에너지 지원이 동절기 추위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상자 이00씨는 겨울철마다 잊지 않고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반갑고 감사하며,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수급비로는 공과금 내기도 빠듯한 실정이라 난방용 기름 값이 부담되어 난방도 켜지 못하고 아끼며 사용 중인데 이런 도움을 주셔서, 올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한편 노희대 한국석유공사 지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추위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철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후원물품 전달과 난방유 및 연탄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