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0.(토) 07:00
화개천으로 물놀이 라이딩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이다. 전국이 폭염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라”는 지자체 문자메시지가 하루에 한 번씩은 날아온다.
건강한 여름을 나는 방편으로 물놀이 라이딩을 몇 년째 이어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계곡만 한 곳이 없다.
라이딩으로 운동하면서 적당한 장소가 나타나면 물놀이로 재미를 더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것이 흠이다.
4대의 자전거를 싣고 경남 하동으로 이동합니다.
입수 장소 1
키 높이 이상으로 물이 깊다.
범왕골을 따라 칠불사로
입수장소 2
의신마을로
입수장소 3
곰을 만나려면 미리 예약해서 안내자를 따라 5분 정도 걸어가야 한답니다.
첫댓글 이만한 물놀이 장소 있으면 그 곳도 가고 싶다.
업힐-물놀이-다운힐 즐거웠습니다.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지리산 계곡이다라는 말이 제격이죠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이 물놀이라이딩이고요
시간이 계곡물처럼 너무 빨리가서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수고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