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운동(워밍 업)
준비운동(워밍 업)은 신체 내부를 달리기 할 때와 같은 상태로 변화시키기 위한 준비동작이다.
따라서 준비운동은 반드시 해야 한다.
준비운동은 체온을 상승시켜 대사기능을 풀로 가동하게 한다.
또 내장기관의 혈류량은 줄이고 근육의 혈액 순환을 증가시킨다.
이와 함께 산소를 근육세포로 운반하도록 심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다리 근육의 힘부터 길러야 한다.
처음엔 30분 정도 걷고 매일 조금씩 거리를 늘려 2주 정도 기초근력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이어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며 달리는 거리를 차츰 늘린다.
1주일에 최소 4일은 운동을 해야 한다.
체중조절, 체지방감소, 성인병 예방 등에는 매일 가벼운 달리기가 좋다.
경기력보다 건강을 원한다면 주 3일 정도의 강한 훈련보다 30~40분 정도의 쉬운 달리기를 주 5일 이상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려는 사람도 쉬운 달리기를 하지 않으면 경기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마라톤온라인
첫댓글 1주일 최소 4일 운동이라니요. . .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서, ,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