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이창명, 박미영)
거짓말 같은 이야기
생소한 나라들, 나와는 먼 이야기라 그런지 공감하기 쉽지 않다
별반응이 없다.
재주많은 다섯친구
내용이 길어서 읽어도 되나 망설이다 읽었는데 역시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한다.
색동저고리
선생님이 원해서 읽긴 읽었는데 설날 이야기라 읽는내내 읽기가 부담스러웠다.
아이들도 별반응 없고
슬슬 졸려한다
대상이 5,6,7세라 두권 정도가 적당한것같다
10/11(김해경, 박미영)
바쁘다 바빠
지금 시골 풍경이랑 딱이다 싶어 큰 반응을 기대했는데
시골에 살지만 도시아이들이랑 다름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서인지 낯설어한다.
엄마까투리
많이 알려지고 애니매이션이로도 나오고해서 다들 알겠지했는데
의외로 모르는 아이들도 많았다.
엄마의 사랑을 알까?
알든모르든 집에가서 손으로 하트모양 그리며 엄마한테 "사랑해"하라고 하고 마쳤다.
10/18
유치원 현장체험관계로 쉼
10/25
동강의 아이들
동강 바위들의 숨겨진 그림찾기에 재미있어하고 신기해한다.
딸랑새
어머니선생님 : 딸랑새 봤니?
아이들 : 네~ 저요저요
어머니선생님 : ㅋㅋ 어떻게 우니?
아이들 : 딸랑딸랑
어머니선생님 : 그렇쿠나! 난 못봤는데... ㅋㅋ
손바닥 동물원
아쉬워해서 한권 더 읽었다
알록달록 아이들 눈이 즐겁다
"어머니선생님 갈때 책 유치원에 주고 가세요"
한아이가 무척 갖고 싶어나보다
첫댓글 얼마나 실감나게 읽어 주셨는지!! 울아들 큰새랑 공룡이랑 보러 동강가자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