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몸길이 : 0.2~10mm 로 아주 작습니다.
_ 몸 색깔 : 다양하며
몸에 무늬가 있는 종도 있습니다.
_ 눈 : 있는 종도, 없는 종도 있습니다.
_ 주둥이 : 약간 긴 바늘 모양인데,
머리 안쪽에 숨어 있습니다.
_ 앞가슴은 대부분 퇴화되었고
_ 다리 : 네 마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_ 배마디 : 대개 여섯 마디임
(배마디)
첫 번째 배마디에는
관 모양의 복관이 있습니다.
배꽁무니에는
꼬리털이 달려 있지 않습니다.
배 끝부분(네 번째 배마디)에
도약기가 달려 있어서
위험에 맞닥뜨리면 톡톡 튀어 오릅니다.
_ 몸길이가 5~6mm인 톡토기는
건드리면 도약기를이용하여
76~102mm 높이까지 튀어
오른다고 합니다.
_토양성 동물이라
대개 썩은 식물질이 섞인 흙 속에서
살지만 통나무 아래, 호수 주변,
동굴 속, 바닷가 및 극지방의
고산지대처럼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삽니다.
주로 어둡고 축축한 곳을 좋아하여
낙엽 더미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썩은식물질, 버섯을 포함한 균류,
꽃가루, 시체 들을 먹으며
생태계의 물질 순환에 기여합니다.
_ 짝짓기 행동을 하지만,
수컷이 정자를 직접 암컷에게
전달하않습니다.
수컷이 정자 덩어리를 만들어
바닥에 뿌려 놓으면 암컷이
돌아다니다가 주워 갑니다.
_암컷은 알을 한 개씩 또는
무더기로 낳습니다.
알은 온도가 약간 낮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발생이 잘됩니다.
_ 애벌레는 허물을 네다섯번 벗으면
성적으로 성숙하는데,
어른벌레가 된 뒤에도
여러 번 허물을 벗습니다.
_ 톡토기강에는우리나라에
8과 48 143 종이 분포합니다.
(사진과 글은 정부희님의 곤충학강의에서
전제한 것으로 제 공부를 위해 정리한
내용과 사진이니 타 용도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