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돌아가실것 같던 옆집 할아버지는 아직도 살아계시고 할머니는 치매가 더 심해지셨지만 여전히 날 보면 웃어주곤 해
사람이 다 사랑이야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면 다 사랑으로 보이거든
미움의눈으로 보면 사람들 흠만보이고 왜 다들 그렇게 사는거지 정말 알수가 없네 하게돼 사람들중 나만 잘난것 같은 착각의 늪에 빠지게되서 고개숙인 벼들사이 삐죽하게 고개쳐든 가라지가 되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 된다구 행복이 뭔지 사랑이 뭔지 못마땅하게 살다가게 된다구
기왕사는거 한번 바꿔봐 미움을 사랑으로 그리고 거울보고 사랑의 눈빛을 만들어봐 어때? 훨씬 편해지고 행복해지지? 행복도 짜증도 다 내안에 있는거야 내가 만들어내는 작품인거지
사랑으로 가득찬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껏 즐겨봐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봐 어때? 다 사랑스럽지? 잘했어 그렇게 사는거야 우리 그렇게 살자
첫댓글 늘 귀감이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
그리 평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인생 교실에서
인문학 강의를 듣는것 같아요!
무한긍정의 내려놓기 마인드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