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9 변산반도 떠나기 몇칠 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태풍이 밀려온다는 일기 예보도 있고 하여 모처럼
떠나는 여행 일정에 차질이 있을까 하루 전날까지 걱정을 하였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쾌청한 날씨는
아니지만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 하고 전통 과 믿음을 주는 통일 산악회 신정관광 뻐쓰에 몸을
맏기니 윤정기 산악 대장이 제일 뒤자석 에 배정이 되여 약간 서운은 하였지만
오전 7 시정각 에 출발 서해안고속 에들 어서자 마자 언제 날씨가 그랬느 냐는 듯이 쾌청한 날씨에 정체
구간없이 쾌속질주 하여 10시 30분경에 변산해수욕장에 40여명의 회원중 30 여명 대다수 여성 회원들를
하차 시키고 남어지 주로 남자 회원 10 여명이 관음봉(433m)등산을 목적 으로 하차 등산 여정을 제 디카에
담아온 사진들을 아래와 같이 역어보 았습니다
아래 사진들
1.섭씨35로 폭염 주의보 까지 나려진 가운데 힘들게 올라온 재백이고개 이정표
2.하도힘이 들어 백코스 하산할까 하다 힘들게 올라온 재백이고개 이정표 끌어안고 한캇
3.오늘참여 하신 회원님 중 제일 좌상격인 방배본동 에서 오신 박선생님(77세)기념사진 한캇
4.직소폭포 가는도중 작은 폭포 에서 시원한 캥맥주 한통 마시고 한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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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원한물줄기를 품어 내는 직소 폭포 이장관 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6.산행에 힘이 들어 직소 폭포에서 다시 내소사로 빽코스 천년고찰 5층석탑과 대웅전앞에서
8.내소사는 MBC 드라마 대장금 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로 한캇!!
9.변산 해수욕장 을 배경으로
10.오랫만에 엄회장 님과 저와 같이 변산해수욕장 을배경으로
11.採石江(채석강)은 강이 아닙니다 설물때 드러 내는 해안 단층 입니다
12.채석강 를 배경으로
13 빠쁜 일전 때문에 서드르는 장면을 몰래카메라 에 담긴영상인것 같습니다
14. 마지각 일정 회집에서 저와 엄회장 윤정기 산악대장 님 그외에 회원2명 한자리에서
맺은말
제가 통일산악회와 인연을 맺은것은 제가 서울시에서 30연년 근무하다가1996년 퇴직 하면서 부터이니 약13년이
흘렀습니다 퇴직 하면서 그린실버밴드 창단하고 각복지관 노래교실 강사 아코디언지도강사 각종이벤드 행사
사회 진행등 바쁜 일정으로 자주는 등산을 못하지만 엄회장 과는 서울시 시우로 저와는 각별한 사이입니다
모처럼만에 엄회장도 볼겸 하계 휴가를 이용하여 변산반도 나 여행 할까 하였는데 마침 제가 잘아는 본카페지기
운영자 구룸님 은 주로 화요 산행으로 뵙지못하여 생소할것 같아 제일 뒤자리 바로 옆에 않아 계신 노량진에서
오신 정규덕 회원 님께 핸드폰 으로 저을 잘 배려 하라는 연락을 주신 점 감동 입니다
이렇게 즐거운 산행과 귀경길 에는 정규덕 님께서 사무실에서 양념도 제되로 준비 안되 환경 에서 조리한 오징어
무침은 변산 에서 먹든 회보다 더 감칠 맛 나는 오징어 무침 과 황황버섯으로 빚은 소주 한잔에 피로에 지친
산행의 여독 을 풀고 통일산악회 배테랑 산악 박대장님의 길안내로 서해아안 고속도로를 피하고 내륙국도 를
이용 아주편한 휴가 여행을 다녀와 산악회 임원진과 같이 하신 회원 님께 감사의 뜻을전합니다
배경음악은 저작권 침해 걱정 없는 제가 아코디언으로 연주한 대지의항구곡 입니다
아코디언 소리를 좋아하신은 분들은 다음카페 이수철아코디언교실 검색하시면 더많은 연주곡을 동영상으로 들을수 있습니다
대지의항구.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