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목록
음치가 있고 박치가 있지 아마?
학교 다닐 때 음치인 친구가 있었는데, 자신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른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지금이야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당시만해도
그게 가능해? 라는 의아심이 들어라는....
보통 음을 들으면 비슷하게나마 따라 부르게 되는데, 그 보통의 기준이
전혀 통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을 음치라고 하는 듯하다.
그렇다고 해도 뭐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는 있지 않은가. ㅋ
나는 조금 박치끼가 있다.
심한 정도는 아닌데, 소화하기 어려운 박자가 등장하면 긴장하게 된다.
청중이 많은 큰무대에서는 심장이 약간 쫄깃해지기도 하고, 혼자 박자를 놓쳐서 때아닌
솔로를 하게 될까봐 신경을 곤두세우며 주의한다.
합창을 할 경우 조심스럽게 눈치를 살펴 같은 파트 동료에 맞춰 같은 박자에 들어가고
기타를 잡고 싱어롱(떼창?)을 할 경우, 전적으로 기타에 박자를 의지한다.
기타를 치게되면 기타의 주법(핑거스타일과 스트럼스타일)에 리듬을 맞겨 극복한다는 말이다.
드럼을 쳐보니 박치로서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요즘이야 기타를 치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지만 80년대만해도 아주 드물었다.
축구를 해도 슛 타이밍이 좋아야 하고 야구를 해도 릴리스 포인트가 우선 아닌가?
이런 것이 다 박자감각과 연관이 있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든다.
* 기타 리프...기타연주에서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아 머리속을 맴도는 짧은
멜로디나 화음의 패턴.
*기타 릭-짧게 반복되는 기타 멜로디.
1. Perry Como - And I Love You So
https://www.youtube.com/watch?v=YGqUoKaTQoc
2. You Needed Me - Anne Murray
https://www.youtube.com/watch?v=-X79Jko9bBI
3. 박미경 - 민들레 홀씨되어
https://www.youtube.com/watch?v=fNbtTf9wPBc
4. 장은아 -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3HPu86cG1Y
5. 이정희 - 그대여 (1980)
https://www.youtube.com/watch?v=HIZBjGNhQvo
6. 유익종 - 사랑의 눈동자 (1985)
https://www.youtube.com/watch?v=_ueSMRgIW0o
7. The way we were
https://www.youtube.com/watch?v=GNEcQS4tXgQ
영화 추억의 ost...로버트 레드포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주연.
8. carpenters -We've Only Just Begun
https://www.youtube.com/watch?v=__VQX2Xn7tI
9. Billy Joel - Just the Way You Are
https://www.youtube.com/watch?v=HaA3YZ6QdJU
10. Ray Charles - Your Cheating Heart
https://www.youtube.com/watch?v=KG_MUWUhh1o
11. Tanya Tucker - Let Me Be There
https://www.youtube.com/watch?v=KyxdyoYr9Jk
12. Leo Sayer - More Than I Can Say (1980)
https://www.youtube.com/watch?v=837k74c4rHQ
13. Le Temps D'un Ete[여름날의 추억] - 남택상 & Young Pop's Orchestra_Instrumental
https://www.youtube.com/watch?v=rdkZJ8ZAYB4
이분의 연주곡 중 이 곡이 가장 맘에 든다.
힘있는 피아노의 딱딱한 소리와 선명한 느낌이 더위에 무력한 여름하늘의 청명함
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다른 곡들은 그냥 그저 그런데...
처음 이 곡을 접하고나서 듣는 것을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매료됐었다.
14. Gerard Joling - Ticket To The Tropics (1985)
https://www.youtube.com/watch?v=QTQMyHWGJw4
15.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의 엔딩곡...
쇼팽(Chopin)의 <Etude No.3 In E Major Op.10-3 `Tristesse`
(연습곡 3번 마장조 작품번호 10-3 `이별의 곡`)>
...........Sadness
https://www.youtube.com/watch?v=egLYp8LqC5A
피아노 치는 한복입은 여성....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의미심장하게 이별하는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유유희 흐른다.
영화에서 여성의 심적 상태를 쇼팽의 음악으로 표현하며 내면의 상태를 의도적이든
아니든 상대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앤딩씬에 나오는 음악(Tristesse)에 깊은 인상을 받아 찾아봤다.
풍부한 오케스트라의 조용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마다 듣는
음악이다.
Frédéric Chopin Tristesse Orchestral
16. Entry Of The Gladiators - Julius Fucik
https://www.youtube.com/watch?v=_B0CyOAO8y0
Yakety Sax
https://www.youtube.com/watch?v=ZnHmskwqCCQ
Two bars of "Entrance of the Gladiators" are also worked into it.
17. Herb Alpert & the Tijuana Brass - Spanish Flea
https://www.youtube.com/watch?v=hxsOXOPni0o
18. Robert Palmer - Addicted To Love
https://www.youtube.com/watch?v=XcATvu5f9vE
검은 옷과 스타킹, 과도한 화장과 빨간 립스틱, 무표정하고 오버스런 춤동작,
그런 여성밴드를 동원한 비주얼 강조.
볼 때마다 웃음이 나는 이유는 뭘까?ㅋ
약간 퇴폐적?이기도하고...
하지만 노래 제목처럼 은근 중독성 강하다고 해야 하나?
1987년에 〈Addicted To Love〉로 그래미상 남성 록보컬상을,
1989년에 〈Simply Irresistible〉로 두 번째 그래미상을 수상
19. Sinéad O'Connor - Nothing Compares 2U
https://www.youtube.com/watch?v=0-EF60neguk
의사에게 상담을 받기까지 필사적으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은 이별의 빈자리.
머리를 삭발하고 부르는 여성을 처음 보는 듯 하다.
목소리도 애절하다.
자주 듣는 음악은 아닌데 한 번 들으면 두 번 세번 반복해서 듣게 된다.
Love is beautiful, but it could also be scary.
Totally agree!!
20. Give Me One Reason - Tracy Chapman
https://www.youtube.com/watch?v=vvCrobkip74
21. Jason Mraz - I'm Yours
https://www.youtube.com/watch?v=NLfaLVgSRaY
22.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https://www.youtube.com/watch?v=JBYmcV66ToY
23. Leonard Cohen - I'm Your Man
https://www.youtube.com/watch?v=yOnXe8ttmjY
말만 해도 노래가 될 듯한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
Monaco Jean Francois Maurice 28 a l'ombre
Lou Reed - Perfect Day
Joe Cocker - You Are So Beautiful
Chris Rea "And You My Love"
Roy Orbison - You Got It
옛날 다방dj들이 이런 남성적인 목소리로 여성팬들을 양산하거나 중간중간
삽입하는 멘트가 음악보다 더 듣기 좋은 경우까지 생기지 않았나?
김기덕, 이종환 이문세 같은 분들?
24. Jason Donovan - Sealed With a Kiss
https://www.youtube.com/watch?v=iIFdwpY2txg
Bobby Vinton - Sealed With A Kiss
BRIAN HYLAND Sealed With A Kiss
Seal - Kiss From A Rose(OST Batman Forever)
Paella 빠에아.....Paella is a Valencian rice dish that has ancient roots but its modern form originated i
n the mid-19th century in the area around the Albufera lagoon on the east ...
이거 들을 때마다 이 음식이 생각난다.^^
25. Because Of You - Kelly Clarkson
https://www.youtube.com/watch?v=hCkOlbL_WVs
26. Boyzone - No Matter What
https://www.youtube.com/watch?v=7eul_Vt6SZY
비록 무엇이 ~라고 하더라도....
No Matter What Stephen Gately & Pavarotti...
27. Les Fleurs Sauvages - Richard Clayderman
https://www.youtube.com/watch?v=xamOQMmCH5E
28. Chris Spheeris — Eros (Rain).
https://www.youtube.com/watch?v=AL90O6oqhk4
29. J. S. Bach의 Orchestral Suite No. 2 중 제5곡 Polonaise (BMW 1067)
https://www.youtube.com/watch?v=9sQ2-zy7Na0
폴로네이즈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민속 춤곡 중 하나.
Los Chacos (인디오 앙상블)- Polonaise (1974)
이 음악을 듣고 위의 곡을 찾던지 아니면 바하의 곡을 먼저 듣고 아래 팬플릇 연주를
듣거나...
유럽문화 중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공유하되 어느 국가가 독점하지 않는 분위기.
서로 다양한 풍들을 받아들여 만들고 그 나라의 민족성과 독창성을 인정하는 풍조.
예를 들면 아리랑이 한국음악으로 정착되는 과정에서 한국만의 고유한 정서와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아직도 그 독점적 위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 마음 아프다.
Los Indios Tabajaras Adios Mariquita Linda, Lisboa antigua
30. My Grandfather's Clock-THE SHADOWS
https://www.youtube.com/watch?v=VlYS6_qKLRQ
다양한 방식의 음악이 존재하는 이 노래, 동요부터 연주형식, 번안곡 등....
쎄시봉ost-강하늘,정우,조복래-백일몽
My Grandfathers Clock by Foster and Allen
John Clough Euphonium solo Grandfathers Clock
환상적인 유포니움 연주가 어우러진 오케스트라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Ac7HmhLbDtI
31. Los Indios Tabajaras - Maria Elena
https://www.youtube.com/watch?v=_rQheOglFos
한국 고전영화 감상 중 이곡이 흘러나오는데...
(아마도 영화제목이 <<z부인 바람났네>>?)
어느 다방 안 마담이 있고 사업과 사교를 위해 모여든 사람 들,
담배연기가 피어오르고 음악이 흐른다.
제목을 몰라 이 곡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 리듬을 기억하고 있다가
음악 서핑 중 어느날 발견, 답답함이 해소되었다.
An instrumental version was recorded in 1958 and released in the United States in 1962 by
Natalicio and Antenor Lima, better known as Los Indios Tabajaras. This popular revival hit No.
6 in the Billboard pop chart and No. 3 on the Billboard easy listening chart in the USA in late 1963,
as well as making No.5 on the UK singles chart at the same juncture.
클래식 기타를 위해 태어난 곡이 아닐 수 없이 환상적이다.
32. 델리스파이스 (Deli Spice)-고백 (Confession)
https://www.youtube.com/watch?v=eh8MvN-3-PU
영화 클래식의 ost
자전거 탄 풍경의 인상이 너무 강렬한 나머지 위의 곡이 사용된 것을 잊고 있었다.
영화 클래식 OST (나에게 넌, 너에게 난 - 자전거 탄 풍경)(2003)
모던 락.
비정형, 감수성, 실험성...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이 노래의 매력은 뭘까?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응답하라 1994, 1997 에도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기억에는 글쎄...
조승우 이나영 주연의 영화<<후아유>>
전주부터 사로잡는 독특한 사운드.
33. 90년대는 한국 대중음악을 거의 접하지 않고 살았기에 늘 그 시대의 음악은 생소하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등장하는 가수들의 음악을 다시 찾아보곤 하는데 들을만 한
음악이 종종 새롭게 다가오기도 한다.
어렴풋한 기억도 나고 익숙한 곡도 있고, 잊고 있다가 번쩍 눈이 뜨이는 곡도 있다.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
https://www.youtube.com/watch?v=aDmeev2zGf8
김혜림 - 날 위한 이별 (1994年)
https://www.youtube.com/watch?v=t4QUd0i2q4Y
내가 아는 한가지 - 이덕진
https://www.youtube.com/watch?v=GxhPqVdkQvU
조정현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rYqknGbEgV0
이분 출연 당시 라이브로 하는데 훨씬 좋아 약간 충격...
이재영 - 유혹 (1991)
https://www.youtube.com/watch?v=r5ZQIb9t3bA
김부용 풍요속 빈곤
https://www.youtube.com/watch?v=5C2MC8rKGio
She's Gone Live Steelheart
https://www.youtube.com/watch?v=QR6lvocF90k
녹색지대 - 사랑을 할꺼야
https://www.youtube.com/watch?v=G37MtPxkh7Q
약초건달 ㅋ 권선국
안혜지 -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1988)
https://www.youtube.com/watch?v=Gb85MHw6GdI
김승진 - 유리창에 그린 안녕 (1989)
https://www.youtube.com/watch?v=Nqq-9IUJ0bY
김승진 - 스잔 (1985)
난 널 사랑해 - 신효범
https://www.youtube.com/watch?v=umHxc0yVfBA
양수경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nCpdJtrd4UM
강수지 - 흩어진 나날들
https://www.youtube.com/watch?v=7Rl-zZ_58BQ
김완선 – 리듬속에 그 춤을 (응답하라 1988 삽입곡)
https://www.youtube.com/watch?v=VsrD_mjWbyw
전유나 - 너를 사랑하고도 (1990年)
https://www.youtube.com/watch?v=wTe1ljdLt1E
구본승 - 너 하나만을 위해
https://www.youtube.com/watch?v=26EAmQXwB-o
최재훈 - 비의 랩소디
https://www.youtube.com/watch?v=Syn_T8H6V5c
포지션 (Position) I LOVE YOU
https://www.youtube.com/watch?v=U_2hwFRpd7M
친구 - 느그아부지머하시노
https://www.youtube.com/watch?v=SFiMZqJI9Ok
사랑의 파킹맨 - Kim Kwang Gyu (김광규)
https://www.youtube.com/watch?v=j2Be5EmxMGk
김광규 - 열려라 참깨
https://www.youtube.com/watch?v=Ps5COMwzKJA
이규석 - 기차와 소나무 (1988年)
https://www.youtube.com/watch?v=vO8de_0cShI
김도균 천사가 된 너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PepniB8SkPY
더클래식 - 마법의 성
https://www.youtube.com/watch?v=DB-2ak5O2yc
구본승의 출연작 <<마법의 성>>을 생각해서 선곡.
마법의 성 더클래식 feat.백동우
34. Pandora - Como te va mi amor
https://www.youtube.com/watch?v=mFN0Rn7kewU
Cómo te va mi amor is a song written by Hernaldo Zúñiga, and first made famous by Mexican group Pandora.
멕시코는 스페인어를 쓰는 관계로 어떤 경우 스페인어권으로 카테고리화되기도 하는 듯 하다.
음악 같은 경우 스페인 음악으로 이해되는 경향이 있으니 자존심이 상하는 듯 댓글을 다는
멕시코인들이 있다.
자신들의 국가 음악이란 걸 분명히 하고 싶은 것 같다.
PLACIDO DOMINGO ''LA GOLONDRINA''
https://www.youtube.com/watch?v=M9g3krkqUek
위 곡도 스페인곡으로 알려진 경향이 있는 듯 한데,
멕시코 외과의사이자 작곡가 나르시소 세라델 세비야(Narciso Serradell Sevilla 1843-1910)
의 곡이다.
한국인보고 중국인과 일본인으로 착각하는 경우 같은 불쾌감 아닐까?
La Golondrina(제비)-Trio Los Panchos
Nana Mouskouri - La Golondrina
Helmut Lotti - Adios Mujer
https://www.youtube.com/watch?v=cHburdtNMIQ
35. Disturbed - The Sound of Silence
https://www.youtube.com/watch?v=usN-pKfw6Q8
헐~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이곡을 헤비메탈 하는 분이 부를 수 있다니...
고음의 안정적인 처리가 소름~
버스에 올라 탄 한 사람.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음악에 심취.
머리를 앞뒤로 흔들고 가끔 몸을 부르르 떤다.
가끔 에어기타 모션을 취하며 입을 크게 벌리지만 소리는
지르지 않는다.
헤비메탈 음악에 빠진게 틀림없어 보이지만...
음음음....
Air Guitar with Bradley Cooper
36. 전영 - 작은 평화 (A Little Peace) (1983)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https://www.youtube.com/watch?v=0k0MKdtZgTE
Romina Power - Il Ballo Del Qua Qua
https://www.youtube.com/watch?v=OsCwa80xKM4
전영 - 모두가 천사라면 (1983)
37. 최병걸 - 난정말 몰랐었네
https://www.youtube.com/watch?v=BkVxJ2hhTGg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국민학생시절이던 1978년 이 곡을 부르고 돌아다닌다.
취락구조사업으로 마을 전체가 새집을 짓고 살아야 하기에 구청에서 준 군용텐트에
1년을 살아야 한다.
전기시설도 연결이되지만 비가오면 열악하기 그지 없는 잠자리지만 1년만 참으면
2층집이 생기니까 참는다.
그 곳에서 이 곡을 라디오로 배웠다.
밤에는 할 것도 없으니 누워서 듣고 가사도 다 외우고...
다른 노래는 필이 꽂히지 않는데 이 노래만 밤 낮으로 불러댄다.
물론 지금은 안 부르지만...
38. michael buble - sway
https://www.youtube.com/watch?v=lZM-5SYr2Yk
PussyCat Dolls - Sway
Bic Runga - Sway(다른 노래)
¿Quién será?" is a bolero-mambo written by Mexican composer Luis Demetrio,
Quien sera (Sway) - Dean Martin
Julio Iglesias & Thalia - Quién Será
Who will be?
*sway-사교댄스에서, 회전할 때 몸이 기울어지는 일.
que sera sera
https://www.youtube.com/watch?v=xZbKHDPPrrc
Whatever will be will be.
카르페 디엠(Carpe diem)과 더불어 한국 사람들에게 그 뜻이 모호해서 혼동을 주는 대표적인 말...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
39. The Water Is Wide-Karla Bonoff
https://www.youtube.com/watch?v=7EfHZtCKJGY
"The Water Is Wide" (also called "O Waly, Waly" or simply "Waly, Waly") is a folk song of Scottish origin....
rish Roses: Women of Celtic Song-The Water is Wide
Mark Knopfler -"The water is wide" Instrumental
The River is Wide The Kingston Trio
Peter, Paul and Mary .. There Is A Ship
https://www.youtube.com/watch?v=8DAlv3suXkQ
40. George Baker Selection - Una paloma blanca
https://www.youtube.com/watch?v=gQK9k42ongU
"Paloma Blanca" (Spanish for "white dove"), often called "Una Paloma Blanca",
is a song written by the Dutch musician George Baker, and first recorded and released by his band
The George Baker Selection.
Casa blanca
하얀(Blanca) 집(casa)
Bertie Higgins - Casablanca
https://www.youtube.com/watch?v=Blx9lHMivQs
41. Luz Casal - Historia de un Amor
https://www.youtube.com/watch?v=P6ZKW3xzK7I
Guadalupe Pineda - Historia De Un Amor
라틴음악로 유명한 두 곡
Besame Mucho Cesaria Evora
한국고전영화를 보면 당시 유행인 곡을 ost로 쓰는 경우가 많다.
라디오나 음반 등을 파는 구봉서.
부부싸움을 하면 꼭 이 곡을 틀어놓는다.
Besame mucho, 베사메 무쵸-Hyun In (현인)
https://www.youtube.com/watch?v=YG12DVjehR8
MC Hammer - U Can't Touch This
https://www.youtube.com/watch?v=otCpCn0l4Wo
아직도 살아남아 오랜동안 구석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녀석들....
Best music on the planet.
Ja, ich sage die selbe !!!
좋은 음악을 공유하는 공감댓글들...
외국어를 좀 다양하게 해 놓으니 간단한 독일어나 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을
미약하게나마 뜻을 알게 되는 기쁨이 있다.
국경을 넘는 음악의 힘.
장르불문 언어적 한계 극복.
넌버벌 퍼포먼스라는 말처럼 모든 공연은 언어적 이해보다는
예술적 취향이나 감흥이 우선하는 것 아닌가.
46. Bach: Erbarme dich, mein Gott (Matthäuspassion) - Galou (Roth)
https://www.youtube.com/watch?v=BBeXF_lnj_M
(“Have mercy Lord, My God, for the sake of my tears”)
Luciano Pavarotti - Montreal - 1978 - Panis Angelicus (César Franck)
파리넬리(Farinelli The Castrato)OST - 울게하소서 (Lascia chio pianga)
과거에 교회를 다니고 음악을 접하고 그 영향을 실생활에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힘이나마 지니게 된 것에 감사한다.
종교를 떠나서 문화의 한 영역으로써의 종교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한 후
듣는 클래식 음악과 그런 영향 아래 있는 음악들을 접하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
는 생각을 한다.
Puccini - Gianni Schicchi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o caro)
10-20대를 거의 찬송가와 ccm만 들어서 그런가?
47. Amy Grant - Baby, Baby
https://www.youtube.com/watch?v=vMXuuYnoRdI
에이미 리 그랜트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며 CCM과 팝 음악으로 유명.
해외 ccm 가수를 찾다가 만난 음악이다.
Stryper- "In God We Trust"
https://www.youtube.com/watch?v=N9k2LUtWVYk
Stryper - Free (1986)
https://www.youtube.com/watch?v=CxWFyvvKEuI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은 크리스천 메탈의 대표주자.
Stryper - Calling On You
지금은 음악자체가 매력적인 면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듣기는 하지만....
Honestly - Stryper
이곡은 피아노 도입부가 아주 맘에 든다.
하모니카와 피아노로 시작하는 음악 중 좋지 않은 곡을 찾기 더 어렵지 않을까?
이 곡을 누군가 노래방에서 부른다고 하는데,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대단하다.
나는 소리요 _ 최덕신
Maranatha! - I Love You Lord
https://www.youtube.com/watch?v=SYV0ce3ybEA
*마라나타 (Maranatha, 아람어: מרנא תא: maranâ thâ' 또는 מרן אתא: maran 'athâ' ,
그리스: Μαραναθα, Our Lord has come,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이 곡을 예전에 무진장 좋아했는데...지금도 들으면 눈물이 난다.
물론 종교적인 이유가 아닌, 분위기와 추억 그리고 인생의 고달픈 마음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약한 마음에서...
종교가 거룩성과 경건함 그리고 엄숙미 등의 인간이 가지는 진정성을 적극활용하거나
포용하게 된 이유도 그것이 지니는 인간본성의 나약한 면을 신이란 총체적 존재의 강인함
에 무한정 함몰시키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는 다른 측면에서의
이해도 필요하지 않을까?
Open Our Eyes - Maranatha Singers
대중가요 가수활동을 하다가 ccm가수로 전향하는 분들이 있다.
집회에 와서 간증도 하고 찬양도 하고, 과거를 반성하며 산다고 고백도 한다.
세상을 버렸노라 선포도 한다.
김종찬 - 사랑이 저만치 가네 (1987)
https://www.youtube.com/watch?v=6t23SDTku7o
이분의 그런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 조하문
48. Bach - Concerto for Violin and Oboe in c minor, BWV 1060a
바하 - 바이올린 & 오보에 협주곡
https://www.youtube.com/watch?v=tc4kWmxpZGs
Henrik Chaim Goldschmidt plays "Gabriel's Oboe"
https://www.youtube.com/watch?v=2WJhax7Jmxs
한 오보에 연주자의 작은 콘서트에 갔다가 직접 들려주는 연주에 매료.
영화 <<미션>>의 영화음악으로도 유명한 이 곡.
오보에란 악기의 음색을 너무나 잘 살려주는 명곡.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의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Nella Fantasia"(→환상 속에서)는 1986년 영화《미션》의 테마 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어: 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
오보에 연주곡이 눈에 띄면 지나치지 않고 꼭 한번 들어보고 지나가는 이유가
가브리엘스 오보에의 각인과 직접 들어본 오보에란 악기의 매력때문이라고 하면 맞는
듯 하다. * 협주곡-독주 악기와 관현악이 합주하면서 독주 악기의 기교가 충분히
발휘되도록 작곡된 소나타 형식의 악곡. 콘체르토(concerto).
Mozart - Oboe Concerto in C, K. 314 / K. 271k
https://www.youtube.com/watch?v=atfKC9RDsR0
49. Louise Tucker - Midnight Blue
https://www.youtube.com/watch?v=FRVFVhWdlPw
여태 바다에 홀로 떠 있는 외딴 섬인줄 만 알았던 그림이 사람 얼굴이란 걸 처음 알았네....
50. 박경원 - 이별의 인천항
https://www.youtube.com/watch?v=DkFOZZZDi6I
월미도에 세워진 기념비...
오랜만에 들어보니 착착 감기는 것이 궁짝궁짝~
내친김에 몇곡 더...
김용만 - 청춘의 꿈 (1970)
https://www.youtube.com/watch?v=cLyNCrxq-Jk
백난아 - 낭랑 18세 (1949)
https://www.youtube.com/watch?v=J2tg-AneRCo
한복남 - 빈대떡 신사 (1943)
https://www.youtube.com/watch?v=9zy5ASlKx3Q
한명숙 - 노란 샤쓰의 사나이 (1961)
https://www.youtube.com/watch?v=6yXqg8Osx2g
50 Cent - In Da Club
https://www.youtube.com/watch?v=OUeaAOIAbXs
한국어로 욕을 한다...이 ㅆ ㅂ......ㅋ
나만 그렇게 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