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올해 추석한가위 최고의 덕담이 패러디로 등장한
‘화천대유 하세요!’ 라고 하면 ‘선생님도 천하동인하세요!’라고 화답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성남시 대장동 일대 개발 산업과 관련해서 3억원 투자로 3천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대박난 투자로
성남의 뜰과 함께 화천대유와 천하동인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패러디되고 있는 ‘화천대유하세요’ 는 그와 상관없이 우스개소리로 ‘대박 나세요!’ 란 덕담이라고 한다.
화천대유와 천하 동인이란 주역에 나오는 64괘에 포함된 괘로 화천대유는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이고
천하동인은 ‘마음먹은 일을 이루다’는 뜻이라고 한다.
성남의 뜰은 대장동 개발을 목적으로 성남시 산하 성남도시개발공사가 2015년 설립한 특수 목적 법인으로,
화천대유자산관리는 성남의 뜰이 민간 사업자를 공모하던 시기에 설립된 신생업체다.
천하동인 주식회사는 화천대유의 자 회사로 성남의 뜰에서 수백억원을 투자받아 화천대유에 자금을 대여해
수억원의 이자를 추가로 챙긴것으로 보인다.
경기 성남시 공영개발 사업에 자산관리 회사로 참여해 577억원을 배당받은 화천대유는
2017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배주주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성남의 뜰로 부터
대장지구 15개 블록 중 5개 블록을 수의계약방식으로 감정평가 금액으로 매입했다.
수의계약방식으로 땅을 살 수 있었던 것이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금융권에서 대규모 자금을 빌렸던 화천대유는 2018년 시공사를 선정하고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가서
6년 사업기간 (2015 -2021) 누적 수익 1547억원을 냈다.
당시 성남시 시장이었던, 지금은 대선주자인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연루가능성 및 특혜 의혹이 제기된
대장동 게이트, 대장동 아수라 판으로 불리우는 화천대유 사건은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로 지목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성남시민의 땅을 헐값에 사들여 특정 업체가 떼돈을 벌게 판을 만들어 주었다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다.
이재명 지사는 프레임을 걸고 국민을 속이는데는 능수능란하나 소신도 철학도 없이
자수성가했다는 한 가지로 권력을 쥐고 뒤흔들며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
국민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는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나라의 체재를 바꿀수 있어서 지지한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크지도 않은 작은 나라에서 이사람, 저사람이 돈을 빼가는 바람에 나라의 국고는 텅텅 비다 못해 빚으로 채워지고
나라의 경제가 구멍이 숭숭나서 흡사 골다공증에 걸린 듯한 형상이 되어 가는 듯하다.
어떻게 세계에서 경제 대국 10위인 나라의 모양이 이 모양이 되었을까?
권위적인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고 광화문에서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취임사를 한 문재인대통령은
스스로 권위적인 대통령의 아이콘이 되었다. 부도덕한 정권의 수장이기도 하다.
권력비리가 난무하고, 부정부패, 몰상식, 내로남불, 권력의 오만함과 독재가 만연해 있다.
하는 정책마다 실패했고 정치방역으로 온 국민이 죽어 나가도 문 정권은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기에 여념이 없다.
국고가 비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는 건지, 철이 없는 건지, 양심없고 이기적이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대한 민국 대통령 문재인은 제 76차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또 다시 종전 선언을 했다.
임기도 7, 8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 왜 종전선언에 그렇게도 목을 매는 것인지..
국가안보나 국가경제나 국민을 어떻게 보호하여야 할 것인지에 대한 소신은 별로 없어 보이는 대통령이
왜 종전에 대한 소신만은 그렇게 확고한 지 모르겠다.
국제적 망신을 자초할 때 마다 국민들은 보통 속이 상한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주한 미군철수등, 단계적 로드맵을 따라야 한다고 반대의사를 표명했고,
북한의 김여정조차 좋은 생각이긴 하나 대북 제재 완화 등 다른 여건을 먼저 해결되어야 하므로 시기상조라고 했다.
그리고는 9월 24일 북한은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에서 대북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인 ‘원코리아네트워크’ 에서는 종전선언을 저격하기 위하여
뉴욕타임스퀘어 옥외광고판에 북한폭정 폭로 및 종전선언을 반대하는
전광판 광고를 36시간동안 게재하였다.
한반도 평화법에 담긴 종전선언은 김정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라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세계평화를 부르짖으면서도, 인민을 학대하는 북한 실정에 대해서는 나 모른다 하는 듯하다.
차기 정권을 고려하는 마음은 조금치도 없는 문 대통령은 국가 재정으로 국고를 낭비하며
영부인과 함께 BTS를 대동하고 유엔 총회에 나타나 BTS 춤을 추며 재주를 자랑하나,
생활고로 극단의 선택을 하는 국민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는 듯하다.
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가를 안전하게 지켜야 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없는 듯한데..
이러한 문 정권의 지지율이 40%가 넘는다 하니 지지자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것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것이 자유민주주의다.
공정과 상식이 있는 나라로 바로 세우기 위하여 국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첫댓글 홍종만 선배님, 감사합니다. 든든한 구독자가 있어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