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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reason
진정한 치유는 기쁨, 감사, 축복 540 치유의 장에서 시작된다.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 어떤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
orthomolecular medicine!!
오늘날 우리가 노출되는 환경독소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우리몸에 더 많은 네오에피토프가 생성되고 더 많은 면역반응과 더 많은 부수적인 손상, 더 심각한 자가면역반응을 일으킴
4장.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온다!!
문신을 했을때
1) 문신 잉크병은 박테리아 오염원(10-17%)
2) 박테리아는 체내에 흡수되어 온몸을 돌아다니며 문제를 일으킴. 폐, 피부, 림프절 등
3) C형간염 등 면역질환에 걸릴 위험이 3배증가.
4) 문신 잉크에는 유독성 중금속과 프탈레이트라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다량 포함됨.
- 문신속의 잉크가 서서히 주변조직으로 침투하여 네오에피토프를 형성해 면역계의 공격을 촉발
- 독성 박테리아가 조직으로 침투
- 잉크에 든 독성 화학물질이 면역반응을 유발
- 문신잉크, 독성 화학물질, 독성 식품에 계속 노출되는 상황에서 해독만으로 건강을 되찾는 것은 불가능함. BODY BURDEN개념.
- 오늘날 우리가 노출되는 환경독소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우리몸에 더 많은 네오에피토프가 생성되고 더 많은 면역반응과 더 많은 부수적인 손상, 더 심각한 자가면역반응을 일으킴.
바디버든의 개념
- 몸의 자연적인 해독 메커니즘이 압도당하면 독소를 제거하지 못하여 남은 독소가 체내에 축적되기 시작함. 이렇게 되면 외부환경 독소가 이제 체내의 내독소로 변함.
- 2장에서 알아본 LPS와 네오에피토프와 마찬가지로 내독소도 혈류를 타고 순환하여 제거하기가 무척 어려움.
- 몸에서 독소에 대한 방어 메커니즘이 자연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제거하지 못한 독소는 순환계에서 내보내짐. 뇌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것임. 대신 한곳에 저장되는데 흔히 지방세포에 저장됨. 중금속 같은 독소는 뼈에 저장되기도 함.
- 어떤 사람은 유전적으로 해독능력이 좋음.
바디버든을 줄이는 두가지 방법
- 첫째, 독소노출을 줄이기
둘째, 독성화학 물질을 분해하는 간기능을 향상시키는 것
- 요즘은 끊임없이 독성물질에 노출되므로 어떤 해독프로그램을 하든 다시 해독을 시작해야 함.
비타민 C의 장점
- 아질산염과 질산염은 비타민C가 없으면 니트로사민으로 전환됨.
- 수은, 납, 비소, 카드뮴 중금속흡수를 억제함.
A 2×3 factorial design was employ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dietary vitamin C (l-ascorblyl-2-monophosphate, C2MP) levels on growth and tissue mercury (Hg) accumulations in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Six experimental diets with two levels of mercuric chloride (0 or 20mg HgCl2/kg diet) and three levels of vitamin C (0, 100, or 200mg C2MP/kg diet) were added to the basal diet. At the end of 6 weeks feeding trial, in presence or absence of dietary Hg, fish body weight gain, specific growth rate, feed efficiency, protein efficiency ratio and whole body lipid content were increased in a dose-dependent manner as dietary vitamin C level increased in the diets. Interestingly, fish fed 100 or 200mg C2MP/kg diets showed significant interactive effects on reducing Hg content in kidney tissue. These results revealed that dietary vitamin C as 100 or 200mg C2MP/kg diet had protective effect against Hg accumulation in juvenile olive flounder.
면역계는 환경유해물질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 바디버든이 너무 많아서 독소 노출의 임계점을 넘어서면 면역계가 압도당하고 말아 결국 우리 몸속에 과도한 염증, 항체증가, 부수적 손상, 조직파괴, 그 결과 자가면역 증상이 쌓임.
- 우리 몸은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 수용체에 결합하는 비스페놀 A, 혈액뇌장벽에 결합하는 수은,장을 통과하여 혈류로 침투하는 글루텐 등과 싸울 준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음. 우리는 매일같이 수천가지의 다양한 화학물질에 노출되지만 우리 면역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과거에 벌레, 기생충, 바이러스, 곰팡이, 균류와 맞서 싸우듯 대응하는 것뿐임. 결국 우리 면역계는 더이상 버티지 못함.
- 바디버든의 선을 넘으면 밀(글루텐)과 같은 약한 독소도 벌레, 기생충, 바이러스, 곰팡이, 균류와 같이 취급받게 됨.
경구내성과 바디버든
- 경구내성은 입으로 섭취하는 모든 원료에 대한 면역학적인 무반응 상태
- 그래서 밀가루(글루텐), 우유같은 식사를 했을때 경구내성이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음.
- 그러나 우리가 바디버든의 선을 넘는 경우에는 면역계가 독소와 너무 자주 싸운 나머지 호전적으로 변해 어떤 자극이든 작은 성가심 이상으로 여겨 결국 유전 사슬의 약한 고리가 있는 곳마다 자가면역반응이 나타남. 바로 이때 경구내성을 잃고 과도한 염증이 발생함.
- 이런 상황에서 우리 몸속으로 비스페놀 A가 주입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우리 몸은 그것이 벌레, 기생충, 바이러스, 곰팡이로 간주하고 세포성 면역, 체액성 면역을 총동원하여 염증을 일으킴. 반복적으로 독소(비스페놀 A)가 주입되어 계속해서 항체가 생성되면 이제 부수적 손상을 입기 시작함. 비스페놀 A분자가 조직에 결합하여 네오에피토프를 형성사고 면역계가 네오에피토프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갑상선이나 부신, 난소나 고환, 뇌세포에 부수적 손상이 발생함. 그러면 몸에서는 항체를 생성하여 손상된 세포를 공격함. 우리가 그 사소한 밀가루(글루텐)음식에 노출되면 이러한 일련의 연쇄반응은 영원히 반복되며 문제를 일으킴.
- 독소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한 작은 노력이 중요함.
- 목표는 면역계가 더이상 활성화될 필요가 없도록 바디버든을 임계점 이하로 유지하는 것임.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rine disruptor)의 문제
- 우리 몸이 모든 세포는 수용체부위가 존재함. 각 수용체 부위는 포수의 글러브 역할을 함. 예를들어 갑상선 호르몬은 갑상선 수용체부위로 정확히 들어감. 수용체부위는 호르몬이 들어올때까지 잠겨있음. 호르몬이 자물쇠를 열어야 세포가 열리고 안으로 정확히 들어감.
- 우리에게 노출되는 화학물질 중에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있음. 이 화학물질은 마치 호르몬처럼 생겨서 호르몬 수용체부위로 몰래 들어가 포수의 글러브를 막음으로써 호르몬의 작용을 막고 균형을 교란시킴.
- 예를들어 염소, 불소, 브롬같은 물질은 갑상선 호르몬의 수용체부위를 채움. 이런 물질이 갑상선 수용체를 막으면 기능적으로 갑상선 기능저하가 발생함. 즉 혈중의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이지만 세포는 호르몬 결핍상태임. 이럴 경우 갑상선기능이 저하된 증상(수족냉증, 피로, 뇌안개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혈액검사상 갑상선 농도는 정상으로 나옴.
- 내분비계 교란물질(endocrine disruptor)이 뇌, 자궁, 난소, 유방조직의 에스트로겐 수용체 부위에 집중되기 때문에 여성에게 더 큰 영향을 줌.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독성화학물질로 가득차면 더이상 에스트로겐이 수용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함. 그러면 에스트로겐은 세포부위에서 튕겨져 나오고 세포조직에서는 에스트로겐 결핍이 발생하고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암이 발생함.
- 여성은 난소낭종, 자궁근종, 유방암과 기타 호르몬관련 암 나아가서 뇌기능 장애의 위험에 직면함. 그래서 자가면역질환을 앓은 일부 여성은 임신하면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느낌.
예) phytoestrogen(dietary estrogen) - 클릭클릭
예) estrogen-like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http://www.jcpjournal.org/journal/view.html?doi=10.15430/JCP.2015.20.1.12
- 남성의 경우에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테스토스테론 저하, 고환암, 고환크기 발달부진, 정자수 감소 등으로 남성불임을 유발하는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
- 예를들어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은 전계열이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독성화학물질임.
- PCBs는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유방조직에는 에스트로겐을 좋아하는 세포들이 대거 집중되어 있어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축적되기 쉬움. 오늘날 대부분의 여성 모유에는 PCBs가 많이 포함되어 있음. 아기는 태어나자 마자 많은 양의 PCBs에 노출되는 것이 현실임. 그래서 임신전에 모든 여성은 해독을 해야 함.
톰 브라이언의 가설
- 비스페놀 A가 여성 체내에 침투하면 에스트로겐 수용체 부위에 결합함. 몸은 바디버든 임계점을 넘으면 비스페놀 A에 대한 항체를 만듬. 항체는 유방세포, 난소세포, 뇌세포의 수용체부위에 붙어있는 비스페놀A를 공격하여 해당 세포자체를 손상시킴.
- 뇌세포를 공격하면 뇌세포가 손상되고, 유방세포를 공격하면 유방암이 발생함.
- 비스페놀 A에 많이 노출된 임산부의 아이(남자아이는 정자생산에 문제, 여자아이는 유방, 자궁의 문제) 이것이 오늘날 신생아들과 다음세대에 물려주고 있는 끔찍한 현실임.
- 어떤 아이는 비스페놀 A같은 내분비계 교란물질에 노출되어 하시모토 갑상선에 걸리고 어떤 아이는 뇌기능 장애(자폐증)이 생김.
- 매년 수백만명의 여성이 피임, 폐경, 갑상선 기능저하, 골밀도 저하같은 이유로 호르몬을 처방받음.
독소가 뇌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8가지
- 독소는 염증, 산화스트레스, 감염,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음.
- 기능성 의학을 창시한 조셉 피조르노 박사는 독소 솔루션에서 환경독소가 우리의 뇌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8가지 기본 메커니즘을 소개함.
환경독소가 뇌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8가지 메커니즘.
1) 효소는 세포안에서 모든 화학반응의 속도를 높이는 분자임. 독소는 효소를 오염시켜 효과성을 떨어뜨림
2) 독소는 구조의 무기질을 대체하여 뼈를 약하게 만듬. 독소가 뼈의 칼슘을 대체하면 이중의 결과가 나타남. 즉 골격구조가 더 약해지고 뼈가 손실되어 방출된 독소는 이제 몸 전체를 순환하여 궁극적으로 뇌에 영향을 미쳐 노년기에 염증과 뇌세포 감소를 가중시킬 수 있음.
3) 독소는 혈액뇌장벽 손상, 분자모방, 네오에피토프 생성에 따른 부수적 손상 등을 일으켜 뇌같은 기관을 손상시킴. 예를들어 염소가 갑상선 수용체 부위에 결합하면 네오에피토프를 형성함. 그러면 면역계가 그 염소 갑상선 네오에피토프에 대한 항체를 만듬
4) 독소는 DNA를 손상시켜 노화와 세포퇴행 속도를 증가시킴. 흔히 사용되는 살충제, 프탈레이트, 벤젠등이 포함되는 제품이 DNA를 손상시킴
5) 독소는 유전자 발현을 변형함. 유전자는 체내와 외부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스위치를 켜고 끔.많은 독소가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으로 유전자를 활성화하거나 억제시킴. 이는 개인의 뇌건강 문제(우울증, 치매)를 유발할 뿐 아니라 세대에 걸쳐 유전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6) 독소는 세포수용체 부위의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이 세포들이 손상되면 중요한 메시지를 받지 못함.
7) 독소는 내분비계 교란물질 등으로 작용하여 호르몬을 방해하고 불균형을 초래함. 또 비스페놀 A같은 독소는 호르몬을 유도하고 억제하여 모방할 수 있음.
8) 독소는 실제로 해독능력을 손상시킴. 이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임.
참고) 독소-갑상선, 네오에피토프
우리가 피해야할 독소
- 우리는 매일 수천가지 독소에 노출됨.
- 벤젠의 반감기는 1일, 수은의 반감기는 2개월, 폴리염화바이페닐의 반감기는 20-30년
비스페놀 A
- 비스페놀 A는 플라스틱을 성형 및 경화시켜 식료품 용기, 캔수지 라이닝, 접착제, 건축자재, 광학렌즈,플라스틱 치아충전제, 젖병, 물병, 커피컵 뚜껑 등에 있음. 이 화학물질은 내분비계 교란(endocrine disruptor)을 일으키는 최악의 독성물질임.
- 10년전 미래를 내다본 많은 의사들은 PBA수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
- 오늘날 과학자들은 모든 사람이 체내에 BPA를 보유하므로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함. 심지어 신생아에게도 BPA수치가 검출됨. 이유는 플라스틱 젖병을 빨기 때문.
- 각설하고 비스페놀 A는 내분비 교란물질임을 기억하고 반드시 노출을 줄이고 해독해야 함.
BPA 해독법
- BPA 등 많은 내분비계 교란물질에 대한 주요 해독방법은 메틸화임.
- 인체는 더 많이 메틸화될수록 독성물질이 분해됨.
- 최고의 메틸화 물질로는 녹차(하루 3잔), 비타민 B12, 9, 콜린, 베타인 등이 있음.
클릭클릭
비스페놀 A 피하기
1) 플라스틱 깨물지 않기(안경다리)
2) 일회용 커피 뚜껑 안쓰기
3) 식품 포장용 비닐랩 치우기 - 특히 비닐랩씌우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행위 피하기
4) 플라스틱 젖병 끊여서 소독하는거 주의
5) 금속캔 내부코팅의 BPA피하기(특히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산성이 강해서 BPA가 많이 검출됨)
6) 신용카드 영수증도 BPA로 뒤덮여 있음.
젖병에 대한 톰박사의 조언
# 재활용 번호 7과 PC 라는 글자가 새겨진 투명 플라스틱 젖병과 용기는 사용하지 말아야
# 불투명한 플라스틱 병을 선택(재활용 번호가 2.5인 제품)
# 열때문에 플라스틱에서 BPA가 침출될 수 있으므로 끓이지 말자, 전자레인지로 가열하지 말자
항우울제
- 항우울제는 건강한 성인 지원자의 경우에도 자살과 폭력의 발생율을 2배 높임.
중금속
곰팡이
- 별도 정리(클릭클릭)
항생제는 마이크로바이옴(유산균, 유익균)을 다 죽임
- 항생제는 수많은 인류의 생명을 구했음. 하지만 마이크로바이옴에는 유독함.
- 5세 이전의 어린아이가 복용한 항생제의 양이 지능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
천연 항생제
- 파지요법
- 바이오시딘
- 마늘, 브로멜레인 등
간헐적 단식
- 이미 아는 내용
개인 케어제품
- 화장품, 비누, 스프레이 등 점검해야
가정용 청소용품
- 가정용 세제는 장투과성을 유발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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