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길주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소나무숲에 들어서니 태풍 "종다리" 영향일까요?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 두팔 벌려 맞이해 봅니더.
구름이 스트로브잣나무 솔방울을 줍기 시작하자 아이들도 솔방울을 주워 오네요 아이들과 긴
솔방울 길을 만들어 봅니다.
시원한 바람 속에 "잠자리 꽁꽁 "노래를 부르며 잠자리 처럼 숲을 날아 쉼을 가져봅니다.
땀을 흘린 후 먹는 매실물은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주네요
시원함을 온몸에 담아 보아요
스트로브잣나무 솔방울을 모읍니다.
길도 만들어 주지요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에 미소짓는 수연입니다.
"잠자리 꽁꽁"놀이 멀리가서 잡혔어요
잡히니 더 즐거워합니다.
꼭꼭 숨어 있는 아이들이~~
멀리서 수민이가 오자 달려 나갑니다.
칠엽수 열매 "눈사람"
"가위 바위 보~"
나무가지로 매미를 잡아봅니다.
자리공 열매로 놀았어요
명자열매 굴리기
다같이도 해봅니다.
다온이의 명자 기차입니다.
사마귀 허물 관찰
카페 게시글
자작나무반 사진첩
"소나무 숲"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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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0 17: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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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솔방울 기차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