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치과 임도영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저와 오성우 국장님을 개인 사무실 안으로 안내하셨어요. 저희는 달그락 현판을 전달하였습니다.
"간사님이 이종석 좋아한다는 분이신가요?"
"아.. 네 하하 아시는군요.."
"저도 설현 많이 좋아해요."
웃으며 후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하셨습니다.
임도영 원장님은 저희 연구소의 청소년위원회 이강휴 위원장님의 소개로 알게 되셨습니다. 달그락달그락이라는 청소년 자치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페이스북을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들을 살펴보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다 정건희 소장님과 만나게 되셨지요.
군산 출신이셔서인지 지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세요. 평화적인 환경과 관계를 좋아하신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저희 위원회가 네 개가 있는데 그 중 청소년위원회 등에 앞으로 참여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오늘 드디어 달그락지기(후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저희 연구소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플랫폼으로 청소년 친화적인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꿉니다. 임도영 원장님께서도 앞으로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공생하는 평화적인 지역사회를 위해서 함께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도영 원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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