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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명/닉네임?
:
2.닉네임의 기원은?
: 대학교 입학후 첫 영어수업시간에 영어이름을 지으라고 해서 James로 했음
처음 인터넷 동호회 가입할 때 닉네임 정하라고 할 때 특별히 할 게 없어서
그냥 James로 함. 자메스, 야메스, 젬쑤 등으로 불림 ㅋ
3. 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잘나가는 보험회사 영업관리부서의 프로모션 담당
보험회사의 Sales 조직관리 및 Sales 조직의 Promotion을 담당하고 있음
업무상 해외 출장을 자주감, 년 6회 이상
앞으로의 계획이라, 음 어렵다.
현재 약간은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것 같아서 다른 직업을 찾을 마음도 조금 있고
또 아니면 여기에 뼈를 묻고 임원까지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고.
결혼하기 위해서는 다른 직업을 알아봐야 한다는 충고는 많은데, 갈등만 지속될 뿐 T.T
4. 결혼관 또는
: 이성관, 정말 어릴 때는 예쁘고 날씬한 여자만 좋은 줄 알았는데 지금도 그런다 ㅎ
농담이고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대화가 통하고 편한 분이면 좋겠다.
결혼, 남들이 다 하는 것인데 왠지 내 것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
사귀더라도 결혼은 왠지 자신이 없어진다. 사랑과 전쟁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ㅎㅎ
5. 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춤, 벌써 9년차에 접어드는 취미네
한때 춤과 동호회를 너무 좋아해서 모든 시간과 열정을 여기에 쏟아 부었다.
후회는 없으나 이제는 다른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
잦은 야근에 특별히 다른 취미를 찾기도 힘든 상황이기도 하고
그러나 다른 것에 한번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한다.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 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 것
여자 ;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들을 보면 왠지 힘이 난다. ㅎㅎ
술자리 ;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좋아한다.
돈 ; 통장에 돈이 있을 때 왠지 뿌듯하다.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돈 많을 때 여자들과 술자리를 함께할 때 ㅎㅎ
싫어 하는 것
여자 ; 여자를 싫어한다. 여자를 사귀게 되면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는 것 같다. T.T
술자리 ; 남자끼리 술먹고 있으면 짜증난다. ㅎㅎ
돈 ; 항상 돈에 신경 쓰는 삶이 싫다.
제일 싫어하는 것은 돈 없을 때 남자들하고만 술마실 때 ㅋㅋ
7.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예전에는 담배도 펴봤지만, 이제는 끊었다.
스트레스 쌓일 때 술을 마셔도 봤지만 이래 저래 안좋다는 것도 깨달았다.
요새는 그냥 내 자신을 멀리 떨어뜨리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과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때 어쩔 때는 왜 힘들어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음, 4등인가 당첨된 적이 있는데, 몇만원 안나와서 당혹 ㅋ
1등 당첨이 되면
파주에 건물 하나를 사서 부모님께 드리고
난 부모님께 용돈 받아서 살고 싶다. ㅎㅎ
멋진 스포츠카 하나사서 몰고 다니고 싶기도 하고
9. 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 사람이라고 한다.
: 첫인상과 다른 사람
첫인상은 되게 딱딱해 보이고 사무적으로 보이는데
술한잔 하게 되면 농담도 잘하고 결국 우스운 사람으로 안다. ㅎㅎ
10. 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대학교 시험에 합격했을 때,
참고로 난 91학번이다. 학력고사를 보러 갔었는데 그 당시 수학 문제가 정말 어렵게 나왔다.
심지어 시험보다가 나가는 애들도 있었다. 나도 평소 점수의 반밖에 못받아서 떨어진 줄 알았는데
최종 합격 통지 받고 너무도 기뻤다. ㅎㅎ
11. 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차를 사고 싶다. 연예하려면 차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ㅎ
홈 씨어터 구비 – 싱글이라 영화관에 가기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보는 것이 좋다
12. 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버릇, 술을 마시게 되면 다음날은 생각하지 않고 끝장을 보는 경향이 있다. 1차, 2차, 3차…
13. 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잃은 것은 나도 춤판 외의 인간관계다. 동호회 사람들과만 어울리다 보니
다른 친구들은 멀어져 있다. 이제 모임 있을 때 부르지도 않는다. T.T
그리고 돈, 한 때 돈을 너무 많이 썼다. 2차, 3차 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의 여파로 지금도 몇몇 사람들은 내가 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어쩔 때 황당할 때는 왜 안쏘냐고 화낼 때, 내가 무슨 갑부도 아니고 무슨 돈으로 허구헌날 쏘나?
제발 1/N합시다.
얻은 것은 흰머리와 늘어난 뱃살 그리고
아댄스를 통해 새로 생긴 인생의 동반자들 ^^; 한때 팬클럽창단까지 했었는데 ㅎㅎ
14. 존경하는 댄서?
:
안믿겠지만 나랑 같이 춤을 시작했었던 친구였으나 이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며 안무가로 성공한 모습을 볼 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15. 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2005 Korea Salsa Congress 단체전 우승했을 때
춤을 시작하고 나서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열정에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뜻밖에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을 때 정말 기뻤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세계대회 무대에 섰을 때, 국가대표라는 기분이 꽤 삼삼했다. ^^
스윙쿨러가 1등 했다는 소식에 새삼 그 때 생각이 난다.
16. 춤출 때 BEST 파트너는?
댄스스포츠 파트너는 나한테 잉이가 최고였던 같다.
지금은 시집가서 춤을 못추고 있지만 한때 아댄스 강사로도 활동했던 그녀가 그립다. ^^;
살사 파트너로는 아르디엔떼 단원들이 최고이고 ^^
부족한 내 춤 실력을 보충해주는 최고의 파트너들이다.
스윙 쪽은 내가 아직 너무 부족하다. 지터벅 하나밖에 못춰서 누가 베스트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같이 춰주면 다 베스트 ^^; 1등한 뽀요가 한곡 쳐다오 ㅎㅎ
17. 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춤을 거절한 기억이 없는데.
춤을 처음 배울 때 남자는 거절하면 안되는 것으로 배워서 거절을 하지 못한다. ㅎ
18. 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이제 9년차지만 춤실력이 어느 순간 정체되어 있다.
다시 시간 좀 내어서 춤실력을 한단계씩 upgrade하고 싶다.
특히 린디를 배워야 할 것 같다. 아댄스 멀티댄스를 통달하기 위해서는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비록 아르디엔떼에서는 은퇴했지만 On2살사를 배워서 아댄스 살사발전에도 한 몫하고 싶다.
19. 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아댄스 창단할 때 정말 잘나가는 모듬댄스 동호회로 만들고 싶었었다.
지금까지 모든 운영진 분들이 잘 해 오시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모든 댄스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동호회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고,
결혼하고 잘 못나오는 회원들이 가끔씩 와도 정말 편안하게
즐기고 갈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모두 조금씩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2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아댄스 창단멤버이고, 방장도 역임했던 나 이지만 나 스스로 바쁘다는 이유로
많이 활동을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아댄스가 정말 자랑스럽다.
혹자는 아댄스가 James꺼냐고 황당한 얘기를 하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한 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없다.
아댄스는 언제까지나 회원 모두의 것입니다. 창단멤버들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누구 한사람을 위한 동호회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동호회를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했던
아댄스 창단 멤버들이었음을 반드시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인생에 진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일체유심조
2. 아댄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행복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 머리 둘레는^^ ;
음 네말에 정말 재봤다.
가로 둘레는 57cm, 세로 둘레는 70 cm가 나오던데, 새삼 크다는 생각이 드네 ㅎㅎ
2. 장가는 언제가세요?? 직업을 바꾸면 연예도하고 장가도 가지 않을까요^^
결혼은 영원한 숙제인거 같고, 직업을 바꿔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네
내면의 정신세계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3. 출장안가시고 아댄스도 안나올땐 뭐하세요???일만 하시나요?
출장 안가고 아댄스도 못나간다는 말이 맞겠지
거의 대부분 야근하며, 주말에는 못다한 잠 보충에 방에서 뒹굴거릴 때가 대부분 T.T
갑자기 슬프다. T.T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귤~)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훌리오 방장의 아내가 되었지만 정작 잘 몰라서요 ^^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훌리오군이 무엇이 맘에 들어서 결혼하게 되었나요?
2.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3. 훌리오군이 삐져 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지요? ㅎㅎ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흐흐 어릴적에도 머리가 좀 컸네 쩝
사람들이 내가 특전사 나왔다고 하면 안믿어서 한번 올려본다. ㅎㅎ
조카와 엽기놀이
아 뱃살보이네~ 쩝
이때 재밌긴 했지 ㅋㅋ
머리가 크게 나오긴 하네 ㅋㅋ
인생사 부처님 손바닥이거늘...
왕년에 팬클럽 회장과 함께.. 이때 샥스핀 요리 참 많이 쐈는데 ㅋㅋ
부서원들과 함께,
2004년에는 그나마 젊었는데.. 아 세월이여~
좋텐다..
내가 존경하는 댄서이자 친구인 손나리와 함께
2005년도 코리아 살사 콩그레스에서 우승하면서... 이때가 새삼 생각나네
2007년도 코리아 살사 콩그레스 준우승을 하고 난후...
할말은 많으나 쓸말이 없네 하하
그럼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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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받아라~~ 빵~~~~~!!
오빠~!! 면허따고 도로 연수는 했남??ㅋㅋ 남자들은 연애할때 한손으로 운전해야 하는디.....^^;; 틈 나는데로 정모에 오시요~!! 보고 싶소~*^^*
면허는 있다니까.. 연수좀 받고 차한대 사야지 ㅎㅎ, 아 언제사나?
근데 나머지 한손은 머해??? 그게 궁금하네...
자유게시판 글 봐봐요... 여자드이 좋아하는 남자..한손은
ㅋㅋㅋㅋ 역시 실전이 중요해^^예쁜 여친한테 연수 받기 어때요?? 흠흠...좀 그런가 ㅋ
예쁜 여자 친구 ㅋㅋ
네가 혼자인 이유는 차가 없어서다....ㅋㅋ
ㅎㅎ 이제 좋은짝 만나야지... 필리핀 원정갈 생각 말고...^^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
어이 친구 간만이다. 언제 쇠주한잔해야지.. 1/N이다 ㅋㅋ
오래 본 오빠지만서두..읽으니깐 재밌다..^^ 우석오라버니 매력있는데...눈이 너무 높으신가? 아니면 쉽게 마음을 주지 못하는 스타일? ^^
엉, 소정이도 이번에 우승한거 다시 축하하고.. ^^
쿠쿠 맨 마지막 사진 재밌네요 ㅋㅋㅋ 글구 보니 오빠도 뵌지 꽤 오래 된 듯... ( 저 잠수탄 사이에 나오셨나요? ^^a ) 항상 바빠 보이세요 ㅋ 이제 좀 정착할 때가 되시지 않았는지 ^^ 화이팅입니다!! ^^
그려~ 너도 화이팅!!
어라.....제 마눌닝이 담 타자군요.... >.< ㅋㅋㅋ
스캔들 방지하려고 유부녀 찍었다 ㅋㅋㅋ
진짜 특전사 맞구나..이젠 믿어줄께..ㅎㅎ 글고 나 오빠랑 춤추고나면 힘들어서 한템포 쉬어야하는거 알지? 빨랑 온투배워서 부드러운 살사좀 춰보자고...ㅋ
허허, 나도 너랑 추면 체력소진이다 --;;
다들 댓글로 채팅을 하고 난리들이야~~~ 특전사사진이 꼭 "월남전" 참전 기념 사진 같다!!!
흐흐 월남전 맞어요 ㅎ
20번 나한테 하는 말? 제임스 골수 안티 노다이지만..젬스 오빠가 얼마나 아댄스를 사랑하는 사람인지는 잘 알아요. ^^ 협찬 감사하구요. 엠티 함께 못 해서..아쉽수다~ ^^ 구박을 못해서...아쉽군..ㅋㅋㅋ 오빠가 처음 아댄스를 만들었을 때의 그 마음이 이어지도록..노력할게요.
오~ 안티가 왠일이냐 ㅎ, 16기 화이팅이다 ^^
네글 보고
거워서 웃고 있다가 설마하고 재 본 머리 사이즈.... 가로 58, 세로 70..... 우찌 이런 일이....


제대로 줄자로 잰거 맞아


네 사이즈?
당근 내 사이즈지 그럼 네 사진 보고 쟀을까



안녕하세여~^^지x클럽에 가입하게된 크리스탈이예여~~~이힛ㅋㅋㅋㅋ사진 멋지신데여~
오호 가입 축하 축하.. 특별 트레이닝 들어갑니다. ㅎㅎ
^^유일한 동갑친구



처음에 네이름을 알았을때 


얼굴과 매치 하기 정말 힘들었당 ^^* 

그치만 지금은 뭐 잘어울리네 

^^* 언제더라 
^^* 2003년 가을엠티떄 레크레이션 사회봣을때 



나 웃겨서 배잡고 마구마구뒹굴었는데 

^^* 정말 멋진 짝만났음 좋겠당 ^^* 

선(
)볼떄 살짝말해줘


저번에 말했많아 ^^* 껌은좀 그렇고 .....장미
팔러 갈터이니 ^^* 

기대기대
아 


글고 군복입은 네모습 얼핏 김
국이 닮은것 같오 ^^*
2003년 가을엠티라.. 오래됐네.. 아 레크 사회보고 싶다. ㅋㅋ
전대에서는 형도 머리가 작았구나,,ㅋ
작았지 음.. 점점 커지는거 같아 쩝
나리언니랑 사진찍지마.. 오빠 머리 정말 커보인다.. 캬캬캬
음.. T.T
특전사 사진하고 아래 사진들 하고 넘 비교 되는데요? ㅎㅎㅎ 넘 잼나게 읽었네요~~^^
특전사를 나오셨꾼요.,,^^;;;;;;;
ㅋㅋㅋ오빠...사랑과 전쟁 그만 보세요~~~~~~~~~~~~ㅋㅋㅋ 그리고 아기때 사진 무척이나 귀엽습니다... 그때도 여전히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