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바리의꿈"의 "NON-GMO 유기농 메주 예약 및 3년 숙성 장류 시식 행사 " 가 열립니다.
이제 서울에서도 집집마다 장 익는 냄새가 납니다.
이날 시식행사에 등장하는 된장 간장은 1년간 연해주에서 발효 숙성하고, 2년6개월 한국의 저온고에서 숙성한 장 맛입니다. 감칠맛과 향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장맛의 90%가 메주의 발효와 숙성 상태입니다.
연해주 고향마을에서는 10월부터 추수와 동시에 메주를 만들기 시작해서 거의 2달을 1차 숙성 건조하여 만든 메주를 구정 무렵에 블라디보스톡-동해로 보내게 됩니다. 바리의꿈에서는 이번에 주문 받은 메주를 내년 구정 직후 , 동해항에서 바로 택배 배송하여 정월장을 담글 수 있게 해 드립니다.
잘 숙성된 메주는 서울에서도 장을 담글 수 있게 합니다. 요즘은 서울 경기 각 동네, 학교, 유치원에서도 함께 장 담그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콩의 원산지 두만강 위 러시아 연해주에서 , 유전자 변형없이 (nongmo) 유기농으로 키운 콩을 동포의 정성으로 빚은 전통 메주로 이제 서울에서도 집집마다 마당에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장을 담그어 드시기 바랍니다.
이날은 된장 ,간장 시식 뿐 아니라 강원도 보리막장, 찹씰 고추장, 차가버섯청국장, 볶은 콩과 유기농두유 등도 시식할 수 있습니다.
메주 예약 단위
20키로 박스 = 22만원 ( 콩 약 3말, 25덩어리 )
1톤이상 구매 별도 상담 요청
온라인 예약 : 사회적기업 (주)바리의꿈 baridream.co.kr / 033-535-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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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리를 배우려고합니다.
슈퍼마켓의 드레싱이랄지 파는거 말고 직접 만들고싶어요. 사먹는것에 대한 거부감이라기보다는, 기본은 제대로 해먹고싶은 욕심^^ 장은 몰라도 드레싱같은것 어렵지 않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