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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58박철원사진이야기 나의 사진 이야기 (43) 꽃궁기 II
58회박철원 추천 0 조회 32 25.01.10 14: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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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3 08:05

    첫댓글 선배님 축하합니다. 난 꽃 피우기 어렵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첫해 꽃 보고 몇 년 키워도 꽃 안 피우니 담 밑에 던져 버리니 다음에 꽃이 피더군요.
    난은
    춘란 우리들이 흔히 보는 꿩밥 ㅎㅎㅎ인 一莖一花이 없습니다. 이를 蘭이라 있고 .
    一莖多花가 있습니다. 이를 蕙라 합니다.
    蕙를 설명할 때. 뭐 동양적인 사상 이야기 많이 합니다.
    대표적인 蘭그림으로 불이선란도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김정희 그림 중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그 안에 담겨진 글씨는 김정희 글씨 중 최고이며. 김정희 서예와 그림 세계관이 거기에 다 담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1.21 08:28

    난초는 門外漢이라 그 복잡한 세계를 애초에 멀리했는데, 님 덕분에 막간 공부라도 해야할듯요. 생태공부 할적에 난초과는 많은 種이 있는데 지금도 새로운 종들이 발견되어 학자들이 골머리를 앓는 식물이라 들은 기억이 있네요. 하여튼 님의 소견에 공감할 때까지 난에 관한 책자를 집중해 볼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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