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내리는 구봉산(진안)산행후 빡센 9봉산행을 마치고 출출한 상태에서 대둔산 근처 금산군 진산면 토담한정식으로 38명이 이동 토담에서 가장맛있는 수육정식과생선정식을 시켜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읍니다 12가지 반찬 하나 하나 정성껏 깔끔하고 맛있은 반찬에 수육도 좋은 삼겹살로 냄새없이 부드럽게 잘 삶아서 깔끔하니 잡 냄새도 없고 맛있어요 생선은 고등어구이와꽁치구이에 많은 반찬들도 새로 정성껏 반찬들을 만들어 간도 강하지않고 맛나게 먹었네요 부족한 반찬과 새로 지은 공기밥은 무한리필로 충분하게 주시는 인심이 정말로 좋으시네요 주인아주머니의 넉넉한 인심과 후덕한 마음은 정말 한끼 제대로 대접 받은 느낌이네요 천마 회원님들 모두가 정말 맛나게 음식들을 드시고 부족한 반찬들을 추가해서 드시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회원님들 한분 한분 음식 칭찬과모든상에 잔반 없이 깨끗하게 먹었네요 다음에 진안이나 대둔산에 산행을 오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은 토담 한정식 기회 되시는 회원님들 다시 찿아서 맛있는 한정식 드세요 특히 주인아주머니와 대화를 나누어 보니 정감이 가고 믿음이 가네요 청국장,된장,간장을 직접 담아서 음식을 만드신다고 하네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첫댓글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위의 카페에 우리가 식사한 곳에 대한 음식점 소개 등업 내용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