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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 공부를 시작하며(Start studying Ezekiel)
할렐루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에스겔서를 배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에스겔서를 배우기를 원하는 분들과 함께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지혜로 잘 배우게 하소서! 에스겔을 통해서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하시고 싶은 주님의 음성을 잘 분별하게 하시고 귀를 기울이게 우리 모두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샬롬! 이제야 에스겔서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신분이 목사이고 성경을 읽고 정리한지 20년이 넘었지만 그냥 에스겔서를 성경을 읽을 때 여러 번 읽은 것 외에는 정리도 공부도 아직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천만의 로마서란 거창한 타이틀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한다고 했지만 아직도 제 블로그와 카페에서 에스겔서에 대한 글이 없는 것을 보시면 제가 아직도 에스겔서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것입니다. 모두가 느끼는 바와 같이 예언서 중에서 아주 긴 48장으로 되어 있고 책을 읽어도 그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파악이 어렵기에 여태까지 공부를 미루다 최근에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하면서 에스겔서를 공부하고 정리를 해보자는 미세한 마음이 왔는데 바로 인터넷에 들어가서 에스겔서 요약을 검색어로 넣고 검색을 하니 간단하게 에스겔서를 요약한 내용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카스엘"이란 블로그에 "에스겔 요약"에 가면 바이블 프로젝트 에스겔 1.2그림으로 동영상 설명이 있고 김윤희 박사의 "성경 에센스" 동영상에 에스겔이 있고 간단하게 뒷면에 에스겔서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이제는 이렇게 동영상으로 혹은 이미 잘 준비된 요약이 있습니다. 저도 이를 통해서 간단하게 에스겔서의 내용을 이번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분의 조금 긴 설명도 읽고 그리고 동영상을 몇 편을 또 보았습니다. 어떤 집사님께서 설명하는 동영상 에스겔은(하마 성경) 다양한 도표와 그림으로 그리고 긴 시간을 재미있게 에스겔서를 설명을 했습니다. 이분의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좀 더 이해를 넓힐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집사님이라 어떨까 했는데 지금까지 보지 못한 동영상 강의여서 2시간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목사님 동영상 강의 그리고 교수님의 강의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늘 가지고 공부하는 한눈에 보는 성경(부르스 윌킨스, 케네스 보아 공저를 한국어로 번역)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니 별로 힘도 들지 않고 재미있게 에스겔서의 대략적인 내용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 26권 에스겔 각장 요약
에셀 나무 추천 0조회 10721.01.11 12:16댓글 0
1장.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위에 있다고 말하며 에스겔은 네 생물의 형상을 보게 되고 영이 있어 어떤 쪽으로 가면 생물들도 가는 환상을 본다. 또한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다는 말씀에서 이는 인간의 형상을 입고 오시는 주님의 형상이다. 2장. 영이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고 말하며 에스겔에게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낸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이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라고 말한다. 또한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고 말한다. 3장. 하나님의 말씀을 창자에 채우라는 말씀을 에스겔은 순종한다. 칠일 후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세우셔서 백성들을 깨우치게 하신다. 또한 들로 나가게 하셔서 여호와의 영광이 머물게 하시고 에스겔의 혀를 입천장에 붙여 말 못 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그들을 꾸짖지 못하게 하신다. 4장. 하나님께서 토판을 가져다가 그것을 앞에 놓고 예루살렘과 성읍을 에워싸게 만드신다. 에스겔에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과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먹을 것에 대한 규정도 정해주신다. 마지막으로 떡과 물이 부족하여 피차에 두려워하여 떨며 그 죄악 중에 쇠패한다고 말씀하신다. 5장. 하나님께서는 또한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삭도로 삼아 머리털과 수염을 깎으라고 말씀하시고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였으며 모든 가증한 일로 성소를 더럽혔기에 형벌하신다고 말한다. 그리고 죄에 형벌에 대해서 모욕 거리가 되게 하고 양식을 끊을 것이며 전염별과 살육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6장. 에스겔은 이스라엘 산들에게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며 곧 칼이 임하여 산당을 멸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칼을 피하여 이방인 들 중에 살아남은 자가 있게 한다고 말하며 우상을 섬겨 하나님을 근심하게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할 때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된다고 말한다. 7장. 에스겔은 또한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다고 말하며 이제는 끝이 이르렀고 진노를 나타내어 행위를 심판하고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한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은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으며 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전염병과 기근이 있어서 밭에 있는 자는 칼에 죽고 성읍에 있는 자는 기근과 전염병에 도망한다고 말한다. 8장. 주 여호와의 권능이 내리기로 보니 불같은 형상이 있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들에서 본 모습과 같았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북쪽을 바라보게 하시고 여전히 질투의 우상이 있음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은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며 소리도 듣지 아니하신다. 9장.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고 하신다. 그리고 모두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신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냐고 묻고 있다. 10장. 하나님이 가는 베 옷을 입은 사람에게 그룹 밑에 있는 바퀴 사이로 들어가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고 하였다.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물렀다. 에스겔은 그 그룹들이 그발 강가에서 보던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래에 있던 생물임을 알게 된다. 11장. 하나님은 야아사냐와 블라댜를 보았고 그들은 백성의 고관이었다. 그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 중에서 악한 꾀를 꾸미는 자였다. 하나님은 그들을 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심판하신다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된다고 약속하신다. 12장. 에스겔에게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한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포로의 행장을 꾸리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끌려가라고 말한다. 또한 그들이 무엇을 하느냐고 물으면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묵시라 하셨다 하라고 말하며 떨면서 음식을 먹고 놀며 근심하면서 물을 마시라고 말한다. 13장.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전하며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어리석은 선지자에게 화 있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손이 쳐서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 여호와인 줄을 알게 하신다고 말한다. 14장. 하나님께서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고 말하라고 하신다.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는 미혹되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며 죄를 더럽히지 아니하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자기 생명만 건진다고 말한다. 15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범죄하고 하나님을 배반하여 결국 하나님 앞에서 버림받게 되었다. 그들은 포도나무 가지처럼 쓸모없는 존재가 되겠다고 하셨다. 또한 하나님이 대적 자가 되시겠다고 하셨으며 그 땅은 황폐하게 한다고 말씀하셨다. 16장.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돌보시며 양육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기를 비유하여 애굽에서 양육해 주신 것, 구원해 주신 것, 광야에서 연단시키신 것을 상기시키신다. 또한 이스라엘과 유대 배성들이 우상을 섬길 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배반하여 하나님을 더럽혀 하나님은 침략을 받게 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17장. 인간의 거짓과 대조되는 하나님의 불변성과 진실을 나타낸다.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하였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회개하기를 싫어했으며 인간의 수단을 의지했다.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바벨론을 배반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멸망을 선고하셨다. 18장. 사람은 자신의 죄악이나 선행에 대하여 결과적으로 그 책임을 지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개개인의 행위에 따라 상과 벌을 받게 된다. 악인은 반드시 죽이며 의인은 반드시 살게 된다.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율례를 지켜 행하며 죄에서 돌이켜 떠나야 한다.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나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해야 한다. 19장.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성실하게 순종하는 자는 번영을 누린다. 불순종은 몰락을 부르며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통치 방법이다. 주어진 복을 깨닫지 못하고 사명을 저버린 포도나무는 가장 무서울 심판을 받았다. 분노 중에 뽑힌 포도나무, 땅에 버려진 포도나무, 소망이 끊어진 포도나무가 되었다. 20장.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겨 하나님을 진노하게 했다. 선택받은 은혜, 구속받은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죽을 죄인들에게 은혜로 용서를 베푸신다.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들에게 규례를 지키며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 하였지만 조상들의 죄악을 답습한다. 21장. 하나님은 심판의 도구를 칼로 비유하신다. 죄인을 심판하시며, 예외 없이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심판의 목적은 인간들로 회개하여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속성이다. 칼이여 날카롭고도 빛나난다는 부분에서 빠르고 무서운 심판임을 알게 되며 규는 예수그리스도의 왕권을 예표하기에 메시야를 통해 심판한다고 말한다. 22장.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가증함을 알리도록 명하셨고 죄는 피를 흘린 것과 우상을 만든 것임을 밝히었으며 그 결과고 이방의 능욕과 조롱거리가 되게 하셨다. 유다는 도덕적으로 신앙적으로 윤리적으로 타락하였다. 그 심판은 풀무 불속에 넣고 불을 불어 녹이는 것 같이 노여움과 분으로 모두 녹인다고 말씀하신다. 23장. 오홀라와 오홀리바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앗수르를 의지하였고 이 세상과 그 가운데 있는 것들을 사랑하였다.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의 손에 붙여 멸망케 하셨다. 그러나 사마리아의 멸망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였다.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학대와 약탈을 당하게 하시고 자녀들을 죽이며 집들을 불 살리셨다. 24장.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의 패망원인은 피 흘린 죄라고 말씀하시며 에스겔을 통해 경고하실 때 돌이키길 바라신다. 여호와는 또한 에스겔의 기뻐하는 아내를 쳐서 빼앗으시며 에스겔은 주의 명령을 따라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한다. 에스겔의 이상한 행동에 백성들이 관심을 가진다. 25장. 죄악은 쉬지 않고 계속된다. 모압이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며 에돔이 유다를 쳐서 복수하였다. 그것의 결과로 데만에서부터 황폐하게 하며 드단까지 칼에 엎드려진다고 말하며 블레셋 사람 위에 손을 펴서 그렛 사람을 끊으며 해변에 남은 자를 진멸하되 분노의 채벌로 원수를 크게 갚는다고 말한다. 26장. 얼굴에 잔악한 분을 바르고 무죄한 피로 입술을 그리며 향락을 찬양하던 두로가 최후를 맞게 된다. 큰 군대가 쳐들어오고, 전략적으로 쳐들어오며, 행군으로 쳐들어왔다. 두로는 하늘과 땅을 치고 통곡해야 할 처지에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자로 낙인찍히고 파멸의 길을 가야 한다고 한다. 27장. 하나님을 배반하고 헛된 일에만 기울인 까닭으로 망하게 된다는 의미에서 애가를 짓게 하셨다. 두로의 아름다움, 값비싼 것, 지식이나 용사가 헛되다는 것을 말하며 지금 육에 속한 형통함, 영화, 욕망에 취한 나머지 그 뒤에 오는 것을 모르고 있다. 허무를 이기지 못해 몸부림치는 두로의 심판은 영원한 심판이었다. 28장. 하나님은 두로 왕이 자신의 재물과 지혜로 교만해져 자신을 신격화했기에 단호히 심판하실 것을 예언했다. 두로는 옛적 에덴과 같은 영적 속에서 괘락을 누렸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시돈에 의해 큰 치욕을 당하셨기에 전쟁과 전염병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대적의 손에서 보호하시고 회복시키신다. 29장. 하나님은 바로의 교만을 꺾고 이스라엘이 다시는 세상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애굽을 심판하셨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애굽은 20년 동안 황폐하여 어떤 것도 기거하지 못할 것이나 다시 회복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언약을 지키시기 위하여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이용하여 애굽을 치셨다. 30장. 느부갓네살 왕의 군대에 의하여 멸망하게 될 애굽을 향하여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다, 그날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된다고 말하며 예언한다. 하나님께서는 예언대로 느부갓네살 왕의 손을 통해 애굽을 심판하신다. 오랜 세월 견고한 애굽이 신생국 바벨론에 의하여 꺾여졌다. 31장. 앗수르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다, 공중의 모든 새가 그 큰 가지에 깃들인다, 내가 그 가지를 많게 하여 모양이 아름답게 하였다는 말씀을 통하여 앗수르의 번영을 예언한다. 바로의 멸망 원인이 그의 교만에 있었듯이 앗수르 왕의 몰락도 교만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잠시 꽃을 피웠던 앗수르는 영원한 몰락이 있게 된다. 32장. 에스겔에게 애굽의 바로 왕에 대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고 말하며 악어가 그물에 걸리고 공중의 새와 들짐승에게 먹히는 불행이 온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애굽의 멸망을 예언하며 황폐에서 회복의 과정을 보여 주기도 한다. 그러나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하게 되는 애굽을 보여준다. 33장. 여호와께서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삼으신다. 파수꾼이 하는 일은 재앙이 임하는 것을 보고 나팔을 부는 것이다. 여호와는 에스겔이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기를 원하셨다. 여호와는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으셨다. 이스라엘이 불평하여 하나님은 심판하시고 함락시키신다. 34장. 이스라엘의 목자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질책하신다. 목자들의 직무는 모든 대적과 위험들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목자들은 살찐 양을 잡아 그 털을 입는 데만 힘썼다. 주께서 양 떼를 찾고 찾아 모으시며 친히 양 무리의 목자가 되어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화평의 언약을 말씀하신다. 35장. 에돔에 내려진 심판을 언급하면서 에돔 족속은 에서의 후손으로 세일산이 기업이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죄악으로 인해 세일산을 쳐서 영원히 황폐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함께하시며 온 땅을 감찰하신다. 36장. 이스라엘이 받을 복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회복의 약속을 지키신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며 그들을 성읍들에 거주하게 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은 이스라엘의 죄로 더럽혀졌지만 명예를 회복하시고 정결하게 하신다. 그리고 주의 영을 그들 속에 두시며 백성이 되게 하신다. 37장.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에스겔에게 마른 뼈들에게 대언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뼈들이 일어나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뼈가 들어맞아 연결되었고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가죽이 덮이고 생기에게 대언하니 생기가 들어가 군대를 이루었다.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말하며 군대 이스라엘 민족의 소망을 말하고 있다. 38장.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때에 마곡과 그 연합군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공격하게 하신 것이다. 많은 대적이 쉴 새 없이 침략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편이 되어 주시며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침략자를 멸망시키신다. 그리고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위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낸다고 말씀하시며 영광을 드러내신다. 39장.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평화를 회복하실 것을 선포하신다. 곡의 파멸이 선언되고 곡의 무기가 일곱 해 동안의 땔감이 된다. 그리고 곡의 시체를 일곱 달 동안 매장한다고 말한다. 가장 두려운 심판은 매장하지 못한 시체가 새들의 먹이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복에 대한 약속을 언급하신다. 40장. 에스겔은 환상을 통해 새 성전에 대한 설계도를 하나님께 받았다. 새로운 성전 바깥뜰의 동쪽 문에 관해 설명하며 다음으로 바깥뜰과 북쪽을 향한 문에 대해 언급한다. 하나님께서 제시한 방법대로 안뜰로 들어가는 문에 대해 설명하며 북쪽 문의 구조와 그 곁에 있는 번제물을 씻는 방과 제사장들의 방을 언급한다. 41장. 성소와 골방에 관한 설명이 묘사되고 있으며 서쪽 건물과 성전의 넓이를 측량하며 나무 제단과 성전의 문들을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성전의 환상은 말세에 자기 백성을 위하여 성취하실 성전의 그림자임을 보여준다. 42장. 성직자의 직분은 구별되어 있으며 여호와를 가까이 모시는 자들이며 여호와께로부터 생계를 공급받는 자들임을 말하고 있다. 또한 성전의 사면 담을 측량하며 하나님의 교회가 견고하고 안정되어 영원불변할 것을 상징하고 있다. 43장. 이 성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고 말씀하시며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의로운 제사를 드리고 칠일 동안 매일 염소 한 마리를 갖추어 완전한 제사를 드리고 소금을 쳐서 언약대로 드리라고 말한다. 44장. 에스겔이 본 새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였다. 이 문은 다시 열지 못할 문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열려진 성전 문을 통하여 출입하는 무리를 진심으로 살펴서 속된 것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라고 명하신다. 또한 거룩함을 지키며 거룩한 직분을 지키며 거룩함을 기업으로 삼는 제사장을 통한 교훈을 말씀하신다. 45장. 한 구역과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라는 말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구별하여 드려야 함을 말한다. 또한 포악하지 말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치라고 말한다.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추라고 말씀하신다. 46장. 여호와께 드릴 번제는 흠 없는 어린 양이라고 말씀하시며 군주가 자원하여 번제를 준비하거나 혹은 자원하여 감사제를 준비하는 것과 영원한 규례로 삼아 항상 나 여호와께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하라고 말씀하시며 구별된 방에서 주님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다. 47장. 심령을 비옥하게 하는 강물, 영적 풍요와 결실을 가져다주는 강물은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이다. 황폐한 인간의 마음에 성령을 통한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면 생명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고 말씀하시며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생명이 산다고 말씀하신다. 48장. 에스겔이 본 환상은 포로 중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공평하시며 백성은 순종해야 하고 모든 생활의 중심은 하나님이심을 말하는 말씀이다. 또한 땅을 분배 받는다는 것은 영생의 기업에 참여한다는 영적 의미가 있음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뽑아 하나님의 약속대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다. |
제가 참고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내용의 요약 자료입니다. 다 다른 분의 자료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에스겔요약...펀글
푸른 세상 추천 0조회 93719.08.07 19:13댓글 0
성경요약: 에스겔 *주제:이스라엘과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고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영원한 구원을 증거함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선포) *1장 에스겔이 활약한 장소와 때 1-3: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있음 4-14:북쪽에게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남 15-21:네 생물들의 모양/생물의 영이 바퀴 가운데 있음 22-25: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음 26-28: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음 *2장 에스겔의 사명과 두루마리의 환상 1-7:에스겔을 선지자로 부르심/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8-10:에스겔 앞에 두루마리책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됨 *3장 에스겔의 파송 1-3:두루마리를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4-11: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12-15:여호와의 권능이 나를 감동시킴/델아빕에 이르러 칠일을 지냄 16-21:칠 일 후 여호와의 말씀이 임함/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그들을 깨우치라 22-27:에스겔이 말 못 하는 자가 됨/그러나 내가 여호와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4장 상징을 통한 교훈들 1-3:토판에 예루살렘 성을 그리고 에워싸라 4-8:이스라엘과 유다가 범죄 한 햇수대로 날수를 정함 9-17:밀 보리 콩 팥 조 귀리로 만든 떡을 390일 동안 나누어 쇠똥에 구워 먹으라 하심 *5장 유다 백성에 대한 징계 1-4:머리와 수염을 깎아서 저울로 달아 나누어 두라 5-12:내 율례를 버리고 행하지 아니하였기에 벌을 내림 13-17:기근과 사나운 짐승, 전염병과 살육, 칼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6장 이스라엘의 심판의 원인은 죄 1-7:여호와께서 산당을 황폐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가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심 8-10:그중에 살아남은 자가 나를 기억/구원에 대한 예언 11-14:이스라엘의 심판 예언 *7장 유다의 멸망 끝이 가까웠다. 1-4: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름/네 행위를 심판하고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5-13:임박한 유다의 멸망 14-22:이스라엘이 받는 벌의 형태 23-27:패망이 이르리니 평강을 구하여도 없으리라 *8장 성전에서의 우상숭배 1-4:에스겔에게 임한 주 여호와의 권능 5-13:성전에서의 우상숭배 14-15:담무스를 숭배하는 여인들 16-18:심판의 선언/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9장 예루살렘을 향한 분노를 쏟으심 1-8:예루살렘의 우상숭배자들이 심판받는 환상 9-11:에스겔의 호소와 하나님의 응답 *10장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서 떠남 1-8:숯불을 성읍 위에 흩으라는 하나님의 명령 9-17:그룹들의 모습이 상세하게 묘사 18-22: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떠남 *11장 이스라엘의 심판과 회복 1-4:예루살렘의 심판의 환상 5-13:예루살렘의 심판에 대한 예언/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21:이스라엘의 회복 구원의 약속/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2-25: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을 떠남 *12장 포로의 상징이 된 이스라엘 1-7:포로에 대한 표징 8-16: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 17-20:미 땅 모든 주민의 포악으로 밀미암아 땅이 황폐하리라 21-25:여호와의 말씀에 대한 백성들의 태도 26-28:백성들의 반응에 대한 하나님의 선언/내가 한 말이 이루어지리라 *13장 거짓 선지자들의 종말 1-7:거짓 선지자들의 죄 8-16: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17-23: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의 죄와 그 운명 *14장 우상숭배자들이 정죄 받음 1-5:여호와께서 우상숭배를 책망하심 6-11:우상숭배를 심판하셔서 그들을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라 12-20:심판 때에 의인도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변경될 수 없는 심판 21-23:구원의 약속 *15장 예루살렘의 쓸모없는 포도나무 비유 1-8:불에 던질 땔감 같은 예루살렘 주민 *16장 부끄러운 과거/간음하는 여인의 비유 1-5:예루살렘의 본래의 모습 6-14:가증한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은총 15-22:예루살렘의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 23-34:방자한 음녀 예루살렘/배은망덕한 행위 35-43:죄악에 대한 예루살렘의 형벌을 선고하심 44-52:그 어머니에 그 딸/우상숭배의 죄를 말씀하심 53-59: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되리라/죄로 인한 예루살렘 심판 60-63:영원한 언약/자비로운 약속 *17장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 1-6: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라/독수리와 포도나무 7-10:포도나무에 비유된 시드기야 11-21:비유의 해석 22-24: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임/긍휼의 약속 *18장 어떠한 죄든 자기 죄로 죽음 1-4:모든 영혼이 다 하나님께 속함 5-24:하나님의 법 판단 기준/내 율례를 따르며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25-32:하나님의 공평한 섭리/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회개의 촉구 *19장 방백들의 죽음을 애도 1-9: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부르라 10-14:사로잡힌 사자의 비유 *20장 주의 이름을 욕되지 않게 하라 1-9:장로들에 대한 하나님 불만/애굽에서의 배반을 언급하심 10-17:광야에서의 배반을 언급하심 18-26:이스라엘과 맺은 규례/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 27-32:이스라엘의 반역/가나난에서의 배반을 언급 33-39:심판에 대한 경고 40-44: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 45-49:불타는 숲의 비유/심판의 경고 *21장 하나님의 칼 1-7:여호와의 칼/예언된 심판 8-23:하나님의 심판의 칼/바벨론의 침략에 대한 전망 24-27:심판의 선언 28-32:암몬에 대한 멸망 예언 *22장 예루살렘의 죄악 1-5:예루살렘 성 심판이 임박함/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거리가 되게 함 6-16:예루살렘의 죄악들 17-22:풀무불에 들어간 이스라엘 23-31:선지자 제사장 고관들의 죄/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23장 두 여인(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행음과 심판 1-4:두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행음 5-10:오홀라의 행음 11-21:오홀리바의 타락과 형벌 22-35:오홀리바가 받은 재판 36-49:오홀라와 오홀리바가 받은 재판 *24장 예루살렘과 끓는 가마의 비유 1-5:끓는 가마의 비유 6-14:끓는 가마의 비유 해석/네 모든 행위대로 재판 15-24:에스겔 아내의 죽음을 통한 교훈 25-27:멸망의 표징이 된 에스겔의 행위 *25장 암몬 모압 세일 에돔 블레셋이 받을 심판 1-7:암몬이 받을 심판 8-11:모압과 세일이 받을 심판 12-17:에돔과 블레셋이 받을 심판/내가 여호와인 줄 그들이 알리라 *26장 두로가 받을 심판 1-6:두로의 죄악과 멸망 7-14:두로의 멸망에 대해 묘사 15-18:두로의 멸망에 대한 열국의 반응 19-21:두로의 영원한 패망 *27장 두로를 위한 애가 1-11:두로의 온전한 아름다움/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 12-25:두로의 극에 달한 영화/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 26-36:두로의 멸망과 열국의 애도 *28장 두로 왕이 받을 심판 1-19:두로의 교만과 그에 대한 징계/두로 왕을 위한 애가 20-24:시돈에 대한 심판을 예언 25-25:약속된 이스라엘의 회복 *29장 애굽이 받을 심판 1-16:애굽의 멸망에 대한 예언 17-21: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이 애굽을 정복하리라 *30장 애굽을 위한 애가 1-5:애굽의 심판을 예언 6-9:애굽을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0-19:여호와께서 애굽을 심판/애굽 전역에 미칠 파괴와 학살 20-26:애굽 왕 바로의 세력을 꺾을 바벨론 왕 *31장 앗수르와 애굽의 비교 1-9:한때 백향목과 같았던 앗수르의 화려한 모습 10-14:앗수르의 교만했던 모습 15-18:앗수르의 멸망과 음부에서의 모습 *32장 애굽 왕 바로를 위한 애가 1-10:애굽 왕 바로에 대한 애가, 멸망 11-16:바벨론에 의한 애굽의 멸망 17-21:애굽의 무리를 위한 애가 22-32:앗수르의 멸망 *33장 선지자의 임무 1-6:백성들 가운데의 하나를 파수꾼으로 삼은 그 사람이 백성에게 경고 7-9: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삼은 에스겔의 사명 10-20:의인의 범죄와 악인의 회개/하나님의 공평을 선포해야 할 에스겔 21-22:예루살렘의 함락 소식 23-29:백성의 죄와 여호와의 맹세/이스라엘에 적용된 하나님의 명령 30-33:신실하지 못한 자들에 대한 책망 *34장 목자와 양 1-6: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을 책망하심 7-16:직책을 잃게 될 목자들/참된 목자 17-19:악한 목자들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 20-24:여호와께서 세우실 목자/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25-31:화평의 언약을 맺고 그들이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35장 세일산과 에돔에 내릴 재앙 1-9:세일산에 대한 예언/네가 황무지와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할지라 10-15:이스라엘의 땅을 탐내는 에돔 *36장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 1-15:이방의 조롱거리가 된 이스라엘/이스라엘의 회복 예언 16-21: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심판 22-31:새롭게 된 이스라엘/죄악을 깨닫고 재건될 이스라엘 32-38:하나님께서 세우신 이스라엘 *37장 마른 뼈들의 골짜기 1-6:여호와의 권능으로 내게 임재/마른 뼈의 비유 7-14:마른 뼈들이 살아남/이스라엘의 회복 예언 15-23:두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유다와 이스라엘의 통일 24-28: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함 *38장 하나님의 도구 마곡의 곡왕 1-6:하나님의 도구 곡/곡이 이스라엘 침략을 준비 7-16:이스라엘을 위한 곡의 침략 17-23:곡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39장 곡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 1-16:침략자 곡의 멸망 예언 17-20:하나님의 큰 잔치 21-24:이스라엘이 내게 범죄함으로 심판 25-29: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쏟았음이라 *40장 새롭게 세워질 성전 1-4:이상 중에 본 성읍 형상 5-16:동쪽을 향한 문 17-19:바깥뜰 20-23:북쪽을 향한 문간의 길이와 넓이 24-27:남쪽을 향한 문 28-31:안뜰 남쪽 문 32-34:안뜰 동쪽 문 35-37:안뜰 북쪽 문 38-43:번제의 희생제물을 준비하는 방 44-47:성전을 지키는 제사장의 방과 제단을 지키는 제사장의 방 48-49:성전 문 현관 *41장 성전 안쪽에 대한 설명 1-11:성전의 내부 규격에 대한 설명 12-20:서쪽 뜰 뒤의 건물과 성전의 넓이에 대한 설명 21-26:성소와 지성소에 대한 설명 *42장 성전 주위의 건물 1-12:제사장의 방 13-14:제사장 의복과 방들은 거룩 15-20:성전의 사방 담을 측량/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 *43장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다시 임함 1-5: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6-12: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그들로 그 모든 법도와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 13-17:번제단의 모양과 크기 18-27: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 *44장 성전 출입에 관한 규례 1-3:성전의 동쪽 문은 닫아 두라 4-8: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성전을 더럽힌 사실을 책망 9-14:레위 사람들의 우상숭배로 제사장 직분을 박탈함 15-27: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킴/제사장의 의무 28-31:사독 자손들의 얻을 기업 *45장 수종드는 자들에 대한 땅의 분할 1-8: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라 9-12:이스라엘 통치자들이 법칙/공평하고 공정한 생활에 대한 명령 13-17:마땅히 드릴 예물과 군주의 본분 18-25:정결 예식/유월절과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 *46장 여러 가지 제사 규례 1-5:안식일과 초하루에는 여호와 앞에 예배할 것/안식일에 드릴 번제 6-8:초하루에 드릴 제물 9-12:모든 정한 절기에 대한 규례 13-15:매일 드리는 제사에 대한 규례 16-18:군주와 그의 기업에 대한 규례 19-24:성전 부엌/제물을 삶고 굽는 곳의 규격 *47장 성전 문지방에서 흘러나온 생명수 1-5:생명수 강의 근원과 깊이 6-12:성전 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온 생명수 13-19:땅의 경계선과 분배 20-23:타국인의 기업에 대한 규례 *48장 새 땅의 분배 1-12:일곱 지파(단 아셀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르우벤 유다)에게 분배될 땅과 제사장들의 거룩한 땅 13-14:제사장의 경계선을 따라 레위 사람들의 분깃 15-20:성읍을 위한 분배 21-22:군주가 차지할 땅 23-29:남은 다섯 지파(베냐민 시므온 잇사갈 스불론 갓)에게 분배될 땅 30-35:예루살렘 성읍의 문과 성읍의 새 이름 여호와 삼마 |
강의도 듣고 위의 자료들을 보면서 며칠을 조금씩 보니 에스겔서의 윤곽이 이제 조금씩 보입니다. 제가 이해한 에스겔서는 먼저 장수가 48장이며 에스겔이 저자이고 3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가 있는데 1-24장까지는 에스겔서의 딱 반인데 이스라엘의 심판에 대해서이고 나머지 24장은 2부 8장, 3부 16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2*4는 8로 2*8은 16으로 외우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장으론 25장에서 32장까지 8장은 이스라엘 주변국의 심판에 대해서이고 나머지 32-48장, 16장은 이스라엘과 온 세상의 회복이 관한 말씀으로 구성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거의 듣지 못했는데 최근에 보니 너무나 다양한 에스겔서 공부 자료가 있고 좋은 자료도 많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성경을 가르치는 분도 많으신데 "영어 성경공부 로마서"로 가시면 영어로 강의를 너무나 잘 하십니다. 이제는 영어로 본문을 올바로 잘 설명을 하면 성경을 잘 이해하는데 참으로 큰 도움이 되는데 로마서도 이런 영어 강의를 통해서 그 의미가 올바로 전달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온 세상에서 성경을 한국이 가장 빨리 온전하게 잘 배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서 많은 분들이 쉽게 성경을 잘 배울 수 있게 동영상으로 강의를 잘 하십니다. 저도 이렇게 로마서를 비롯해서 강의를 하고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에스겔서는 이제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에스겔서를 공부할 계획은 우선 위의 자료를 통해서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윤곽을 이해하고 그리고 위의 정리 자료와 저도 오랫동안 성경을 읽고 정리를 하면서 아직은 잘 정리가 되지 않은 제 에스겔 정리 자료를 보면서 직접 에스겔서를 읽고 정리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성경의 정리와 함께 정리표를 만들어서 한눈에 보게 하고 그리고 그림과 도표를 넣을 것입니다.
강의를 듣고 동영상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에스겔서나 혹은 다른 성경을 이해할 수는 있겠지만 직접 읽고서 정리를 하는 과정은 이런 이해를 훨씬 뛰어넘어 스스로 성경을 읽고 정리를 하는 방법이기에 이들 공부법과는 또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경은 이런 방법으로 정리를 하고 그 자료를 오천만의 로마서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서 다 올렸지만 아직 이사야서의 일부, 시편의 대부분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읽고 정리가 남아 있고 이번에 에스겔서를 읽고 정리하려고 합니다.
또 몇 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이렇게 전체적인 성경 각권의 내용을 개략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이해를 하고(저는 주로 한눈에 보는 성경을 참고하고 인터넷 자료도 위와 같이 검색해서 봄) 그리고 직접 성경을 읽고 정리를 하면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진도가 느린 것은 제가 목사지만 일반인과 똑같이 직장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가정을 꾸리면서 틈이 날 때 조금씩 공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게으른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래도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쉬지 않고 하다 보니 어느덧 끝이 보여가는데 이번에 에스겔서를 이와 같이 공부하게 되어서 그 이해과정을 올립니다. 별로 힘이 들지 않고 자료들도 쉽고 또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모든 에스겔서를 접근하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에스겔서를 읽고서 정리를 위의 장별 요약을 하고 전체적인 이해를 통해서 그림도 올리고 파워포인트로 정리를 해서 올릴 것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 주시면서 이번 기회에 에스겔서를 잘 배우시길 바랍니다.
오천만의 로마서를 비롯해서 저의 모든 글들이 구약의 율법을 중요하게 여기고 율법을 배우고 지켜야 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이는 우리가 기존에 배운 개신교의 로마서의 가르침과 교리와 어떤 부분에 있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영어로 성경을 읽으면 많은 분들이 수긍을 하게 될 것이고 이렇게 성경을 쉽게 동영상으로 가르치는 분들이 늘면 한국의 대부분의 신자는 온 세상에서 가장 성경의 이해에 있어서 앞서가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한국의 미래를 또 밝게 합니다.
에스겔서에 대한 저의 이해도 이런 맥락과 맞닿아 있습니다. 로마서의 사복음서의 조화와 바울과 예수님과 조화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로의 신학의 움직임과 에스겔서의 이해는 밀접한 관계가 있고 제게 순서에 따라서 성경을 오랫동안 가르치시는 성령님의 안배가 있음을 믿습니다.
1-24장은 이스라엘의 범죄와 이에 대한 심판과 이를 다양한 행위와 상징으로 에스겔 선지자가 묘사를 하고 25-32장은 이스라엘의 주변국에 대한 심판을 설명하며 그리고 33-48장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온 세상의 구원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특히 예수님을 통한 인류의 구원과 성령님을 통한 사람의 거듭남을 통한 새로운 피조물 즉 새로운 인간이 된 새 창조물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스스로 지킴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에스겔 서를 읽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분이 아직 설명을 한 것에 대해서 본 적이 없는데 이는 율법이 이 땅에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시행이 되어야 한다는 이해와 믿음이 있어야 관심이 기울여지는 부분인데 아직은 신학적인 논의도 에스겔서를 설명을 하면서 터치를 하는 부분도 아니지만 저는 지금까지 조금 배우면서 이 부분이야말로 에스겔서의 핵심이 될 것이라 봅니다. 물론 성전에 대한 이해도 중요합니다.
겔 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4: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멸망도 율법을 잊어버리고 율법을 어기면서 비롯이 되는데 요시아 왕 때 율법책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왕과 온 백성이 살다가 이를 발견하고 율법을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시행을 하려고 했지만 너무나 악으로 치우쳐서 이를 바로잡지 못하고 또 나쁜 왕들이 계속 등장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예루살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함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죄로 죽은 인간들이 구원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서 이 땅에 죄인을 구원하시려 오셨고 구원의 사역을 십자가를 통해서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서 예수님께 모든 것을 배운 예수님의 제자와 성도는 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었으니 성령을 기다렸다가 받는 일이었습니다. 에스겔서에 예언한 대로 예수님을 통한 구원과 성령님을 통한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일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들이 이제는 자발적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죄와 사망을 법을 이기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를 바랍니다. 율법을 주신 것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이룩하지 못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이제는 그분의 아들과 성령께서 직접 오셔서 온 인류의 죄를 속하고 이들이 거듭남으로 이루고자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서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은 신약의 성도를 하나님의 작품이라고 부르고 그리고 새로운 창조물로도 부르는데 이들이 비로소 이제는 자발적으로 율법을 잘 지키게 된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지킵니까?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사랑하면서 지킵니다. 그 아들 예수님의 나를 살리기 위한 고난을 생각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으로 지킵니다. 성령을 받았으니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지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선 성령을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욕을 죽이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지킵니다. 반드시 예수님과 함께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믿고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는 틀림없이 사랑의 완성 즉 율법을 조문을 어기지 않고 지키는 방향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와 하박국서를 잘못 이해해서 율법과 행위와 믿음에 대해서 올바로 알지 못하면 모든 율법을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는데 우리의 모습은 어떤지 보시기 바랍니다.
법이 없는 사회와 국가는 무질서의 극치를 달리게 되고 모든 악이 만연하게 되는데 에스겔이 본 남 유다가 딱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즉 율법을 성도가 잘 배우고 실천하게 하려고 하시는데 신학자나 목사가 이런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저버리고 이해를 못 하고 율법이 아니고 믿음이다 하면서 자신도 성도도 율법을 배우게도 배우지도 못하고 오직 세상의 법에 따라서 살게 한다면 어찌 올바로 예수를 믿는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반드시 에스겔서를 보면서 이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견고히 해야 될 것입니다.
조금 하나님께서 이해하게 하시고 보여 주신 부분은 나눕니다. 앞으로 에스겔서를 읽고 정리를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검증과 더욱 정확한 이해의 길로 모두 함께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지혜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을 내시고 함께 가기를 바랍니다. 저도 늘 기도합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스겔서를 통해서 본 그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입체적인 사랑
※ 다니엘, 에스겔의 일생과 주변국의 중요 사건 연표
나이 | 년도 [주전] | 주요 사건 |
645 | 예레미야 탄생 아나돗의 제사장 가문 | |
640 | 요시아의 즉위 | |
627 | 예레미야 사역 시작(렘 1:1) | |
626 | 나보폴리사르(626-605)의 바벨론 건설 | |
624 | 메데 건설 | |
622 | 요시아 왕의 종교개혁, 모세의 율법책 발견, 에스겔 출생 | |
1 | 621 | 다니엘 출생=요시야 왕의 종교개혁으로 나라가 어느 정도 깨끗해진 다음 해 |
10 | 612 | 아수르 수도 니느웨, 메데 바벨론 연합군에게 점령 당함, 아수르 하란으로 밀려남. |
13 | 609 | 므깃도 전투, 요시야 죽음, 갈그미스 전투(이집트 vs 메데 바벨론), 여호아하스 애굽 포로 |
14 | 608 | 애급의 느고가 여호야김 세움, 하박국 사역 시작 |
17 | 605 | 1차 포로, 다니엘 포로로 끌려감, 느브갓네살 원년, 2차 갈그미스 전쟁 애급 패퇴 |
19 | 603 | 큰 신상 꿈[단2:31-35] 다니엘 총리, 지혜자 어른, 세 친구는 지방을 나누어 통치 |
20 | 602 | 바벨론 애급 전쟁. 여호야김 배반으로 바벨론 포로 됨 |
21 | 601 | 애굽과의 재 동맹(렘22:13-17) |
22 | 598 | 바벨론의 2차 침입(왕하24:10) |
25 | 597 | 2차 포로. 여호야김 죽음, 여호아긴 즉위, 사로 잡혀감. 시드기야 즉위, 에스겔 포로 |
예레미야의 편지, 바벨론 포로 된 백성과 거짓 선지 스마야의 말을 믿지 말라함. | ||
29 | 593 | 거짓 선지 하나냐 1년 내에 귀환 예언 11월에 죽음, 592년 에스겔 소명[30세] 행동 예언 |
33 | 589 | 에스겔 선지 끓는 가마, 녹슨 가마 예언. 아내의 죽음 예언, |
34 | 588 | 느브갓네살 예루살렘 침공 포위, 기근에 휩싸임[왕하 25:1.2. 렘 39:1.2.52:4-7] 시드기아 친 애굽 정책 |
35 | 587 | 예레미야에게 아나돗에 있는 하나멜의 밭을 사라 명하심[렘32:7] |
36 | 586 | 3차 포로, 예루살렘 성 함락. 시드기야와 백성이 포로로 잡혀감 [왕하25:7] |
37 | 582 | 4차 포로 그달랴 총독 살해로 바벨론의 유다 포로 |
42 | 580 | 느브갓네살. 두라 평지에 자신의 꿈에 나타났던 금 신상 세움, 다니엘 세 친구 풀무불 사건 예레미야 예언. 남은 백성에게 애굽 가지 말고, 포로 된 자 마음에 예루살렘을 두라는 말씀 |
53 | 569 | 땅 중앙의 큰 나무 꿈 해석 |
54 | 568 | 느부갓네살 광야 생활 7년 |
60 | 562 | 느부갓네살 사망, 에월므로닥 즉위 |
61 | 561 | 여호야긴, 옥에서 풀려나 머리를 들게 함[왕하25:27-30렘52:31-34] |
62 | 560 | 네르갈 사레셀 왕이 됨 |
63 | 559 | 바사의 고레스 즉위 |
66 | 556 | 나보다 이두스 즉위 |
70 | 552 | 네 짐승에 관한 예언, 벨사살 원년 |
72 | 550 | 숫양과 숫염소 예언[단 8:3-4,20] 벨사살 3년 |
83 | 539 | 왕궁 분벽 사건, 벨사살 죽음, 고레스, 다리오 왕을 앞세워 바벨론 멸망시킴 |
84 | 538 | 70이레 예언, 총리 셋 중 하나로 발탁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한다는 죄목을 사자 굴에 던져짐 [단 6:10-13].고 레스의 메대 바사 병합으로 실질적인 통치자가 됨. |
85 | 537 | 1차 귀환: 스룹바벨의 인도, 고레스의 칙령 |
86 | 536 | 큰 전쟁 예언[단 10:2-4] 예루살렘 성 건립 시작 |
92 | 530 | 다니엘 사망, 고레스 사망 |
522 | 다리오의 바사 왕 즉위 | |
516 | 제 2 성전 완공(스 6:15) 스가랴의 사역(슥 9-14장) |
※ 뉴욕 성경 정리 자료 참고하여 정리함(연도에 있어 약 1년의 차이가 날 수가 있음)
위의 자료는 제가 다니엘서를 설명할 때 뉴욕 성경공부 자료를 참고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에스겔서를 공부하면서 다니엘과 에스겔과 예레미아가 동시에 활동을 한 예언가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자료 또한 제가 가진 통째로 역사서의 예언서 자료를 통해서 보시겠습니다.
하박국,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선지자가 거의 동시에 남 유다에서 그리고 바벨론에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박국 선지자는 609-605년 경 예언을 했는데 이 시기는 당시 강대국이었던 이집트와 몰락하던 앗수르 그리고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바벨론이 서로 이스라엘 주변에서 각축을 벌리고 있을 때인데 남 유다도 이 세 나라에 기대어 살아남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예언자들은 언제나 남 유다가 악을 그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수도 없이 외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세상을 따라서 사는 당시의 그들에겐 강한 나라가 더욱 자신의 안위를 더 보장을 해 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의 한국과 같이 미국이냐 중국이냐 혹은 일본이냐 혹은 러시아야 하는 것과 거의 같은 양상이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중국을 쫓다가 북한을 쫓다가 미국을 쫓기도 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세계 10대 경제력과 어느 나라도 함부로 할 수가 없는 군사력을 가진 강한 나라가 되었는데 이제야 말로 이런 예언서를 공부하면서 진실로 우리가 기대야 하는 곳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가장 우리의 안전을 확보하는 확실한 길인 줄 믿는 모든 분이 다 아실 줄로 믿습니다.
먼저 하박국 선지자는 남 유다가 너무나 불의하기에 더 그런 곳에서 살 수가 없게 되어 하나님께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불의한 나라를 그냥 방치하냐고 따집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절대로 남 유다를 그냥 두시기 않고 바벨론을 사용해서 심판을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박국서를 통해서 정의가 무너진 유다를 볼 수가 있고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자는 불의한 세상에서 사는 것이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이며 또 견디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들인 예언자도 그 나라가 그대로 지속이 되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정도로 남유다는 모든 면에서 타락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삼국의 각축장에서 바벨론에 의지할 것을 주장합니다. 이집트에 기대지도 말고 앗수르에 기대지도 말고 오직 바벨론에게 항복을 할 것을 주장합니다. 588년 바벨론의 3차 침입 시 항복을 권하는데 이를 왕이 듣지 않고 버티다가 성안에서 먹을 것이 없어서 예언자의 예언대로 자식을 솥에 삶아서 먹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항복하고 시드기야는 두 아들이 자신이 보는 앞에서 죽는 것을 보고 두 눈알을 뽑힌 채로 묶여서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왜 예레미야가 그렇게 주장을 했느냐 하면 남 유다가 선지자의 말을 듣고 모든 왕과 백성이 금식을 선포하고 회개해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지연이 되었겠지만 왕과 백성이 여전히 회개하지 않아서 이제는 멸망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는데 성에 갇혀서 굶어 죽고 또 공격을 받아서 칼에 맞아서 죽느니 항복을 하고 살아남으라는 뜻이었습니다. 이도 심판 중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였는데 남 유다는 거절하고 2년을 버티다가 기원전 586년 결국 성이 함락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다니엘은 바벨론의 총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기원전 603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큰 신상 꿈을 해석함을 통해서 그는 총리가 되고 세 친구도 바벨론 각 지방을 다르시는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남 유다 멸망에 대한 다니엘의 이야기는 알 수가 없지만 바벨론의 총리가 되어서 약 12-15년이 지난 후에 남 유다의 멸망을 보았기에 바벨론의 군대의 움직임에 대해서 소상하게 알고 있었을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을 통해서 하시는 일을 막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와 세 친구가 바벨론의 고위직에 부임함으로 바벨론으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이 큰 도움이 받았을 것이라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금방 알 수가 있는데 큰 신상 꿈을 통해서 이를 해석하지 못하는 모든 바벨론의 지혜자들이 죽었기에 그리고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이 세상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임을 알았기에 절대로 다니엘을 무시도 못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단 2: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49.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다니엘과 세 친구와 그리고 그와 함께 한 지혜로운 젊은이들은 모두가 바벨론, 그리고 페르시아 등에서 고위직에 있었지만 모두가 동족의 번영과 안전에 대해서 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돌보아 주었을 것이 분명하고 이는 하나님께서 포로로 잡혀간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니엘과 세 친구를 높여 주었을 것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멸망한 나라 죄를 범하고 포로로 잡혀온 택한 이스라엘을 언제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에스더가 왕비가 되고 모르도개가 높여질 수가 있었을 것인데 나라 없이 2000년을 온 세상으로 유랑한 이스라엘은 가는 곳마다 그 나라를 가장 당대에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미국이 그러한데 이제 중국으로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는 우대인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들이 개신교를 믿는 모든 나라 사람보다 우수한 것은 민족의 위대함도 우수함도 아니고, 교육이 특별함도 아니고 오직 모세 오경을 가르치고 배우고 지키는 능력에 의해서입니다. 그리고 율법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공동체의 힘을 통해서 온 세상에서 가장 앞서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이나 신약이나 가장 믿는 백성이 지키기 원하는 법이 바로 율법입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얼마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율법을 잘 지키기를 원하시냐 하면 새로운 목자 즉 다윗과 같은 목자를 주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 영을 주고 새 마음을 주어서 부드러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율법을 지키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과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온 백성에게 보이시고 10가지 재앙과 홍해를 건너는 놀라운 기적과 광야에서 40년 동안 입고 먹이시며 훈련을 시킨 택한 백성 이스라엘과 율법을 통해서 계약을 맺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언제나 율법을 잘 가르치고 배우고 실천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경배하고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할 때 다윗 왕 때와 같은 온 세상 최강의 최고의 부를 자랑하는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먹고 살만해 지니 그렇게 말라고 당부를 했지만 율법책은 찾기도 어렵게 되었고 왕으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타락했습니다. 하박국이 탄식하며 그 나라를 멸망시켜 달라고 할 정도로 타락을 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는 하나님께서 이제는 다른 방법으로 율법을 지키게 하신답니다. 새 영을 주고 새 마음을 주어서 부드럽게 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키도록 하신답니다. 다윗과 같은 목자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사복음서의 내용이며 사도행전의 내용이며 신약의 내용입니다.
다윗과 같이 정의롭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목자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인류를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이렇게 자신의 독생자에게 이루어졌습니다. 당연히 이를 믿는 모든 죄인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에 힘입어 용서를 받게 됩니다. 모든 죄인은 먼저 하나님께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세례자 요한께서 오셔서 외친 첫 말씀이 회개입니다. 회개는 죄를 고백하고 죄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마음과 몸을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랑을 모르고 사랑을 1도 실천하지 못하던 죄인인 이제는 과거의 자신이 완전히 소망 없고 잘못된 사람임을 깨닫고 그 잘못에서 완전히 떠나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 새로운 삶이 사랑의 실천인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예수를 믿고 더 잘 살고 부자로 살고자 하는 태도는 절대로 회개로 볼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회개한 사람에게 즉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비로소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이 사람에게 새 영이 오십니다. 성령께서 선물로 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모든 제자에게 받으라고 명령하신 성령께서 오시는 선물로 오시는 것입니다. 이 선물을 성령세례 불세례라고 하는데 사도행전 2장에 오시는 내용이 기록이 되고 성령을 받는 방법에 대해선 직접 자신의 체험을 기록한 베드로의 말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에 있는데 모든 예수를 믿는 성도에게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를 불문하고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보시겠습니다.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모든 예수를 믿는 사람이 거쳐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절대로 건너뛰면 아니 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당시의 모든 성도는 거쳤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은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람 즉 예수님께 물세례만 받은 사람, 세례 요한에게 물세례만 받은 사람, 제자들에게 물세레만 받은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불로 세례를 받게 하는 내용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내용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교회가 세워집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성령을 먼저 받은 이는 성경에 기록한 것을 보면 오직 한 분과 그분의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데 이방인인 고넬료와 그 가정과 친구들입니다. 예외가 물론 있는데 고넬료는 이미 의인이고 구제를 늘 해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절대로 이 과정을 건너뛰면 아니 됩니다. 이 과정을 무시하는 모든 주장을 무시하고 이 말씀대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이제 새 영으로 마음이 부드럽게 되면 무엇을 하여야 할지 하나님께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발적으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모든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은 성도가 서로 형제로 사랑하며 하나님을 모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된다고 하는 말씀이 성경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종말과 심판과 그리고 부활에 대해선 우리의 사후에 일어나는 일이고 때론 우리가 아직 살아 있을 때 주님께서 틀림없이 오실 수도 있기에 주님의 오심도 늘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니엘과 비슷한 연배인 우리가 배울 에스겔 선지자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제사장이 될 가문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역할을 할 30세에 부름을 받습니다. 한 친구는 당대 가장 강한 나라의 총리이고 한 친구는 포로로 잡혀온 하층민의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과 같은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도 들어서 사용을 하십니다. 그리고 1-24장까지 남 유다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 온갖 애를 씁니다. 다니엘도 역시 그렇게 많은 노력을 했으리라 믿습니다. 예레미야는 본국에서 역시 민족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고 멸망 중에도 덜 죽고 덜 피해를 당하도록 애를 씁니다. 매국노 소리를 들으면서 애를 씁니다. 그러나 결국 죄로 물든 민족을 막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애가를 부르고 에스겔은 아내가 죽지만 애곡도 못합니다. 그렇게 처절합니다. 누가 죽어도 자신도 죽고 있기에 슬퍼할 틈도 없이 망합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까? 율법을 가르치지 않고 배우지 않고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율법을 예수님을 모르는 유대인은 잘 지키려고 현재에는 애를 씁니다.
우리는 이렇게 조금이나마 하나님께서 자신의 택한 백성을 돌보시는 것을 살펴 볼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서 그 택한 백성을 사랑하시는지 알 수가 있고 얼마나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백성이 하나님의 유일한 법 율법을 잘 지키기를 원하시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이런 분위기에 보시면서 율법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예수와 율법
마태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할렐루야! 저는 환갑이 지났는데 제가 27-8세 될 때까지 교회도 성경도 그리고 하나님도 예수님도 전혀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글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시고 인도하신 까닭입니다. 그리고 제가 다닌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가족과 주변의 크리스천이 물질도 기도로 도운 덕분입니다.
세상에 크리스천이 율법을 잘 배워서 잘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소리 높이는 이는 아직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전도하고 성경을 잘 읽고 정리하면서 주님의 인도를 쉬지 않고 따르다 보면 틀림없이 제가 도달한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저는 제 마음대로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아서 많은 일들을 해보고 실패했습니다. 결혼도 실패하고 고시도 실패하고 그리고 대부분의 직장에서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가족 중에서 처음 믿기에 믿음도 성경도 예수님도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주님께서 오셔서 회개를 시키시고 그리고 교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의 세례를 받게 하시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성전에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불을 제 가슴에 품어 주셨습니다. 이런 과정을 세세하게 블로그와 카페에서 여러 번 밝혔습니다. 저는 자유로왔고 제 마음대로 했고 그리고 불순종했습니다. 그럴때 마다 늘 참고 인내하시고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언제나 성령께서 전도할 마음을 주셔서 늘 예수님을 전했고 그리고 틈이 날 때 성경을 읽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성경과 교회에 대해서 깨달아지는 너무나 큰 기쁨을 주셨습니다. 불순종으로 징계를 받고 가정도 깨어지고 불면과 우울의 4년의 생각하기도 싫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천주교인 전처로 인해서 천주교에 대해서도 조금 배웠고 지금은 정교회의 나라 러시아 여인과 살고 있습니다. 에스겔이 아내가 죽어도 울지를 못했는데 저는 천주교인 아내가 제 곁을 갑짜기 떠나자 너무나 힘들어서 정신을 잃고 옷을 벗고 거리를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불면의 밤을 우울함과 함께 오랫동안 보냈습니다. 이를 통해서 분리의 고통을 격었습니다. 저는 개신교인이고 전처는 천주교인이었지만 문제가 없었기에 참으로 큰 고통을 겪으면서 사랑에서 분리되는 고통이 어떤지 체험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편지를 쓰라고 하면 어떨 때는 생명을 걸고 편지를 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도 그렇고 큰 교회 목사님께도 그렇게 편지를 보내서 경고를 했습니다. 에스겔서의 죄인에 대한 경고를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는데 이를 무시한 경우에 그 죄를 대신 묻겠다는 구절을 보면서 용기를 내어서 편지를 보낸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이건희 회장께도 보냈고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에게도 편지를 보냈습니다. 주께서 감동을 주시는 일은 대부분 했습니다. 불순종의 무서움을 뼈가 저리게 체험을 했기도 했지만 의를 행해야 될 때 두려움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은 도리가 아니기도 하고 대부분 용기가 없을 때 하나님께서 편지를 담대히 보낼 수가 있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대부분 오천만의 로마서에 전도 편지란에 소개를 드렸습니다. 소개가 아직 아니된 부분도 있습니다. 제 글은 일관되게 행함을 강조하는 내용이고 믿음도 그 의미를 올바로 이해를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율법을 반드시 잘 배우고 지켜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내용인데 이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결정적으로 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성령님을 보내서서 인간을 구원하시고 그 마음을 부드럽게 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키게 하실 것이란 11장과 36장의 내용을 보면서 더욱 이에 대해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증거가 이제는 필요가 없고 너무나 정확한 내용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약 35년 정도 걸렸습니다. 대학 대학원 행정고시 공부기간도 포함이 됩니다. 온 세상이 제가 이해하는 바와 같이 성경을 이해하는 날이 올 것이고 율법을 무시하고 잘 지키지 않은 모든 신자가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분명한 내용을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거부하고 다르게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까? 그 방법은 로마서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이해함으로 가능합니다. 내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은 기존의 잘못된 로마서 갈라디아서 그리고 하박국서의 이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속히 검토하셔서 올바른 길로 가야 합니다. 제 모든 성경정리와 글들은 모든 분께 이렇게 올바로 알고 믿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저의 주장과 성경의 이해에 대해서 공감하시고 이런 성경의 이해를 온 세상이 하도록 함께 하실 분은 언제나 제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비록 제 땅은 아니라도 하남에 600평, 당진에 600평, 서초동에 600평의 땅을 농사짓게 하시고 함께 누리도록 할 것입니다. 제 메일은 jkdavid@hanmail.net 입니다. 카페와 블로그를 찾아주신 온 세상에 계시는 약 25만명과 그리고 제 이웃이 되고 회원이 되신 약 500분께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고 성경을 읽고 배우고 깨닫는 기쁨이 늘 충만하시길 빕니다.
우리가 비록 늘 올바로 가지 못할지라도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려 주시고 방향만 잃지 않는다면 비록 느릴지라도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많은 실패와 잘못과 불순종에 대해서 우리가 곧 하나님의 채찍에 정신을 차리고 또 올바른 방향을 향해서 나아갈 때 주님은 늘 용서해 주시고 선한 길로 사랑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때론 정신도 차리지 못하고 무엇을 할지도 알수가 없을 때라도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기다려셨다가 힘이 나면 또 올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 가장 확실하고 온전한 길이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이해하고 그리고 복음을 전하며 이를 위해서 늘 주변을 사랑하고 나누고 베푸는 삶이 될 줄로 굳게 믿습니다. 저는 점점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긴 글을 굉장한 자부심과 확신을 갖고 2일에 걸쳐서 썼습니다. 그리고 어제 근무하면서 틈틈이 에스겔서를 제가 2015년 정리한 자료를 보면서 수정을 했습니다. 밤새 이스라엘 민족과 온 세상의 예언 말씀의 적용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가 제 위의 의견보다는 먼저 11장과 36장의 예수님과 성령님에 대한 내용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먼저 적용을 하는 것이 맞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로마서를 올바로 이해하자면서 율법에 대한 강조를 수년째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서 하고 있는 차에 위의 에스겔서의 말씀을 보았을 때 너무나 기쁘고 속히 이 말씀으로 더욱 저의 주장에 힘을 싣자고 생각해서 위와 같이 에스겔서를 차근 차근 읽지 않고 썼습니다. 그냥 위의 구절을 우리 이방인 크리스천에게 하시는 말로 보고 그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하게 보시면 우선은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실로 아직도 이스라엘 민족은 구약의 예언이 자신들의 것이며 아직은 성취가 되지 않아서 꼭 성취가 될 것이라고 믿고 살고 있고 이방인 크리스천은 예언서의 내용을 자신들의 것으로 믿고 해석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어떤 예언은 틀림없이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예언이기에 이방인 크리스천이 함부로 가져다가 자신의 것으로 이해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저는 그런 올바르지 않은 시도를 위의 설명과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묵상하니 2천년 전으로 돌아가서 정말로 예수님께서 다윗과 같은 목자로 이스라엘 땅에 오시고 복음과 천국을 전하시고 온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습니다. 온 인류의 죄와 이스라엘 모두의 죄를 속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믿는 이는 처음에는 모두가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이스라엘 사람으로 오시고 이스라엘 땅에서 사역을 하실 때 12제자와 따르는 무리가 모두가 이스라엘 민족으로 구원을 받을 사람은 당시에 제사장으로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다 받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 후에 정말로 성령께서 오셔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그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심으로 모든 율법을 다 지키는 것이 되게 하셨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는 모두가 그렇게 서로 형제로 사랑하고 평등하게 살고 베드로와 같은 지도자는 평등한 가운데서 더 큰 의무와 책임을 지고 똑 같이 검소하게 살았고 오직 복음을 전하고자 성령의 인도대로 온 세상으로 다녔습니다. 에스겔서의 말씀이 그대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루어졌습니다. 제사장을 비롯해서 허다한 무리가 믿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3천명 5천명이 믿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율법학자 바울도 믿게 되었고 로마서를 비롯해서 많은 서신서를 썼습니다. 모든 신약과 구약의 성경은 실로 이스라엘 민족이 쓴 것이지 이방인이 어느 한 명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천년이 흐르고 이스라엘 민족은 국가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온 세상에서 율법을 가장 잘 배우고 지킵니다. 이와 달리 이방인 크리스천인 우리는 율법을 배우고 지키는데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열심이 없습니다. 대신에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은 모든 사람은 성령의 인도로 이웃을 사랑을 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율법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로마서는 아직도 예수를 모르는 유대인에게 꼭 필요한 서신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에스겔서의 11장 36장의 참된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모든 이방인 크리스천은 이들에게 알려서 이들이 베드로와 바울과 같이 믿게 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와 함께 이 세상을 사는 가장 지구상에서 잘 나가고 우수한 민족인 이스라엘을 구원할 필요를 알게 되고 우리의 임무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우리의 모습이 초대교회와 같지 않고 우리가 성령을 받는 일에 등한하고 그렇다고 율법도 없이 믿음의 형제를 유대인과 같이 온 세상의 국적을 초월해서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이들을 구원할 수가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진실로 성령을 받고 하나님과 이웃을 온전히 사랑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부러워할 만큼 율법을 잘 지키는 방향으로 가고 살고 있다면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주님의 약속대로 돌아오게 된다면 비로소 구원받은 우리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위대한 사역을 우리 민족이 해야 될 줄로 굳게 믿습니다. 위 위대한 사역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잘못 이해한 부분을 바로 잡으면서 구원할 이스라엘을 생각하며 긴 글을 마칩니다. 그리고 정리된 자료는 조금씩 올리겠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율법을 너무나 따르고 강조하면 예수님을 믿기 전의 바울과 같이 되고 지금의 예수님을 모르고 율법만 굳게 믿는 이스라엘 사람과 같이 될 수가 있고, 율법을 멀리 두고 이방인 크리스천과 같이 믿게 되면 율법도 없이 살 수가 있고 오직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로 사는 것 만이 가장 확실하고 가장 안전한 길이 될 줄로 믿습니다. 율법이 너무나 하나님의 나라의 법으로 위대해서 법으로만 가면 성령의 길에서 멀어질 수가 있고, 받지 않은 성령을 받았다고 하면서 율법없이 마음대로 살면 무질서의 극치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로 이룰수가 없으니 성령을 받은 자가 정말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율법을 완성하는 나라가 곧 천국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율법의 유혹이 강하다 해도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되어서는 아니되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바울과 같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의 인도인가 아닌가의 분별은 틀림없이 모세 오경의 율법이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과 율법이 함께 가는 세상이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유대인이 예수님을 바울과 같이 잘 믿고 성령을 받아서 바울과 같이 사랑하면서 율법을 완성하면서 살면 모든 국가의 지도자가 다 될 것입니다. 이들을 이기자면 우리도 열심히 율법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