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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마 1:17): 사랑의 첫걸음(Repent- The first step of love)
할렐루야!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래 참으시고 좋은 것으로 주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늘 기억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이웃을 우리가 받은 사랑대로 잘 사랑하게 하소서 샬롬!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 모진 고난 받으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늘과 바다와 같은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사랑을 받았기에 사랑을 하며 살아야 함이 마땅합니다. 오늘은 사랑의 첫걸음 회개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1: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preach,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세례자 요한의 설교와 같이 예수님께서 먼저 하시는 말씀이 회개입니다. 지금 시대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도 역시 이 말씀일 것입니다. 회개는 돌이킴 입니다. 한자로도 개과천선이라는 말이 있는데 나쁜 것을 고쳐서 선하게 산다라는 뜻이니 회개와 비슷한 말입니다. 죄악된 삶의 자리에서 죄악된 마음의 상태에서 죄로 얼룩진 행동 양식에서 돌이키는 것을 말합니다. 회개를 가장 잘 하게 도와주는 성경의 말씀이 있습니다. 모두가 잘 아시는 고린도 전서 13장의 말씀입니다. 사랑 1.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2.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1. If I speak in the tongues of men and of angels, but have not love, I am only a resounding gong or a clanging cymbal. 2. If I have the gift of prophecy and can fathom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if I have a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3. If I give all I possess to the poor and surrender my body to the flames, but have not love, I gain nothing. 4.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5. It is not rude,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6.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7.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8. Love never fails. But where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cease; where there are tongues, they will be stilled; where there is knowledge, it will pass away. 9. For we know in part and we prophesy in part, 10. but when perfection comes, the imperfect disappears. 11. When I was a child, I talked like a child, I thought like a child, I reasoned like a child. When I became a man, I put childish ways behind me. 12. Now we see but a poor reflection as in a mirror; then we shall see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then I shall know fully, even as I am fully known. 13.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4절부터 사랑은 어떠 어떡하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같이 회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사랑은 오래 참는다 했습니다. 오래 참는다라는 말과 반대가 되는 말은 조급함, 혹은 성급함입니다. 그리고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해롭게 하는 대상이나 사람에 대해서 참지를 못하고 바로 반응을 합니다. 복수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같이 생각해 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봅니다. 저도 누가 저에게 조금이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하면 즉시 응징을 했습니다. 눈빛으로 혹은 행동으로 단호하게 응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의 해로운 태도에 대해서 잘 참으시고 또 용서를 하시는 분은 사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녀에 대해서 거의 일생을 이렇게 참으시면서 사랑을 하십니다. 자 이제 자신의 과거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성급함, 조급함에서 떠나야 합니다. 회개는 잘못을 보고서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나는 것입니다. 이제 잘 참지 못하시는 분은 참으셔야 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화나게 해도 그리고 나에게 해를 끼쳐도 참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다음은 사랑은 온유하다고 했습니다. 온유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설명합니다. 영어는 kind로 표현을 했는데 친절함 입니다. 온유의 반대는 냉랭함 입니다. 불친절 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돌과 같이 딱딱하게 그리고 날카로운 가시와 같이 대했고 또 퉁명스럽게 대했고 그리고 상대방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거절했거나 외면했거나 그리고 불손하게 한 것 등이 모두가 온유하지 않고 친절하지 않은 것입니다. 사람이 뻔이 보이는데 무시하는 것도 불친절이고 온유하지 않은 마음입니다. 저도 너무나 냉랭한 사람이었습니다. 차갑기가 한이 없던 사람으로서 모든 것을 칼과 같이 자르고 자비가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자신의 모습을 보시고 이렇게 살았으면 그 자리를 속히 떠나야 합니다. 이제는 봄바람같이 부드럽고 상냥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뚝뚝하지 않고 사람을 보면 잘 웃고 인사를 잘하고 누가 부탁을 하면 함부로 거절하지 말고 누가 도움을 청하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도우는 사람으로 변해야 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다음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기는 질투인데 상대방이 잘 되면 같이 축하하고 기뻐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부모님은 절대로 자녀에 대해서 시기하지 않습니다. 자녀가 잘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그리고 잘 되면 기뻐합니다. 사랑을 이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저도 시기를 많이 했습니다. 제 친구 정 경우는 세계 제일의 의사입니다. 한국에서 노벨 의학상을 받는 첫 번째 사람으로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같이 다닐 때 모든 면에서 1등인 경우는 모든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이런 경우를 저는 시기했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친구였기에 흠이 없었는데 하루는 보니 이가 검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고서 좋아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바닷가에 우리가 살았기에 고동을 먹으면 그 껍질이 이에 붙은 것을 모르고 이가 검게 되었다고 기뻐했습니다. 이런 것이 시기심에서 비롯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이렇게 하지 않고 상대방의 형통을 나의 것과 같이 기뻐하고 같이 축하해 주는 것입니다. 시기하지 않는 것은 이렇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회개입니다. 그 다름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자랑은 자신이 조금 잘 나가고 잘 되는 것 같을 때 상대방에게 자신을 과시하고 높이는 것입니다. 자신의 잘남을 여러 사람에게 광고하는 것입니다. 같이 우리의 과거와 지금의 모습을 이 말씀에 비추어서 보겠습니다. 저도 자랑하기를 정말로 잘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잘 할 수 있고 잘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우선은 세상에서 가장 잘난 사람으로 여기어졌기에 늘 제 잘난 모습을 자랑하고 살았습니다. 당연히 상대방의 잘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내가 제일 잘났어 하고 살았습니다. 이런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라면 이 자리에서 속히 떠나는 것이 회개입니다. 이제는 조금 일이 잘 되어도 또 잘 나가는 것 같아도 상대방에게 이렇게 광고하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잘 되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많이 생길지라도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자랑하던 사람이 자랑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다음 사랑은 교만하지 않는 것입니다. 교만은 자신이 상대방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금전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낫다고 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상대방은 나보다 열등하니 함부로 대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이 방면에 아주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같이 자신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이 말씀에 비추어서 가만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못난 사람으로 여기고 함부로 대했습니다. 정말 어려서부터 못된 이상한 능력이 있어서 다른 사람을 꼼짝 못 하게 했습니다. 저보다 못났으니 공부도 못하니 부족하고 그래서 잘난 제가 이들을 함부로 대해도 그들이 할 말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함부로 대했습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다가 이혼까지 당하고 큰 낭패를 겪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다. 회개는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그렇게 보지 말고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서 상대방을 못났다 생각하지 말고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회개는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것에서 떠나는 것 입니다. 그다음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례는 영어로는 rude로 표현을 했습니다. 친절과 무례는 반대가 되는 개념이지만 우리말 성경은 온유와 무례로 표현을 했습니다. 무례는 예의가 없는 행동입니다. 특히 어른에게 어린 사람이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예의는 동양의 사상만이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에서도 너무나 중요한 덕목입니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행동은 사람 앞에서 함부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은 공동체의 삶을 사는데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 모두가 무례에 속합니다. 이제 자신이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잘났다고 생각을 했기에 어른들도 저보다 못나 보였습니다. 심지어 글을 잘 모르는 부모님께서 무식한 분이시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부끄럽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 잘 못 배운 어르신들을 온전한 사람으로 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어른들을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어른들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굴지 않고 더 잘난 사람으로 행동했습니다. 회개는 이런 행동과 생각에서 속히 떠나는 것입니다. 어른을 보면 부모님과 같이 공경하고 어른을 보면 특히 연세가 드신 분을 보면 측은이 여기고 어른을 보면 저보다 경험이나 아는 것이 많다고 인정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그리고 나이 든 사람이라고 힘이 약한 사람이라고 업신 여기며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는 이렇게 사람을 귀히 여기고 귀히 대하는 쪽으로 앞에서의 모습에서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는 것이 사랑이라 했습니다. 사람은 자기애가 강합니다. 자기의 유익과 어떤 일을 비교해서 유익이 있어야 행동을 하기를 좋아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과거의 삶을 생각해 보면서 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제 이익이 되는 것은 본능적으로 빠르게 판단을 하고 잽싸게 행동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주장을 펴면 그 사람의 옳고 그름에 관계가 없이 제 논리로 제 주장을 펴서 제가 옳다고 우겼습니다. 고시공부를 신림동에서도 하고 김해 장유에서도 했는데 누군가 옆방에서 조금이라도 제 공부에 방해가 되면 가서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에도 제가 공부하는데 조금이라도 시끄럽게 들리면 가족 모두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고 또 가족은 그렇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머리로 약삭빠르게 판단하고 위기가 생기면 요리조리 잘 피해 갔습니다. 청년이 되어서 여자를 만나도 이런 제 모습은 변치 않고 여자를 배려하지 않고 제 욕심만 차렸습니다. 정말로 타인을 배려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제가 편리하고 마음 편하고 몸이 유리한 대로 살았습니다. 상대방은 모두가 제 삶의 도구이고 이타적인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이기적인 삶이 사랑이 없는 삶이고 이 삶에서 떠나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는 이렇게 자신만 생각하고 살던 사람이 이제는 그런 삶의 자세를 버리고 어떤 일에 있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대방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그다음에 사랑은 성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영어로 보면 쉽게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자신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성질이 급한 것에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화를 잘 내었습니다. 어떤 화날 일이 있으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이 화를 내었습니다. 성질이 가는 대로 그대로 화를 내는 것이 제 일상의 삶이었습니다. 사랑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을 참고 화를 함부로 내지 않고 그리고 쉽게 화를 내지 않는 것이라 합니다. 회개는 이런 사람이 화날 일이 있어도 참고 성질이 나도 부리지 않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가부장적 분위기에서 자란 우리는 아내에게 화를 쉽게 내기도 했습니다. 아내는 화를 받아 주고 아내는 참아 주고 아내는 희생을 해야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런 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합니다. 회개는 이런 사람이 이제는 화날 일이 있어도 웃고 화날 일이 있어도 참고 성질을 부릴 일이 생겨도 부리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개는 이렇게 화를 잘 내던 사람이 화를 내지 않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절대로 화를 참기만 하고 내기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쉽게 화를 버럭버럭 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는 것은 누가 나에게 잘못하면 어떻게 보복하지 어떻게 골탕을 먹이지 어떻게 저놈을 괴롭게 하지 혹은 욕심이 생기면서 어떻게 상대방의 것의 빼앗을까 등의 나쁜 생각을 하는 것을 하는 것을 말하고 사랑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또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저는 늘 이런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누가 제가 잘못하고 저를 힘들게 하면 즉시 악한 생각을 함과 동시에 행동을 개시해서 이런 사람을 힘들게 하게나 징계하거나 꼼짝 못하게 만들고 다시는 저에게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다록 무섭게 응징을 했습니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그렇게 했고 사람들은 그런 저에게 절대로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도 이런 나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은 성적인 호기심에 온갖 잡생각과 망상에 사로잡히게 되고 종국에는 죄를 범하는데 사랑은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회개는 이렇게 하던 사람이 이런 생각 즉 악한 생각이 오면 즉시 단념하고 다른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회개는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던 사람이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은 의롭지 않는 것을 보고서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기 주변에서 의롭지 않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오리려 동조하거나 앞서서 불의를 조장하거나 불의를 기뻐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그러나 불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지는 않습니까 세상이나 교회의 지도자들이 행하는 것이 불의인 줄 모르고 살지는 않습니까? 저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어떤 특정 정당을 지지하면 무조건 옳다고 하고 어떤 주의나 주장이 나쁘다고 하면 그것이 올바른지 나쁜지 분별하지 않고서 다수의 주장에 그냥 맹목적으로 동조하고 살았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도 없이 그냥 다수의 주장에 동조하며 정말로 올바른 것도 옳지 않다고 비판하고 살았습니다. 사랑은 정확한 이런 부분의 불의와 의의 분별을 하고 불의에 대해선 단호히 거절하고 기뻐하지 않고 불의를 행치 않는 것이 사랑이고 이렇게 살지 않고 있으면 있었으면 이것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 회개하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사랑은 또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견딘다고 했습니다. 사랑은 7색의 무지개와 같이 다양한 색을 가진 복합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기뻐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우선 무협지를 너무나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지금의 어린 자녀들이 게임을 하듯이 보았고, 만화책을 또 너무나 좋아해서 틈만 나면 만화방에 가서 살았습니다. 김용의 책은 나오는 대로 다 읽었고 만화도 유명한 작가의 책은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젊어서 가서는 아니 되는 곳에 수시로 드나들었습니다.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는 말은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서 진리를 찾기를 기뻐하고, 진리를 늘 가까이하고, 또 진리의 가르침대로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고 제 욕심이 하고 싶은 대로 제 마음이 기뻐하는 대로 살았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을 누군가 시비하거나 비판하거나 막으면 심히 싫어하고, 그리고 그런 사람을 회피하고 잘못된 사람으로 낙인을 찍었습니다. 회개는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서 참된 진리를 곁에 두고 늘 가까이하며 진리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사랑을 하려면 모든 것을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믿어야 하는 것을 잘 믿지 않고 믿어서는 아니 되는 것은 잘 믿고 살았습니다. 제 자신을 믿고서 허세를 부렸고 믿지 말아야 할 세상을 참으로 잘 믿고서, 정말 믿어야 하는 예수님은 믿지 않고 살았습니다. 사랑을 이렇게 살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회개는 이런 사람이 자신도 함부로 믿지 말고, 세상도 믿지 말고, 정말 믿어야 하는 예수님과 성경 말씀의 모든 것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바울 사도는 주님 안에서 모든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고 직접 만난 예수님과 늘 함께하시고 감화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믿었습니다. 모든 것을 믿었습니다. 회개는 이렇게 올바르게 믿지 못하던 사람이 올바르게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견디는 것이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의 말씀은 사랑의 종합적인 설명으로서 회개하고서 즉 사랑의 첫걸음을 딛고서 이제는 늘 사랑하며 사는 사람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회개한 사람이 늘 사랑을 실천하고 사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회개한 사람이 할 일은 이렇게 늘 사랑을 실천하고 사는 것입니다. 우선은 사랑하지 않던 자리에서 분연히 일어나서 사랑으로 이동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자 저와 여러분은 회개를 온전히 했는지 이제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회개로부터 모든 영적이 열매가 열리기 때문에 이렇게 회개하지 않으면 다음에 우리가 보는 영적인 너무나 아름답고 값지고 멋진 열매가 열리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아시고 회개가 모든 신앙의 기초가 되며 세례 요한도 주님도 맨 먼저 하신 말씀이 회개입니다. 저는 참으로 크신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로 제 자신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오심으로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울 사도께서 대낮에 빛 되신 주님을 만나서 음성을 듣고서 눈이 멀고 회개한 것과 같이, 저도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회개를 시켜 주셨습니다. 제 자신의 위의 설명을 들으면 이렇게 나쁜 놈이 목사가 되었나 하실 분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 생각해 보아도 돌과 같이 못난 인생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찾아오시기 전까진 도덕적이고, 무척이나 정의롭고, 그리고 모든 사람이 틀림없이 좋은 사람으로 괜 찮은 사람으로 보아 주고, 생각할 것이라고 믿고 살았을 뿐만 아니라, 제 자신이 어디에 가도 당당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도 모르면서 여자를 만나면 사랑한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은행원에 비록 지방대학이지만 수석 합격에 카투사 복무에 그리고 고시를 준비해서 곧 붙어서 고급 관리가 될 생각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성수 반석교회 장로님께서 성경을 주셨는데 저는 법정과 같은 중을 생각하고 불교에 심취해 있던 차라 받지 않으려고 했지만 남해의 같은 동네 분이라 안면을 생각해 받아만 두리라 하고 받아서 방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산에서 명상을 하고 내려와 책을 보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왔고 어쩔 줄 몰라 하며 무엇을 할까 방을 이리저리 보는데 장로님께서 주신 성경 책이 눈에 들어와서 보아야지 하곤 폈는데 위의 고린도 전서 13장의 말씀이 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위의 말씀과 너무나 다른 잘못된 제 모습이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그리고 눈물이 나면서 무릎이 꿇이고 기도가 나오는데 하나님 저를 도구로 써주세요 하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저는 하나님도 기도도 모를 뿐만 아니라 도구도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는데 그런 기도가 저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순간에 제 자신의 잘못을 너무나 강하게 보았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약 27년의 모습으로 절대로 다시 살 수가 없음을 깨닫게 되고 성경도 그리고 예수님도 그리고 교회도 잘 모르지만 오직 이 말씀대로 살려고 5년을 한결같이 몸부림을 쳤습니다. 성경말씀 구절구절이 제 눈에 들어올 때 마다 이 말씀과 완전히 다른 저의 너무나 잘못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모든 구절과 다른 모든 것이 잘못된 제 모습이 너무나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절대로 성질로 함부로 내지 말고 자랑도 않고 그리고 교만하지도 않고 위의 말씀대로 저의 과거의 모습을 완전히 버린 채 살려고 정말로 열심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그렇게 살았던 사람이 갑자기 성경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참아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제 모습이 너무나 잘못된 것을 분명하게 보았기에 그렇게 아무리 내 몸과 마음이 가려고 해도 이 말씀을 꼭 붙잡고 힘을 다해서 견디며 그렇게 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5년을 살다가 1991년 5월 19일에 장유 반석교회에서 김성주 장로님과 당시에 담임이셨던 성경석 목사님의 집례로 마침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때까지 교회에도 자주 출석을 했는데 교회 생활이 참으로 쉽지가 않았습니다. 회개를 한다고 하나 여전히 과거의 제 구습이 남아서 그렇게 하면 아니 된다고 하면서도, 이제는 그렇게 살면 아니 되는 것을 알게 되었어도 어떨 때는 또 과거의 모습과 행동을 했습니다. 성경도 조금씩 읽고 또 예배도 드리고 설교도 듣지만 교회생활이 어려웠는데, 세례를 받고 나니 모든 것이 참으로 어렵지 않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책도 고시공부의 책들과는 너무나 다르게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이해도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 행정고시 1차에 합격해서 신림동으로 2차 준비를 하려고 갔는데 이 신림동 선민 교회에서 박기수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는데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제가 불을 뿜어주셨고 그 불은 붉으색으로 칼라였습니다 반면에 예수님은 흑백의 우리가 늘 보는 수염이 있는 분이셨는데 성전을 가득 채우시며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분의 입으로 뿜어주신 빨간색의 불이 제 가슴에 작은 촛불과 같은 불이 되어서 타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 저는 행시 2차 그룹 스터디를 하고 있었고 그리고 1차 합격자 200명이 모여서 치는 모의시험에서 늘 10위 안에 들어서 고시가 꼭 붙을 줄로 저도 같이 그룹스터디 하던 분도 믿어주었습니다. 그리고 1점 차 낙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전도는 그 이후로 쉬지 않고 20여 년을 했습니다. 이 일이 있은지 약 15년이 지난 후 신학도 하고 졸업논문을 쓰면서 전도자의 입장에서 본 교회 성장과 나눔에 대한 연구를 제목으로 자료를 수집하던 중 사도행전 2장 38절의 말씀이 보였는데 제게 일어난 일과 똑같은 상황을 베드로 사도가 설명함을 보고서 베드로에게 일어난 일이 제게도 똑같이 일어났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불을 받고서 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병자를 위해서 기도하면 병이 낳고 방언이 나오고, 통변이 되고 그리고 어떤 사람의 미래에 대해서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기도 하고 늘 음성이 들이는데 그 음성은 사랑한다는 말씀과 힘을 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20년이 넘게 정리하고 이를 지금 이곳에 전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베드로의 사도행전 2장 38절의 말씀은 아래와 같습니다.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8.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영문과 한글 번역의 죄 사함 부분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미는 똑같습니다. 영문이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으라고 하지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정식 교회에서 받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죄 사함이 오고 이런 사람에게 틀림없이 누구나 성령의 선물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틀림없는 하나님의 약속이고 구약의 약속이며 예수님께서도 반드시 성령을 주시겠다고 하셨으니 틀림없이 하늘이 두 조각이 나도 성령이 오십니다. 그런데 반드시 회개가 선행이 되어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죽도록 사랑하려고 몸부림치시면 됩니다. 이 구절만큼 신약에서 귀한 말씀이 찾아보기 힘이 드는데 이 말씀만큼 목사님이나 성경을 가르치는 분이 그냥 건너 뛰어가는 구절이 없을 것입니다. 성경을 설명하는 수백 페이지의 성경정리책에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지나가는 분도 있고, 수십 년 설교를 온갖 성경의 구석구석을 다하나 이 부문에 오면 그냥 슥 지나가는 목사가 많습니다. 그리고 신학자 중에는 이미 성령을 세례시에 받았으니 사도행전 2장 38절과 같이 지금의 사람은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미안하게도 이 구절과 같은 체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만 홀로 이렇게 베드로와 같이 성령을 받고서 지금 지구상에 구원받지 못한 수십억을 홀로 감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말이 절대로 되지 않는 소리이고 모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분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구절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깊은 연관이 있는데 이 부분을 그냥 지나갑니다. 어찌하렵니까 반대로 제가 1년 동안 설명한 이 블로그와 다음 카페 오천만의 로마서에는 이 부분의 말씀이 너무나 생생하게 많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베드로와 같이 바울과 같이 마가 다락방 120문도와 같이 장대현 교회에서와 같이 성령을 받고서 능력 있는 삶을 살기를 너무나 간절하게 예수님께서 바라시는데 이를 설명도 권장도 아니하고 수십 년 목회를 하시고 많은 퇴직금과 또 교회에서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시고 있는 분들을 저는 보고 있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성령이 오시면 성령께서 지혜의 영이시고 지식의 영이시고 능력의 영이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는 영이시고 방언과 예언을 하는 영이시고 병자를 고치시게 하는 영이시고 그리고 통변을 하게 하는 영이시라 이 성령을 받으면 세계적인 인물이 반드시 되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일생을 한 영혼이라도 성령을 받게 하는 일에 올인해야 되는데 이 일은 모두가 등한히 하고 인간적이 교육과 인간적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교회에서 키우려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정말로 정신을 차려서 회개하고 성령을 받고 그리고 성령의 충만도 꼭 받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학교를 세우는 일을 많이들 합니다. 유행과 같지만 또 지금의 학교가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교회에서 이렇게 성령을 받게 하고 잘 교육을 시키면 주님과 일생을 동행하면서 위대한 삶을 살게 될 것이 분명한데 교회에서 학교를 세워서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은 교회에 대한 희망을 버리는 일이기도 하는데 교회는 오직 유일하고 마지막인 이 땅의 구원의 방주가 되고 이 세상의 오직 유일한 희망이 됨을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저 같이 돌과 같고 무지몽매하고 그리고 악하기가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인간이 이렇게 이런 글을 올리고 세계 제일의 명문 하버드와 옥스퍼드, 그리고 예일과 프린스턴에 이 모든 과정에 대한 글을 보낸 것은 제 노력이 거의 1%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과 주변의 도움과 교회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부모님께 너무나 불효를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나 잘 찾아 뵙지도 못하고 선친께 너무나 해 드린 일이 없어서 이제는 만나는 어르신들께 잘 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성경을 읽으면 읽을 때 마다 잘못이 새롭게 보이면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그리고 그러한 죄를 다시는 범치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착하게 살려고 애를 쓰고 누가 요구를 하면 제가 가진 물질을 나누기를 절대로 주저하지 않고서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적어도 결혼하지 전까지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몇 달 치 월급도 누가 달라고 하면 그냥 주었고 적금도 여러 번 깨어서 주었습니다. 제 것이라고 정말로 없고 빛만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전하는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 전했습니다.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제일 우선적으로 전하며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또 부족한 것이 또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신명기 6장4-5절의 말씀을 수개월째 매일 시도 때도 없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 물으신 내용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제게도 늘 물으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가장 중요한 말씀으로 주셨고, 신약의 백성에게도 가장 중요한 말씀으로 주신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사랑하는가에 대한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저보다도 너무나 하나님을 더 사랑하시고 더 충성하시고 더 순종하시는 많은 분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목사의 변함없는 한결같은 절규이며 바람입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는 일이 많습니다. 저와 여려분은 반드시 주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그리고 생명을 다해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이 교회에 대한 사랑이고 말씀에 대한 사랑이고 그리고 계명에 대한 사랑입니다. 반드시 저와 여러분은 이렇게 주님을 사랑해야 되고 이렇게 사랑하도록 서로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나쁜 길로 가는 형제를 권면하고 위해서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저의 이런 부분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성령을 받으시고 2천년 전의 목자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요한과 같이 들판에서 고난을 겪는 모든 주님의 백성과 함께하며 선한 길로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모든 여건이 어렵고 힘이 들어도 한 걸음씩 주님을 사랑하는 곳으로 같이 걸어 갑시다. 주님! 이세상에 너무나 어려운 일이 많고 또 고난을 겪고 혼자서 해결을 못하는 경제적인 문제, 그리고 건강의 문제 그리고 남녀와 가족의 문제로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급격한 변화와 물질의 권능으로 이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고난을 겪는 분도 많고 스트레스로 그리고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우울하고 소망이 없는 삶을 사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이 모두가 주님을 만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풀고 심신의 휴식을 취하길 바랍니다.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고 버티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 모두에게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 사랑을 손을 내밀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이 분들의 모든 짐을 우리 믿는 사람들이 모두가 나서서 같이 져 주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부디 이런 현실을 깊이 교회의 지도자들이 깨닫고 모든 면에서 절제하고 나누고 베풀게 하소서. 그리고 정의의 신학이 속히 확립이 되어서 모든 세상의 불의를 척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한 연구가 이 지구상 모든 국가 중에서 한국에서 가장 앞서게 하시고 축복받은 크리스천이 이 일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헌신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북마크 되었습니다. 서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북마크 서비스 점검 중으로, 이 __feed_info__ 마음에 드셨다면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