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살로니가 전서: 주의 날이 빛의 자녀에겐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The day of the Lord does not come as a thief to the children)
1 Thessalonica: The day of the Lord does not come as a thief to the children of light.
할렐루야! 민족의 초대 명절 구정에 데살로니가 전서를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를 사랑하고 그 오심을 기다리는 모든 분께 주님께서 오시는 날에 대해서 올바로 알게 하심으로 잘 준비를 하게 하여 주옵소서! 함께 배우는 모든 분께 지혜와 명철과 그리고 열심과 기쁨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읽고 묵상하고 그리고 배운 바를 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저희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 어디에 계십니까? 서울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이동을 했으리라 믿습니다. 어젯밤부터 서울의 거리가 조금 한산했습니다. 저는 저녁에 근무가 있기에 잠시 쉬면서 이렇게 데살로니가 전서를 정리하며 저도 배우고 또 세상의 모든 분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지혜와 열심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먼저 제가 정리한 자료를 간단하게 보시겠습니다. 누구든지 성경을 읽고 이렇게 요약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여러 버전을 보면서 이해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1부 서두 감사 1 | 2부 사도 바울과 교회 2-3 방문 소망 2-4 4 재림 | 3부 맺는말, 인사 5 |
부 | 장 | 키워드 | 주요 내용 | |
1 부 | 1 | 서두 감사 |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을 칭찬함 | |
2 부 | 2 | 바 울 과 교 회 . 가 르 침 | 교회에 대한 감사 기쁨 | 바울의 회고와 감사 유대인에 대한 진노 |
3 | 디모데 파송. 감사 기도 | |||
4 | 재림 | 성결한 새 생활. 주의 재림 | ||
3 부 | 5 | 권면. 맺는말 | 주의 날. 항상 기뻐하라 |
1 장 |
감사와 인정
1 인사: 바울, 실루아노,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문안함
2-4 택하심을 받는 데살로니가 교인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아노라
6-10 데살로니가 교인의 믿음: 환란 중에서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임, 바울을 받아들이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실이 주변의 본이 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음
2 장 |
회고와 유대인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1-4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했지만 데살로니가에선 승리의 복음을 전함
5-12 바울의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한 수고: 교인을 사랑함으로 밤낮 일을 하면서 복음을 그들에게 전함
13-14 바울의 전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고 유대의 하나님의 교회를 본받는 자가 되었고 그들도 동족에게 고난을 당했다.
15-16 유대인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복음을 방해해서 모든 사람의 원수가 되었다.
17-20 데살로니가 교인이 바울의 기쁨 면류관: 두 번 가고자 했으니 못 감,
3 장 |
파송된 디모데의 귀환 보고와 바울의 기도
1-3 아덴에 머물면서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파송하여 믿음에 대해서 위로와 굳게 하고자 함
4-7 파송된 디모데가 돌아와서 데살로니가 교인의 믿음과 사랑을 전하므로 바울 등이 위로받음
8-10 데살로니가 교인의 믿음을 기뻐하며 믿음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만날 기도함
11-13 데살로니가 교인을 위한 바울의 기도: 만남에 대해서, 예수님의 재림 시 이들이 흠이 없게 기도함
4 장장 |
거룩과 형제 사랑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
1-8 하나님의 뜻 거룩: 음란을 버리고, 아내를 존귀함과 거룩으로 대하고, 형제를 분수를 넘어서 해하지 말라, 이를 저버리는 자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자다.
9-12 형제를 사랑하라, 조용히 자기 손으로 일하라
13-14 형제의 죽음을 너무 슬퍼하지 말라: 부활하신 주께서 데려가신다.
15-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나팔소리와 함께 친히 강림하시리니 우리와 함께 죽은 자가 부활해서 구름 속으로 끌려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리라
5장 |
주의 날의 임함과 권면
1-3 주의 날이 도적과 같이 임하며 그 시와 때는 알지 못한다.
4-10 그러나 우리 빛의 자녀에겐 그날이 도적과 같이 임하지 않는다 따라서 늘 깨어서 영적 전투복을 입고 정신을 차리고 있자
11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를 돕자
12-15 자도자들을 공경하고 귀히 여겨라. 항상 선을 행하라
16-18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19-22 성령을 소멸하지 말고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라
23-28 마지막 인사와 권면: 서로 문안하고 편지를 모든 형제에게 읽어주라
《데살로니가 전서 (1THESSALONIANS)》
1
바울 서신 가운데 가장 먼저 기록된 것으로 알려진 데살로니가전서는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임박한 종말 사상으로 신앙의 혼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바른 재림관과 종말관을 가르칠 목적으로 기록된 교리서다.
비록 사도 바울의 후기 작품인 로마서나 에베소서 등에 비해 원숙미와 깊이가 덜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나,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재림과 종말에 관해서는 데살로니가전서보다 더 직설적이고 명쾌한 것이 없다는 점에서 데살로니가전서는 오히려 초보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는 바른 신앙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된다 하겠다.
1) 제목
헬라어 원문 성경에서 데살로니가전서의 명칭은 ‘프로스 데살로니케이스 알파’이다.
이는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란 뜻이다. ‘데살로니가전서’는 이 제목에서 유래되었다.
2) 저자
데살로니가전서는 사도 바울이 저자라고 증언한다(1:1).
그리고 데살로니가전서에서 즐겨 사용되는 표현이나 문체, 어휘들 역시 사도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흡사하다. 또 초대교회 교부들도 데살로니가전서를 사도 바울의 작품으로 본다(Irenaeus, Clement of Alexandria).
3) 기록 장소와 시기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 바울이 2차 선교여행(A.D.50-52년경) 때 설립한 교회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의 방해와 간섭으로 급히 이곳을 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결국 사도 바울은 베뢰아 선교에 나섰고, 계속해서 남쪽으로 아덴에까지 이르렀다(행 17:10-15).
하지만 고린도에 도착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정이 궁금하여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파송하였고, 귀환한 디모데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기록 시기는 대략 51년경이다.
4) 데살로니가 전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 바울이 3주에 걸쳐 설립한 교회로 야손의 집에서 출발한 가정 교회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올바르게 양육도 하기 전에 먼저 유대인들의 박해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박해 중에도 훌륭하게 믿음 생활을 하고 있었다(1:2-10).
문제는 아리스다고와 세군도(행 20:4) 등 소수의 유대인 개종자를 제하고 대다수 이방인들로 구성된 교회인지라 신앙적으로 무지하였다.
특히 예수님의 승천 후 20여 년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인지라 예수께서 당장 재림하실 것으로 믿고 있던 당시 상황에서 성도들이 한 사람, 두 사람 자꾸 죽어가자 죽은 자들은 주의 재림 때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과연 재림이 언제 이루어질까 의혹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 분명한 교훈을 주고 있다. 즉, 재림의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분명한 사실은 초림과는 달리 재림주 예수님은 영화롭고 권세가 충만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는 자기 일에 충실하면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이미 죽은 성도라도 재림 때는 모두 부활하여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산 자보다 먼저 재림주를 맞는다는 것이다. 이런 부활과 재림 사상은 주님의 부활 승천 이후 2000년이 지나 과거보다 더욱 재림이 임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성도들이 오히려 더 귀 기울여야 할 가르침이라 여겨진다.
5) 데살로니가 전서의 배경과 무대
그리스 반도 북쪽 마게도냐 주의 수도이며, 소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에그나티아 가도의 길목에 위치하여 동서 교통의 요지로 정치, 무역, 군사, 문화의 중심 도시인 데살로니가가 데살로니가전서의 주요 무대다.
이곳은 알렉산더 대왕의 인구 이주 정책으로 일찍부터 헬라인, 유대인, 사마리아인, 로마인 등 수많은 민족들이 섞여 살던 다민족 도시였다.
6) 데살로니가 전서의 내용 구성
(1) 바울의 칭찬과 변호
* 감사 인사, 1:1~2
* 데살로니가 교회의 믿음, 1:3~10
* 바울의 수고, 2:1~16
* 주를 향한 바울의 소망, 2:17~20
* 바울의 변호, 3장
(2) 도덕적 교훈과 권면
* 재림을 준비하라, 4:13~5:22
* 맺는말, 5:23~28
[출처] ▪ 데살로니가 전서 개요|작성자 커피 한 잔
데살로니가 전서의 중요 내용은 주님의 재림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배운 바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과 시는 알 수가 없고 도적과 같이 임하신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깨어서 늘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된다고 가르침을 받았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전서를 통해서 그날과 그 시에 대해서 우리는 새로운 이해를 하게 된다.
살전 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1. 교우 여러분,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사람들이 태평세월을 노래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들이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닥치는 진통과 같아서 결코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4. 그러나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암흑 속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 날이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대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깨어 있읍시다
1. Now, brothers, about times and dates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2. for you know very well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3.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destruction will come on them suddenly, as labor pains on a pregnant woman, and they will not escape.
4. But you, brothers, are not in darkness so that this day should surprise you like a thief.
5. You are all sons of the light and sons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6.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lert and self-controlled.
도적과 같이 예고가 없이 주님께서 오셔도 믿지 않는 사람은 전혀 눈치를 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깨어 있지 않고 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는 하나님의 백성은 비록 주님께서 예고가 없이 오신다 해도 깨어 있기 때문에 오심을 알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겐 주님이 오시는 날이 기쁨의 날이요, 축제의 날일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완전히 빠져서 주님이 오시면 심판을 받고 영벌에 처하게 될 사람에게는 주님이 오시는 날이 최악의 날이 될 것이기에 이런 주님의 오시는 날에 대해서 이해도 없고 또 사랑과 정의의 주님께서 오심을 절대로 사모도 기다리지도 않고 완전히 무시하고 세상에 100% 빠져서 이 세상이 모든 것이고 절대로 어떤 영적인 세상은 없고 또 믿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들에겐 주님의 오심이 절대로 인식이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 신랑이 올까 이렇게 불의하고 사랑이 식은 세상이 너무나 싫고 속히 주님께서 오셔서 만들 사랑과 정의와 믿음이 넘치는 세상에 대한 강한 목마름이 있는 사람은 주님께서 오셔서 속히 이 세상을 멸하시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실 것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을 것이고 이는 주님에 대한 기다림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셨을 때 기뻐하고 또 주님께 기쁨이 되는 존재로 남아 있기 위해서 언제나 깨어서 주님을 기다리는 것만 아니라 그분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오직 달려갈 길을 열심으로 달려갈 것이 분명합니다. 이대로 이대로를 외치거나 세상이 너무 좋아! 섬김이 너무 좋아! 내 자리가 너무나 내 놓기 싫어! 하는 사람에겐 그날은 최후의 날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많은 사람을 종으로 삼고 섬김을 받고 사는 이, 너무나 많은 재물로 내일도 모래도 끄덕이 없는 사람, 아! 어디에서 돈을 더 벌까에 목이 말라 있는 사람, 그리고 주님을 전혀 믿지도 인정도 않는 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으로 믿고 사는 사람들에겐 주님의 오시는 날이 최악의 날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어디에 서 있습니까? 이 지구상에서 가장 주님을 강력하게 기다리며 오심을 사모하는 분들이 북한 예수님을 믿는다고 갇혀서 사시는 분들일 줄로 믿습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는 독재하에서 감옥에서 오직 주님의 오심만 기다리는 그분들은 한 시가 급히 주님께서 오셔서 모든 억압을 풀고 모든 부자유를 풀고 모든 소망 없음을 풀고 주님과 함께 행복하게 자유롭게 사는 날이 너무나 간절할 것이 분명합니다. 자유가 있는 이곳에서 가난한 자, 억눌린 자, 병든 자와 함께 십자가를 지고서 함께 고난을 받고 있는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또 불의와 사랑이 식은 세상을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영적인 싸움을 깨어서 쉬지 않는 모든 빛의 자녀에겐 그날이 절대로 도적과 같이 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삶을 통해서 쉬지 않고 주님과 기도하며 교통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고 충만을 받아서 쉬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모든 분께도 주님은 몰래 오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무리가 절대로 적은 숫자가 아닐 것이고 이 모든 이들에겐 공통으로 주님의 오심이 기뻐하는 복된 날이 될 줄로 믿습니다. 모든 분께 아직도 기회가 있습니다. 오직 이날을 위해서 모든 것을 걸고 생활을 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직 주님만 늘 의지해야 될 것입니다. 물질에 의지가 많이 간 마음이 빼앗긴 사람들, 그리고 그 관리에 많은 정신이 분산된 사람들 그리고 내일과 모든 일에 물질의 많음으로 안심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는 말씀대로 그날은 도적과 같이 임할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깨어 있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쉬지 않고 기도함이요, 항상 기뻐함이요, 범사에 감사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이웃을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사랑함입니다. 나의 신앙이 비록 많이 부족하다 해도 나날이 이런 쪽으로 조금씩이라도 진전이 되고 발전이 되고 성숙하게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오심만 간절히 기다리고 주님의 오심이 가장 큰 기쁨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굳게 믿습니다. 주님을 마음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사랑하고 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굳게 지고 갑시다. 내게 주어진 십자가 즉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를 행하며 겸손히 주와 동행하는 삶(미가서 6:8)인 선한 삶을 살고 선한 싸움을 쉬지 말고 합시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준비를 하셨고 기다리시기가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분이 간증이 그렇게 있었습니다.(천국은 확실히 있다 로보트 주남) 이런 시기의 주님의 위로는 오직 복음을 맹렬히 전하는 것입니다. 주변의 모든 믿지 않는 영혼을 위해서 쉬지 말고 기도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하고 또 내 심장이 아직도 뛰고 있다면 이들을 위해서 또 십자가를 지고 세상의 전쟁터로 용감하게 나아갑시다. 저도 언제나 세상에 있고 언제나 쉬지 않고 기도하고 언제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많은 예수님을 신실하게 믿는 무리에게 공통으로 그날과 그 시가 도적과 같이 임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이 공통의 무리에 우리가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누구가 그런 분들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지만 많은 분들에게 공통의 기쁨이 날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그런 기쁨에 동참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서 격려하고 전 세계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든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형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모든 믿는 이들을 이와 같이 대하고 사랑을 해야 됩니다. 어디를 가도 믿음의 형제를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해야 될 것입니다. 교파와 교단은 이런 사랑 앞에 나중의 문제입니다. 믿는 이들이 어디에 있든지 서로 하나가 되어서 불의의 세상에서 서로 협력하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 세워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형제를 절대로 외면치 말고 예수님께 하듯이 도와야 할 것입니다.
힘이 들면 울기도 하면서 가기가 싫어도 그 길을 묵묵히 찬양하며 갑시다. 힘을 내세요! 그리고 기도하고 찬양합시다. 모든 고난 가운데 있는 분과 그리고 정의를 위해서 핍박받고 복음을 위해서 고난받는 모든 분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저를 위해서도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