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간 층간 소음/관리소 중재 필요

현 울 아파트 위탁 관리업체 삼성의 신임 관리소장께 건의합니다층간 소음 해소에 적극적인 관리소의 중재가필요합니다세대간 다툼은 민감한 일이라두세대 만의 만남 대화로는 해소가 되지 않아,공권력을 동원해보기도 하지만감정의 골만 깊어 갑니다관리업체의 대표인 소장 직책으로서 입주민과의 대화가 더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적극적인 갈등세대 방문 대화로 세대간 갈등 해소에 관리소의 노력을 기대해 봅니다현재 예를보면, 16동 1901호 와 2001호 의 층간소음 갈등은위층 세대의 연세 가 많은 어르신의 새벽 시간대(새벽05시~06시경)앞 베란다 청소용 수전을 사용해 도마소리, 그릇 달그락 소리등,물을 쓰고는 그바닥 배수관 즉 옥상 우수관으로 물을 버려 떨어지는 물 낙하시 나오는 소음 으로16동 전체 1호라인 19세대가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  얼마전엔 세대간 다툼으로 경찰까지 출동했지만 그때뿐이었죠ᆢ ●앞 베란다에서 새벽에 요리준비 하는 이유를 물으니 ᆢ세상에 이런 답변을 해요(어처구니없게도 2001호 주방이나 화장실에서 물을 쓰면 그집 아들, 손녀가 잠을 깬다라고 하니 ᆢ할머니 답변 ) ●알고보니 2001호의 답변도 일리가 있네요지금 각 동마다 고층 17-8층 이상 고층은 물 수압이 낮아 옥상 고가 급수탱크에 가압 펌프를 설치해 가압해 쓰는데알고보니 수압을 너무 높게 유지하다보니 각 세대 내 물 사용시 물이 배관을 지나가는 소리가 너무 커다는 겁니다자동 가압펌프 수압이 무려 최고 2.7kg/cm  까지 올라가니 물탱크 높이에서 오는 수압과 펌프가 밀어주는 압력이 더해지다보니근 3.0kg/cm  올라가는겁니다. 물이 지나는 쐐-액 거리는 소음이  고층 세대는 옆집 아래위 집에 소음으로 작용하는겁니다참고로 가정용  수도는 0.8kg/cm  이상만 되면 변기 사용이나 세면기 외 사용에 문제가 없답니다 옥상 탱크 와 약 10m 높이만 차이나면 1kg/cm  수압은 발생하지만, 고층 세대는 탱크와 10M 이내로 수압이 낮읍니다. 하여  관리소와 통화로 현재 가압 펌프 압력을 하향 조정을 부탁했으나, 관리소에서는 능력 부족으로 조정이 불가한 상황입니다.현재  윌로FC 가압펌프에 자동운전제어기를 부착해 사용중이며, 사용세대에 비해 너무 용량이 커 보입니다(펌프 사양이 기동압력 1.5-2.7kg/cm  까지,  시간당 최대 허용유량이 100톤으로 너무 과대함)이 물 지나는 소음은 각 동의 전 고층 세대는 다 발생하고 있다고 봅니다우리 입주민들이 이 내용을  알지못하고 당연한 소음으로 받아 들인다는 겁니다물론 큰 평수의 세대는 화장실과 앞 뒤 베란다와의 거리가 있어서 작게 들릴수도 있겠지요이런 소음부터 아래 위층 의 심야 각종 소음으로부터 해방되어야 삶의 질이 높은 살기좋은 울 아파트가 되리라 봅니다  ■결론은 이런 저런 소음으로 고통받는 세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관리소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해 봅니다그리고 울 아파트 "층간소음 대책위"가 존재하고는 있는걸로 압니다만, 구성원이나 활동 여부는 공개된게 없어 궁금하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