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태국사람이 운영하는 사이트(http://www.sacthailand.com/)인데 흥미로운 리뷰가 있어 퍼 옵니다.
이런 좋은 자료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 일이 가끔 있어 번역본(구글)으로 가져 옵니다.
잘 알지 못하는 몇 종류의 트랜스와 하먼드, 제임스 등 나름 인지도 있는 중저가형 트랜스들이
비교 대상으로 나와 흥미롭습니다. 재밋는 자료네요.
http://www.sacthailand.com/transformer_testoutput.html
여기에 밑줄을 긋는 Transformer 테스트 결과는 다음 시나리오에서 수행됩니다.
관련 테스트 장비:
Hameg HM-504 50MHz 2CH 오실로스코프 에스코트
EFG-3210 2MHz 스윕/함수 발생기
Tenma 72-960 LCR 미터
Fluke 19 디지털 멀티 미터
8옴 더미
로드 테스트 장비의 허용 오차.
1) Henry의 1차 인덕턴스(1KHz 및 120Hz에서 테스트)는 저주파에서 낮은 왜곡을 생성하는 변압기 기능을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왜곡이 적고 저음 응답이 더 좋아집니다.
2) 누설 인덕턴스는 높은 주파수에서 롤오프를 유발합니다. 숫자가 적을수록 출력 트랜스포머의 품질이 더 우수함을 나타냅니다.
3) 품질 계수 수치는 총 1차측 인덕턴스를 누설 인덕턴스로 나눈 값에서 파생됩니다. 높은 수치는 낮은 누설로 높은 인덕턴스를 나타냅니다. (더 나은 품질)
4) 1차 캐패시턴스는 변압기가 특정 주파수에서 공진하게 하고 또한 비정상적인 주파수 응답을 유발합니다. 숫자가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림 1에 따른 주파수 응답 테스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전력 수준(18Vp-p 출력 또는 5W RMS에서 8옴 부하)에서 70mA 불균형 DC로 실제 작동 조건에서 수행할 수 있는 각 변압기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그림 2에 따른 펄스 동작(사각형파) 테스트는 완벽한 사각형 파형에 응답하는 각 변압기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방형파는 기본 주파수와 무한한 수의 고조파 2차, 3차, 4차, 5차 등으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이 테스트는 변압기를 극한 상태로 만듭니다. Output Transformer는 하나의 펄스 주기에서 많은 수의 고조파를 처리해야 하며 고유한 특성을 나타냅니다. 최소한의 상승/하강 시간으로 부드러운 파형으로 양호한 변압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좋은 변압기는 또한 높은 전력 수준에서도 링잉 동작이 적습니다.
*주파수 응답 그래프 보기 아래를 클릭
http://www.sacthailand.com/Transformer_OutputTestGraph.html
※ 골든튜브 SE-40은 안타깝게 상용트랜스는 아닌거 같고 앰프 제조사에서 직접 감거나 특주한 트랜스 같습니다.
※※ 히라타 탱고는 지난 2015년 문을 닫고 생산을 종료하였습니다. 2014년경 동업자중 한분이 암에 걸려
더 이상 생산이 곤란하다는 공지가 있었고 (지인들중 몇분은 잘 안팔리니 문닫는거 아냐? 라는 분들도
계셨습니다만...) 비슷한 시기에 타무라도 2000과 5000, 7000 시리즈로 대표되는 라인의 생산종료를
공지하였고 현재는 900 시리즈의 저가라인만 (실제 타무라 공장에서 생산이 되는지는???) 가동하고
있습니다. 생산 종료가 공지됨에 따라 일본내에서는 선주문 (많겠는 수조에서 몇십조씩 ...) 등 가수요가
엄청났어다는 후문이 잇습니다. 어쩧거나 한시대를 풍미한 탱고와 타무라 명트랜스들이 더 이상
생산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진공관 오디오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너무도 섭섭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