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대탑인 쉐다곤 파고다는 세계3대 사원으로 미얀마의 보물가운에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쉐다곤 불탑은 7톤의 황금과 다이아몬드, 루비등의 보석으로 장엄되었고 , 높이는 100m, 둘레는 426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의 화려한 탑이다.
주탑과 기단을 둘러싼 64개의 작은 불탑에서 뿜어나오는 찬란한 황금 빛은 불교의 나라 미얀마인의 자존심이자 자랑거리로 충분하다.
쉐다곤 파고다는 약 2천5백년 전 부처님 살아계실때 건립되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버마의 두 무역상인 타푸사와 발리카 두 형제가 직접 인도에 건너가 부처님으로 부터 여덟발의 머리카락을 얻어와 봉안하고 파고다를 건립하였다고 한다.
쉐다곤 가는길에 보이는 차창 너머 아웅산 기념공원
차창 너머로 보이는 곳은 쉐다곤 파고다 이다.
첫댓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을 만큼 대단한
쉐다곤 불탑은 7톤의 황금과 다이아몬드, 루비등의 보석으로 장엄되었고 , 높이는 100m, 둘레는 426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의 화려한 탑이다.
주탑과 기단을 둘러싼 64개의 작은 불탑에서 뿜어나오는 찬란한 황금 빛은 불교의 나라 미얀마인의 자존심이자 자랑거리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