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세계대회에서 한국양궁이 메달을 휩쓸어가니
시계양궁협회에서 한국의 메달 독식을 막기 위해
교묘하게 규칙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1.
메달의 숫자를 줄임.
남녀 개인전 30, 50, 70, 90m와
남녀 단체전까지 총 10개의 메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전 통합으로 메달이 4개로 줄어듦
(남자 개인, 여자 개인, 남자 단체, 여자 단체)
하지만 이마저도 싹!쓸!이!
2.
양궁 시합장을 바람이 부는 곳에 설치
바람 앞에 모두 평등하다?
하지만 바람이 부는 곳을 찾아가
훈련을할 정도인 한국 선수들은
바람을 이용해 10점을 획득!
3.
단체전 참가인원의 감소.
단체전 참가 인원은 원래 4명이었다는 사실!
참가자를 3명으로 줄여 후보개념의
참가를 없애 컨디션 난조를 기대했지만,
외국선수들의 컨디션 난조 뿐이었다고하죠
4.
바람 예측이 불가능한 곳에 시합장을 설치
누워서도 10점을 쏘던 한국 선수들이
7~8점을 기록.. 시계협회의 계락이 성공?!
외국 선수들은 화살을
과녁을 맞추지도 못하는 상황 발생
이 밖에도 시간을 줄인다던가 한 경기에서
같은 국적의 선수가 1,2,3위를 차지할 경우
3위의 동메달 획득권이 박탈돼
자동으로 4위가 은메달 획득권을 갖게 되는 등
알고보면 알려지지 않은 사례들이 있겠죠..?
그러나, 그래도 대한민국 양궁은
오직 연구노력으로 대처할 뿐입니다~
첫댓글 그래서 파라과이 청소년들에게 양궁을 전파하여
세계무대에 우뚝서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렵니다..
아마도 후원자와
코치감독진의 지속적인 노력덕분이겠지요,
선수들이 하눈팔지 못하도록 방심금지~
손으로 하는 모든 운동은 한국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양궁은 참 대단하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