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eBOsW5JPZA
오랜만에 제일 좋아하는 순대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놀라운 사장님의 칼 솜씨와
사장님과 손님들의 구수한 부산사투리를 듣는 재미도 있으니 같이 즐겨보아요 ㅎㅎ
사장님이 말을 너무 잘하셔서 순대렐라 라는 별칭을 붙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이 가게는 부산핫플 서면 옆동네인 당감동 당감시장에 있는 이름없는 순대가게 인데
간판도 없이 단골 손님들만으로 2시 오픈해서 3시간후에 퇴근하는 진짜 로컬맛집입니다 ㅎㅎ
행복을 주는 순대라는 천이 걸려있는데 단골손님이 너무 맛있다고 선물로 주셨다고 하십니다 ㅎㅎ
바쁜 와중에도 손님들과의 소통을 정말 잘 해주셔서 그런지 오시는 손님마다 전부다 단골이라죠....
사장님은 손님들 얼굴과 이름까지 모두 기억할 정도로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십니다
시어머니 부터 시작된 순대가게는 이제 며느리분 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역사가 살이 숨쉬는 순대맛집이죠 ㅎㅎ
화려한 입담 만큼이나 순대를 자르는 솜씨가 얼마나 좋으시던지
괜히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특히 간을 엄청 얇게 썰어주시는데 간이 퍽퍽하다고
이렇게 얇게 썰어먹어야 진짜 맛있다고 친절한 설명까지 해주십니다
(실제로도 얇게 썬게 더 맛있더라구요ㅎㅎ)
5천원치 사왔는데 요로콤 많이 넣어주시더라구요 ㅎㅎ
매운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땡초를 엄청 얇게 썰어주셔서
순대랑 먹으니 진짜 꿀조합이었습니다...
*2시 오픈해서 4~5시면 마감 되어버리니 혹시 찾아가신다면,,,, 참고하세요 꼭
출처: ★부산 맛집기행★ 원문보기 글쓴이: 끼룩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