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시민혁명의 대장정일기: 2024년 7월

[우공이산]

31일.수

미동고모님이 오셔서 같이 아버님 기일을 저녁 일찍 모시고 같이 저녁을 먹었다.

30일.화
 
어머님은 오전에 중학교에 가셨다.
나는 종일 회사일만 했다.
오후 6시에 둘째 동생인 정철 부부가 내일 아버님 기일을 위하여 와서 개치에서 픽업을 했다.
인규.진규 가족과 영미는 일이 있어서 못온다고 했다. 
 
29일.월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에 가셨다. 
진주에 정수형님이 악양에 일이 있어서 우리집에 오셔서 어머님과 고모님 세찬비 신청서류를 드렸다. 
 
28일.일
 
11시 예배를 드렸다. 그 외 시간은 회사일만 했다.
 
27일.토

아내와 어머님과 같이 하동장 보러 가서 먼저 하동축협 하나로 마트에서 복숭아 2상자를 산후
고모님 댁에 먼저 가서 복숭아를 드린후 이씨 문중에서 80세 이상 노인 분들에게 지급하는 세찬비 신청 서류인 주민등록등본을 받았다.
고모님이 점심을 먹고 가라고 해서 아내와 고모님이 같이 점심을 해서 맛있게 먹었다.
또 내가 고모님 밭에서 강냉이 6개를 따서 3개를 삶아서 같이 맛있게 먹었다.

26일.금

비가왔다.
아내는 산의 밭에서 풀을 매었다.
어머님은 마장원에 가셨다.
나는 종일 회사일을 했다

25일.목

어머님은 하동 중학교 가셨다.
아내는 동네에서 중복이라고 노인회에서 닭4마리를 사서 노인들 닭죽을 끓인다고 마을회관에 갔다. 그래서 나도 노인회원이라서 마을회관에서 점심을 먹었다.
나는 종일 회사일을 했다.

24일.수
 
아침밥을 먹고 집뒤 감나무 밭의 일부에 풀이 많이 자라나서 비료를 주기 위해 풀을 베어야 하여서 약 1시간 정도 풀을 베었다.날씨가 햇빛과 비과 교대로 내렸다. 
저작권위원회에서 책에 회사이름이 있어서 나의 개인 저작물이라는 확인을 해 달라고 해서 요청하는 대로 보완을 했다.
 
23일.화
 
10시에 대봉감나무 농협 보험가입한 것 때문에 감나무 상태 실태조사가 와서 산에 있는 나무는 아내가 입회를 하고
집 뒤에 있는 나무는 내가 집에서 회사일을 하니까 입회를 했다.
4번책과 5번책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인터넷으로 저작권 등록을 했다.
비용이 47,200원이 발생했다. 등록증은 우편으로 받는 것으로 했다.
 
22일.월
 
새벽 5시 30분에 감나무 농약을 치는 일을 시작하여 11시에 끝났다. 4번 농약을 쳤는데 마지막이기를 기도한다.
전립선 암 수술 후 1달이 지나지 않아서 몸이 불편하지만 들깨 심을 곳 잡초방지 부직포 덮고 들깨 묘종을 심고 감나무 비료 주기 위해 감나무 밑 풀 베는 작업이라는 어려운 작업을 모두 마쳤다.
5번책 3회 수정후 입력작업을 마쳤다.
 
21일.일
 
11시 예배를 드리는 시간외는 회사일만 했다.
 
20일.토
 
하루 종일 회사일만 했다.
 
19일.금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는 비가 그쳤다. 하루 종일 회사일만 했다. 이발을 했다. 이발요금이 13,000원서 15,000원으로 올랐다.
 
18일.목
 
아침 6시에 산에 가서 감나무 밑 풀을 모두 베었다. 8시 30분 경에 집에 와서 샤워를 한 후 아침 밥을 먹었다.
풀베는 일을 다 끝내니 긴장이 풀리고 암치료 한 지 1달이 안되어서 피곤했다.
그래서 회사일을 조금만 하고 누워있었다.  
 
17일.수
 
오전에 아내와 같이 산에 가서 나는 감나무 밑 풀을 베고 아내는 감나무에 비료를 주었다. 아침부터 일해서 너무 피곤해서 오전에만 일하고 나머지 일은 내일하는 것으로 하여 집에 와서 쉬었다. 오후 3시 30분에 산에 가서 풀을 베었다. 일을 마치기 까지 하려고 하였지만 너무 힘들어서 내일에 끝내기로 하고 6시에 집으로 왔다.
 
16일.화
 
아침부터 종일 비가 많이 왔다. 오후에 아내는 화개농협에서 하는 여성대학에 갔다. 
 
15일.월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 가시고 아내와 같이 산의 밭에서 비록 선립선 암 때문에 힘들고 불편이 많았지만 들깨 묘종을 심었다. 
오후에는 아내와 어머님은 들깨 묘종을 심고 나는 감나무 비료를 주기 위하여 산의 감나무 밑 풀을 베었다. 앞으로 열심히 2번은 더 일해야 한다. 
 
14일.일
 
11시 예배를 드린 후 나머지 시간에는 회사일을 했다.
 
13일.토
 
아내가 감자밭에 심은 양배추를 벌레가 생신다고 모두 뽑아와서 가려서 냉장고에 저장을 하고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과 공기영집사님과 작은집과 영이엄마에게 나누어 주었다.
 
12일.금
 
하루종일 비가 왔다. 그래서 회사일만 했다.

11일.목

오전에 어머님은 중학교에 가시고
아내와 나는 산의 밭에 가서 들깨 심을곳에 잡초방지를 위해 부직포를 덮었다. 한쪽 눈이 아프고 요실금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서 힘들었다.
그래서 오후에 회사일을 조금만 했다. 
4권책 3회 수정과 컴퓨터 입력을 마쳤다.

10일.수

종일 회사일만 했다

9일.화
 
비가왔다.
11시 버스로 하동 안과에 갔다.
의사 선생님이 왼쪽 눈에 상처가 있다고 하시며 눈에 넣는 안약을 처방해 주셨다.
 종일 회사일만 했다.
아내는 오후에 화개농협의 여성대학에 갔다.
 
8일.월
 
종일 회사일만 했다.
오후 늦게 아내와 같이 콩묘종을 심은 후 감자밭에 배추심을 곳에 잡초방지 부직포를 덮었다.
왼쪽 눈이 빨개졌다.
 
7일.일
 
11시 예배를 드렸다. 
 종일 회사일만 했다.
 
6일.토
 
 종일 회사일만 했다.
오후 늦게 아내와 같이 감자밭에 콩묘종을 심었다.
 
5일.금

 종일 회사일만 했다.
아내와 같이 저녁을 먹고 7시경에 운동을 겸해서 감자밭에 가서 배추와 무우 심을 곳에 잡초방지 부직포로 덮었다.
요실금 팬티를 4개째 갈아 입었는데 많이 좋아졌다

4일.목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데 평소 건강할 때 처럼 소변이 먼저 나온후 대변이 나왔다. 그래서 소변의 자동조절기능이 많이 회복이 된 것을 알았다. 그 이후 소변이 새는 것이 크게 줄었다.
아침밥을 일찍 먹고 아내와 같이 감자밭에 가서 먼저 콩심을 곳에 잡초를 뽑은 후 잡초방지 부직포로 덮었다. 그런후 마늘과 배추 무우실을 곳에 잡초를 일부 뽑압다. 이일을 하니 힘들과 더워서 나머지 일은 오후에 하는 것으로 하여 오전일을 마치고 집에서 수술후 처음으로 샤워를 하였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내일 오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오후 늦게 아내와 같이 감자밭에 콩묘종을 심었다.
 
3일.수
 
아내가 구례역까지 트럭으로 태워주어서 5시 42분 ktx로 서울대 병원에 가서 9시 20분에 본관 영상의학과에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은 후 대학외래의 비뇨의학과에서 소변줄과 수술실밥을 뽑았다. 그 자리에서 정승환 교수님께서 검사결과를 말했는데, 암이 완전히 없어졌고 수술한 곳의 봉합도 잘 되어서 7월 11일에 오지 않고 3개월 후에 진료일정을 잡으셨다. 3개월 후면 요실금도 잡히고 발기부전도 회복이 될 것이다. 요실금팬티를 소변줄 뽑으면서 입었는데 오줌이 많아쳐서 남부터미날의 화장실에서 갈아 입은후 1시버스로 악양에 왔다. 5시 정도에 악양에 도착한 후 팬티를 갈아입었다. 앞으로 한동안 요실금으로 불편을 많이 겪을 것 같다. 
 
2일.화

영미가 구례에서 열차로 대전에 갔다.
아내가 12시경에 화개에 태워주었다.
아내는 오후에 하동장을 보았다.
전립선 수술로 인한 요실금 때문에 요실금 팬티를 구팡에서 72개 1세트를 구매했는데 도착이 되었다.

1일.월
 
어머님은 오전에 중학교에 가시고 아내는 산에서 고사리 밭에서 잡초를 뽑았고 동생 영미는 화개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가고 나는 집에서  종일 회사일을 했다.
오늘은 비가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