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1:2-6)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성경을 사실로 읽고 믿어야 한다고 제가 초대받은 어느 단톡방의 어느 형제는 말한다.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한 것일까? 누가 성경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일까?
아마도 제가 성경을 문자로 보지 말고 비유의 말씀으로 해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예수님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에서는 육시에 이미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데 요한 복음에서는 육시에 빌라도에게 재판 받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라고 물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때 그 형제는 마태, 마가, 누가는 유대의 시간으로, 요한은 헬라의 시간으로 기록 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었다.
그런데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이 말이 이해가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이유도 없이 마태, 마가, 누가는 유대 시간으로, 요한은 헬라 시간으로 다르게 쓰게 하지는 않으셨을 테니까요.
그러나 성경을 사실로 읽고 믿어야 한다는 말은 무의미한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사람들이 살아온 삶이나 사람이 말한 것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으로 기록하지 않았다면 성경 말씀이 사실이냐? 아니냐?의 의문은 무의미한 것이다.
(13:34-35)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나 예수님은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비유가 거짓말이란 말인가? 비유는 결코 거짓말이 아니다. 다만 비유가 참이 아니고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 참이라는 것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형제는 왜 성경이 사실임을 구태여 강조하여 말하였을까?
그 형제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성경이 비유의 말씀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같은 시간인 육시에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이 사실이라면 요한 복음이 거짓이고 요한 복음이 사실이라면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이 거짓인데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질문 하였기 때문이다.
(벧후1:19-21)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20)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지만 그 형제도 모두 성경을 실제로만 보는 것은 아닌듯하다. 왜냐하면 성경은 비유와 사실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는 듯 하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예언(성경)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이 비유와 참이 섞여서 쓰여진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예수님 조차도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더구나 예언(성경)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무엇을 말하는가? 사람이 말하는 것이 참이 아니고 사람이 그렇게 말하도록 감동하시는 하나님이 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비유”라고 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성경이 거짓이라고 하는 말이 아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 받아서 한 말은 진실이지만 그러나 그 말이 비유이므로 해석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성경을 봄에 있어서 또 한가지 문제를 제기한다. 그 형제의 말대로 성경이 비유가 있고 사실이 함께 있는가? 이다. 우리가 보는 성경은 수 천년 전에 수 천년 전의 사람들을 향하여 하신 말씀이다. 성경을 사실대로 본다면 이 말씀이 어떻게 우리에게 생명이 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생명의 말씀으로 믿는 것은 비록 그 때의 사람들에게 그 때의 사람들을 통하여 성경을 쓰게 하였지만 나에게 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때 있었던 일이, 그리고 그 때의 사람들이 비록 그 때의 사람들에게 한 말이지만 나에게도 생명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비유”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보는 성경은 나에게 있어서 모든 말씀이 비유인 것이다. 다만 그리스도(상령)께서 직접 나에게 하시는 말씀만 참인 것이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이 질문은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에게 한 말이다. 무슨 말인가? 예수님이 메시야(그리스도)로 알고 있는데 왜 우리 민족을 로마에서 해방시켜 주지 않습니까? 당신이 메시야가 아닙니까? 라는 질문인 것이다.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 말씀이 비유입니까? 아니면 실제입니까?
참고로 실제로 예수님 당시에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이런 일을 하나님이 실제로 하였다면 지금도 일어나야 하겠지요? 그러면 묻겠습니다. 지금도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실제일까요? 아니면 비유일까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고 당시에 이루어졌다면 만일 지금도 같은 하나님이고 같은 일을 하신다면 지금도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을까요? 아니면 아닐까요?
저는 지금도 반드시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거짓말하고 있지요? 지금은 가난한 이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모르지만 “소경이 보게 된다거나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지 않지요? 그렇다면 성경은 거짓말입니다. 지금 예수님 당시의 일이 지금 일어나지 않으면 2000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말도 거짓말입니다. 아닙니까?
하지만 다행히도 2000년전에 일어났던 십자가 사건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모든 사람 안에서 일어 났으며 그래서 이는 참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2000년전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십자가 사건이 보여지는 십자가 사건으로서 비유인 것입니다. 그 비밀이 3시 육시에 감추어진 비밀입니다. 이를 보지 못하는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삼시. 육시의 십자가를 복습해 봅니다.
삼시의 십자가: 로마 병정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십자가 시간(막15:25)
육시: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워 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에 동참 하는 십자가 시간(마27:15, 막15:33, 눅23:44)
육시: 우리 안에 오신 그리스도를 부인하여 죽이는 십자가 시간(요19:14)
삼시의 십자가 사건은 오직 로마 병정 만이 적용되는 십자가이다.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판 가룟 유다도, 당시의 제사장과 바리새인, 유대 사람들조차 직접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습니다
마27:15, 막15:33, 눅23:44의 육시의 십자가도 당시의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목격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십자가 사건입니다.
요19:14의 육시의 십자가……빌라도의 법정에서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무리 뿐만 아니라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마지막 심판 때까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십자가 시간……
이러한 사실을 보지 못하는 자가 보게 되는 것을 “소경이 보며”라고 하는 것이고 벙어리가 말을 하는 것이고 성전 미문에 않아서 구걸하던 앉은뱅이가 걸으며 이며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살인의 죄의 문둥이가 깨끗해지는 것이고 귀머거리가 듣는 것이다. 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보지 못하면 소경인 것이고 듣지 못한다면 귀머거리이며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벙어리인 것이고 죽은 자이다. 이들은 문둥병이 깨끗함을 받지 못한 여전히 문둥이며 죽은 자인 것이다.
저의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렇게 증거 함에도 불구하고 받지 않는다면 저의 할 일은 다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부탁 드리며 저는 저의 몸에 묻은 먼지를 털어 버려야 한다.
부디 저의 글이 도전이 되어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여 이 믿음에 이르시기를 기도합니다.
(마8:22)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이 말씀 또한 잘 아는 말씀이리라……
이 말씀이 비유일까요? 실제일까요? 실제라면 말이 되나요? 죽은 시체가 죽은 시체를 장사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말이 안 되는 것을 요구 하신다고요? 천만에요. 저는 너무나 합리적이고 타당한 말씀입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며’라는 말씀이 생각날 것입니다. 십자가는 죽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이다.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가 이해되지 않는가?
저는 그리스도(성령)께서 이렇게 가르쳐 주었다. 이것이 진리 아닌가?
예수님은 그리스도이다.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를 문자 그대로 본다면 여전히 소경이고 귀머거리이고 벙어리이고 분둥병자이고 죽은 자이다. 그리고 가난한 자이다.
(마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 말씀도 해석이 된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복이 아닌가?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라!
성경을 이렇게 읽고 이해하고 이런 말씀을 전파해야 하지 않는가?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아멘~^:^
첫댓글 성경에 대한 이해와 믿음......
외람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유치원 차를 운전하는 일을 합니다.
가끔 하원 시키다 보면 6새~7세의 아이들이 더하기 빼기 문재를 내고 맞히곤 합니다.
한번은 초등 학교 압학을 앞둔 아이가 곱하기 문재릂내며 멎추라고 하자 조용해 졌습니다
왜냐하면 곱하기를 배운 그 아이만이 알수 있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는 몽학선생 에게 배운 지식이 최고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랍비는 오직 하나님 뿐이라고 합니다.
몽학 선생인 사람들이여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에게 안도하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배우고 자 하는 사람들이여.
참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배우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그것이 진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마태23;8)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