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 래 산 (410m)
날자 : 13년 4월 9일 위치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코스 : 무선국 입구~체육공원~삼각점(333봉)~봉래산~용송터~시름재~삼나무숲~무선국 원점회귀 산행
외나라도~봉래산 숲이 좋은 바닷가 섬 80년 수령의 울창한 삼나무숲이 압권 전남 고흥군 외나라도 봉래산은 봄 나들이를 겸해 오르기 좋은 산이다 따뜻한 남쪽 바다의 섬산인데다 전남 지방을 거치는 여정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바위가 많은 산으로 정상에 서면 팔영산~마복산~천등산등 고흥반도의 산들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 풍경이 펄처지는데 고흥의 시산도~ 지축도~거금도~소록도는 물론 날씨가 좋으면 멀리 여수의 돌산도와 금오도~안도등도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봉두대에 흔적이 남아 있으며 산자락에는 나로우주센타가 들어서 있다 등산로 입구에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올라다가 시름재와 삼나무숲을 거처 돌아오는 등산코스의 소요시간은 약 2~3시간이다
봉래산 능선
시름재에 철망이 처져있어 건너 산은 오르지 못한다 삼나무 숲
07시30여분 출발하여 고흥 나로도에 11시반정도 도착한다
전북 오수부근
남원에 개동지맥 능선 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고리봉만 생각이 )
카메라가 고장이다 좌측에 흑점이 생겨 닦아도 안 없어진다 걱정이 생겼다
모처럼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뚤린다
들머리는 우측이고 날머리는 좌측이다
전남 벌교에서 오신님들 전주에서 왔다니 비빔밥하고 벌교 꼬막하고 바꿔 먹재네요
390봉 같다 아무런 표지는 없다
건너 산은 못오른다 철조망이 가로막혀
산은 육산인데 가끔 이런 바위가 많다
야생화를 찻아서 돌아 다닌다
무인 산불 감시초소
이런 나무숲을 계속 걷닌다
외초리마을 정겨운 풍경에 한참을 쉬어간다
운무에 전망은 별로다
우리는 공생관계 아닌가? 선거때 우리가 남인가 했다는 말이 생각난다
벌교 아저씨~아줌씨를 마을에서 구경 오셨단다 여기도 ?은 사람은 없다
우주과학관이 보이네
벌교 아줌씨를에 야호 소리가 왜 듣기가 좋은가? 시골에 경제적 어려움과 농사일에 지친 마음을 야호로 멀리 보내는것 같다
남정네를은 떼어 내버리고 삼인방 아줌씨를만 간다 같이 손 붙잡고 가지 왜 여자를만 가야하고 물으니 ~ㅎ,ㅎ,ㅎ 무엇이라 답 할까요 ? 남자는 늙으면 천대 밭아요 ?어서 잘해요 대한민국 남자를이여 ~ ~
뒤를 졸~졸 따라가니 참~재밌게도 도란도란 이야기에 잘도 가신다 여기서 아줌씨를을 버리고 간다
제비꽃
전망대
돌산도 종주때와 똑같은 풍경이다
산자고
이 나무가 많다
전망대 날씨가 좋으면 전망이 좋을텐데
산복숭아 나무 (개 복숭아)
현호색
봉수대
렌즈가 먹었나보다 ?
표고버섯을 추가로 맛 있겠지요 ?
동백꽃은 지기 시작했고
용송에 모습
같이온 산님
시름재 철망옆으로 가다 삼나무 숲으로
연초록잎이 이쁘다
아기배 나무
삼나무숲으로 들어간다
너는 누구야 ?
땅가시 찔레꽃
무선국입구에 2시 10여분에 도착 이제 우주관으로 간단다
우주관
실체하고 똑같단다
해변에 여인
경기도 성남여고에서 5대에 학생들이 왔다 어디 우리 며누리를 하나 골라볼까?
입장료가 천오백원? 동영상도 한다는데 갑갑하여 바로 나온다
멀어졌다 다가온다
팔영산
즐거운 오늘 여행을 마친다
|
출처: 바우배기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배기
첫댓글 수고하셨구요.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자세한설명 감사드립니다.
못 만난지가 오래 되어나 봅니다
그~멋진 웃음 향시 간직 하세요
신입회원 인사드립니다
잘보고 고맙단 인사 드리고싶어서
23일 뵐때까지 행복하세요
예~ 저도 그날이 기둘려지네요
여기는 신입 이지만
산에은 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