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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12월31일[토]오륙도[해파랑길1,2코스/무박] 해맞이 겸 트레킹 특별산행
선착순[44명] 예약 및, 선 입금 바람니다
※ 산행일시 : 2016년12월31일[토] 22:00~[방화역에서 밤10시 첫 출발]
※ 산행위치 : 경남 부산시{해파랑길1~2코스(2코스 중간지점 해동용궁사까지)}
※ 산행시간 : 7시간30분 /자유산행
※ 산행코스 : 오륙도해맞이공원-이기대길-광항리해변-동백섬[APEC회담장소]해운대해변-미포항-2코스연결-달맞이공원-청사포-송정해변-죽도공원-해동용궁사[시랑대]
※ 산행회비 :48,000 원
해파랑길1~2코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파란 바다가 어우러진데서 유래된다
특히 1코스는 해파랑길 770km가 떠오르는 동해의 시작점 오륙도해맞이공원..최남단이 출발점이다
광안리해변은 광안대교의 웅장한 위용과 고운 백사장이 장도를 시작한 나그네의 마음을 쿵쿵 뛰게 한다
해운대는 신라 최치원이 속세를 버리고 가야산으로 들던 길에 빼어난 경치에 반해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었다.
지금도 동백섬 바위에 최치원이 새겼다는 해운대 글씨가 또 렷하다.
달빛을 머금으며 걷는 달맞이고개의 문탠로드를 지나는 질박한 길은 멸치 집산지로 이름난 대변항에 이른다.
여기서 기장 죽성리 왜성으로 넘어가던 옛 고 갯길은 오로지 두 다리에 의존해야
소통할 수 있었던 고단했던 옛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단선철로가 애틋한 그리움을 자극하는 동해남부선 월내역 을 거치면, 해파랑길은 울산으로 바통을 넘긴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해서 해파랑길 1코스 시작합니다
트레킹 하면서 각자가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봅니다
식사는 본인이 가저오셔서 적당한 장소에서 식사 하게됩니다
단체로 아침식사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각자가 해결합니다
12시안에 트레킹 완료후 단체로 점심 식사 제공합니다
코스 :오륙도 해맞이공원~이기대길~광한리해변~동백섬 에이팩 정상회담장~해운대해변~미포항~2코스~달맞이공원
~어울마다당~청사포회거리~구덕포~송정해변~죽도공원~해동 용궁사(사랑대) 7시간 30분
순수하게 바다와 바위를 바라보며 부산에 명물은 다관찰하고 옵니다
차량은 인원이 많아도 한대만 갑니다
트레킹은 4시부터 시작해서 12시까지 함~
16년12월25일 종산 산행 가평 고동산,화야산,뽀류봉 산행
이번 종산 산행때는 종산제는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종산 산행후 제주도 방어회와 현지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와 뒷풀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뒷풀이 함께 하시길 바람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참석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양구 봉화산행때 총무님이 다시 자세한 내용 말씀 드릴겁니다}
※ 산행일시 : 2016년12월25일[일] 06:00~
※ 산행위치 : 경기 가평
※ 산행시간 : A코스 6시간 /B코스 5시간
※ 산행코스 : 문안고개-고동산-화야산-670-안골고개-보류봉-송전탑-460-뽀류식당
※ 산행회비 : 30,000원
화야산{755m}
화야산은 가평군 외서면과 양평군 서정면에 걸쳐 있는 해발 755m의 산으로
북한강이 산 북쪽으로 청평호를 이루면서 감싸고 돌아 남쪽으로 행해 나란히 흘러나가는 가운데 있어
산행중에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아름답다.
정상 북쪽 끝에 위치한 뾰루봉(709m)과 서쪽 능선 위에 일구어진 고동산(600m)이
모두 화야산에 딸린 봉우리라 할 수 있다.
동서로 갈라져 내려간 능선에는 수림이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서
어느 때 찾아도 만족한 산행을 할수 있다.
산행에 있어서 어느 코스를 택하건 4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만만히 보아서는 안된다.
또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겨울 산행의 맛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다.
양구 봉화산 해발 875m16년12월18일[일]봉화산 양구의숨은 명산 산행
예전 같으면 오지의 산 이었으리..
봉화산이라는 명칭은 우리나라에서 흔하디 흔한 이름이다
강원도에서는 높다고 할수는 없지만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음은
그만큼 주변에 비해 급한 경사로 우뚝솟아 탁 트인 조망이 좋다는 이야기다
국토의 정중앙 양구 봉화산 ...더군나나 암릉구간은 산행의 재미를 만끽 할수있는 양구의 멋진 숨은 명산이다
산행일시 : 2016년12월18일[일] 06:00~
※ 산행위치 : 강원도 양구 [162차 정기산행]
※ 산행시간 : 5시간30분
※ 산행코스 : 석현선착장-삼포삼거리-봉화산-구암삼거리-국토정중앙삼거리-국토중앙천문대
※ 산행회비 : 30,000원
16년12월11일[일]괴산 산막이옛길 등잔봉 산행
조선 후기부터 연하구곡(煙霞九曲)으로 불리며
명승지로 이름 높았던 계곡을 따라 오솔길이 있었는데
괴산댐 건설로 이 일대가 수몰되면서 계곡 주변의 산 중턱으로 새로운 오솔길을 내었는데
그 길을 산막이옛길이라고 부른다
이름 그대로 ‘산이 막아섰다’는 뜻입니다
산막이옛길은 2011년 11월에 일반에게 개방되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 괴산군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산막이옛길은 괴산수력발전소에서 시작하며 차돌바위 선착장을 지나
참나무 연리지, 소나무 출렁다리, 정사목, 호랑이굴, 매바위, 앉은뱅이 약수터,
얼음바람골, 호수전망대, 괴산바위, 괴음정, 마흔고개, 다래숲 동굴,
진달래동산, 물래방아, 산딸기길을 지나 산막이선착장에서 이른다.
산행일시 : 2016년12월11일[일] 06:00~
※ 산행위치 : 충북 괴산
※ 산행시간 : 4시간30분 [원점회귀산행]
※ 산행코스 : 주차장-노루샘-메바위-등잔봉-천장봉-삼선봉-산막이나루-고공전망대-차돌바위나루-주차장
※ 산행회비 : 30,000원
괘방산16년12월4일 괘방산 산행 겸 정동진 바다부채길트래킹
높이는 339m이다. 정동진역과 안인진역 사이에 위치한다.
해수욕장이 있는 등명 서쪽에 솟은 산으로 등명과 산 정상 사이에 등명락가사가 동해를 향해 자리잡고 있다
옛날 과거에 급제하면 이 산 어디엔가에 두루마기에다 급제자의 이름을 쓴 방을 붙여
고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데서 산의 이름이 유래한다.
정상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다.
산행일시 : 2016년12월4일[일] 06:00~
※ 산행위치 : 강원도 강릉 정동진
※ 산행시간 : 5시간30분,자유산행[바다부채길]
※ 산행코스 : 안인진-삼우봉-괘방산-당집-183고지-정동진역-모래시계-바다부차길[해안길]심곡항
※ 산행회비 : 35,000원
16년11월27일[일]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 영남알프스 종주산행
영남알프스는 영남 중심부에 자리한 산악지대로 울산과 경북(경주, 청도),
경남(밀양, 양산)의 3개 시도에 걸쳐있다. 산정에는 억새초원을 이룬 고위평탄면이 많아
유럽의 알프스에 빗대어 ‘영남 알프스’로 부르는데, 억새가 장관을 이룬 산상고원이 이국적인 곳이다.
지금은 주요 지역이 가지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간월산의 높이는 1,083m이고, 주위에는 1,000m
내외의 가지산(加智山, 1,240m)·고헌산(高獻山, 1,033m)
운문산(雲門山, 1,188m)·백운산(白雲山, 885m)·능동산(陵洞山, 982m)·
천황산(天皇山, 1,189m)·신불산(神佛山, 1,209m) 등이 이어져 있다.
또한 이들 산지의 1,000m 내외 산정 일대에는 경사가 완만한
신불산의 높이 1,159m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下北面)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三南面)·상북면(上北面) 경계에 있다. 태백산계의 내방산맥(內方山脈)에 속한다.
북서 2㎞ 지점의 간월산(肝月山:1,069m), 남쪽 2.8㎞ 지점의 영축산(취서산:1,081m)과는 연속된 형제봉을 이루는데,
특히 남쪽 영취산 사이 약 3㎞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진다.
산정평탄면(山頂平坦面)이 발달하여 독특한 경관을 나타내고 있다.
영축산의 높이 1081m 이며,불교의 발상국인 인도의 영취산에서 연유된 것으로 추측되며
이 산의 모습이 독수리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언양이나 신불산 쪽에서 거대한 바위봉을 바라보면
마치 큰 독수리가 동해로 날기 위해 머리를 조아리고 날개를 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산행일시 : 2016년11월27일 [일] 05:00~ (159차 정기산행)
※ 산행위치 : 경남 양산시
※ 산행시간 : A코스 6시간 /B코스5시간
※ 산행코스 :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제-신불산-신불재-억새능선-영축산-삼거리-청수골-배내산장
※ 산행회비 : 35,000원
영남 알프스 산행 한번 다녀오면 5년후나 갈까 말까합니다
베내고개에서 산행시작 내리막 길이라 산행은 긴것 같지만
쉽게 할수가 있습니다
코스는a.b코스가 잘 구분이 되였있으니
시간이 있는 회원은 함께 산행해요
사람들이 많이 오는 명산이라 다울이
산행때는 한가하리라 생각됩니다
멋진 풍광를 갗춘 명산입니다~~
16년11월20일[일]불태산,견훤의 탄생설화 간직한 장성의진산 산행
높이 720m이다.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과 담양군 대전면에 위치하며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룬다.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능선은 북쪽으로 억새밭을 지나 전망바위,
쉼터바위를 지나 천봉(699m)으로 이어져 병봉산(불다산, 685.2m)으로 연결된다.
산의 형상은 말발굽 모양으로 서쪽으로 휘어지며 능주봉, 거미봉으로 이어진다.
북쪽 병봉산에서 동쪽으로 병풍산(822m)으로 이어지고
불태산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가파르며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릉길을 따라가면 장군굴이 나오고 진원저수지 사방댐에서 능선은 끝난다.
장군굴에서는 서쪽으로 이척산성지(利尺山城址)가 있다.
정상부는 암릉들이 이어지는 가파른 길이며 남쪽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일대 넓은 평야지대가 한눈에 조망된다. 남쪽 인근에 장성 고산서원(高山書院)이 있다.
불태산 주변이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탄생과 성장지로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행일시 : 2016년11월20일[일] 06:00~
※ 산행위치 : 전남 장성군
※ 산행시간 : 5시간30분
※ 산행코스 : 한치고개-675-서동치-천봉-전망암-억새-불태산-암릉-깃대봉-서동촌
※ 산행회비 : 35,000원
016년11월13일[일]설악산, 최고의 100대 명산 산행
한국(남한)에서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음력 8월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하는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했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란 뜻으로 설산(雪山)·설봉산(雪峯山)이라고도 한다.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산세, 울산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 계곡의 맑은 물과 수많은 폭포 및 숲,
그리고 백담사를 비롯한 여러 사찰 등이 조화를 이루어 사철경관이 뛰어나다.
설악산은 내설악(內雪嶽)과 외설악(外雪嶽)으로 구분되는데,
대청봉을 중심으로 설악산맥이자 태백산맥이기도 한 북쪽의 미시령(826m)과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주능선을 경계로 하여 동쪽을 외설악, 서쪽을 내설악이라 부른다.
산행일시 : 2016년11월13일[일] 06:00~
※ 산행위치 : 강원 인제,오색
※ 산행시간 : A코스 6시간30분/ B코스5시간[역 산행 대청봉까지만]
※ 산행코스 : 오색령-갈림길-서북능선-끝청-중청-대청-설악폭포-오색주차장
※ 산행회비 : 35,000원 (아침 김밥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여벌옷,식수,행동식,간식,스틱,아이젠,랜턴,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
보해산911.5m[금귀봉837m]16년11월6일[일]보해산[금귀봉] 거창 숨은명산 산행
~명산의 고장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
거창군 가북면에 터를 닦은 보해산(912m)은 이 명산의 고장에서도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롤 우거진 수림, 거창을 둘러싼 산세를 향해 탁 트인 조망,
깎아지른 암벽들의 행진이 보해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산딸기와 취나물이 지천인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여러 군데 전망 포인트에서 눈에 들어온다.
거창의 산들이 펼치는 거침없는 파노라마를 보고 또 보며 걸을 수 있다.
그리고 보해산 정상을 넘어서면서 울퉁불퉁 바위길, 깎아지른 절벽전망대가 끝없이 이어진다.
특히 가파른 바위 하산길을 내려와 능선에 접어들면,
왼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보해산 암벽지대의 장관은 모든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행일시 : 2016년11월6일[일] 06:00~
※ 산행위치 : 경남 거창
※ 산행시간 : 5시간30분
※ 산행코스 : 당동마을회관-범어치-봉우재-금귀봉-계단-사거리재-암릉-보해산-삼거리-사과과수단지-길터교
※ 산행회비 : 35,000원 (아침 김밥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백악산[858m]16년10월30일[일]백악산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한 상주 명산 산행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와 경북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의 경계에 솟아있는 산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봉우리로,
문장대에서 화양구곡으로 뻗은 능선에 솟아 있다.
백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백악산에는 약 40m 높이의 옥양폭포를 포함한
폭포 2개와 암봉 4개가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옥양폭포 북쪽의 기암절벽 위에는 보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다.
아버지의 음모를 눈치채고 발설했다가 쫓겨나 이곳에 숨어 지냈다고 한다.
산행일시 : 2016년10월30일[일] 06:00~
※ 산행위치 : 경북 상주/충북 괴산
※ 산행시간 : 5시간30분
※ 산행코스 : 입석초교-수안재-대왕봉-백악산-845-삼거리-보굴-옥양폭포-옥양교
※ 산행회비 : 33,000원 (아침 김밥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16년10월23일[일] 100대명산 중 대간명산 지리산 가을단풍 산행
지리산[1915m]전북 남원시,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 함양, 하동군에 걸쳐 있는 지리산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에는 이칭(異稱)과 별칭(別稱)이 많다.
한자로는 지이산(智異山)이라 쓰지만 읽기는 지리산이라고 한다.
실제로 지리산을 그 음대로 지리산(地理山)이라 쓴 기록도 많다.
원래 ‘智異’는 지리라는 우리말의 음사(音寫)일 뿐이며 지리는 산을 뜻하는 ‘두래’에서 나온 이름이다.
두래는 (달)의 분음(分音)으로서 ‘두리’·‘두류’ 등으로 변음하여
‘頭流’·‘豆流’·‘頭留’·‘斗星’·‘斗流’ 등으로 한자를 붙여 지명이 된 것이 많다.
이 중 두류(頭流)는 백두산의 맥세(脈勢)가 흘러내려서 이루어진 산이라는 설명도 있다.
이러한 지리산(地理山)·두류산(頭流山) 등이 지리산의 이칭이다.
다녀오지 않은 사람 없겠지만 지리의 사계절을 음미해야 오로지 지리를 말할수 있을것이다
올해는 비의 수량이 적어 단풍이 그리 이쁘지 않을 듯 ...하지만 대간의 첫 출발지로 희망을...
산행일시 : 2016년10월23일 [일] 05:00~
※ 산행위치 : 경남 함양
※ 산행시간 : 6시간30분
※ 산행코스 : 증산리-법계사-천왕봉-통천문-제석봉-장터목-하동바위-백무동계곡-주차장
※ 산행회비 : 35,000원 (아침 떡 아님 김밥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 준 비 물 : 여벌옷, 식수, 행동식, 간식,스틱,장갑등 계절산행에 필요한 장비{예비로 랜턴 필수소지}
※출발시간 및 출발장소 :5호선 방화역에서 5시
월여산[863m]016년10월16일[일] 월여산,재안산 거창 명산 산행
삼봉산(863m)은 이름처럼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옛날에는 달맞이를 하던 곳으로 월영산이라고 불렸고,
비가 오지 않는 해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밝은 달 아래서 풍년을 기원하며 기우제를 지냈기도 했던 곳이다.
삼봉산은 마고할미 박랑의 외동딸 월여가 살았다하여 월여산이라 전설도 내려오고 있다.
용이 사는 연못에서 월여는 목욕을 자주 하였는데, 옥황의 아들이 이를 보면서 월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만 짓다가 바로 이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렸다고 한다.
기우제를 지내는 것도 이 전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삼봉산이 이처럼 소원을 비는 산으로 유명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무학대사가 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형’이라 하여
해동 제일의 명당으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간절한 소원을 품고 이곳을 찾고 있다.
북으로는 감악산, 동으로는 소룡산과 악견산, 금성산, 남으로는 황매산,
서쪽으로 갈전산과 바랑산으로 둘려 싸여 있어 그야말로 명당다운 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
산행일시 : 2016년10월16일[일] 06:00~
※ 산행위치 : 경남 거창 [153차 정기산행]
※ 산행시간 : A코스5시간30분 /B4코스시간30분 [원전회귀산행]
※ 산행코스 : 신기교-전수리-정자나무-칠형제바위-월여산-2봉-3봉-암릉-지리재-재안산-신기마을-신기교
※ 산행회비 : 35,000원 (아침 김밥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두타산[1353m],청옥산[1404m]016년10월9일[일]두타산,청옥산 백두대간'만산홍옆'단풍산행
만추의 계절 두타의 만산홍옆... 온산이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환상적이며 두눈이 '황홀지경'에 빠진다
지난 여름 폭우로 일부만 다녀와서 많은 아쉬움에 가을 단풍산행으로 코스 변경하여 두타산을 다시 찿게 되었다
두타산과 청옥산은 거의 연결된 쌍봉을 이루나 형상은 매우 대조적이다.
두타산은 정상부가 첨봉(尖峯)을 이루고 주변은 급사면 이어서 날렵한 산세를 보이나
청옥산은 완만하고 묵직한 형상을 이룬다. 두타산을 중심으로 세 개의 하천이 흘러간다.
두타산 무릉계곡 용추폭포는 3단으로 되어 있고
무릉계에는 무릉반(武陵盤)으로 불리는 거대한 반석이 있어
예로부터 많은 풍류객이 찾던 곳이며, 부근에는 삼화사(三和寺)가 있다.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강원도 고시 제77호)로 지정되었고,
2002년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일시 : 2016년10월9일 [일] 05:00~
※ 산행위치 : 강원 삼척시
※ 산행시간 : A코스 7시간/ B코스6시간
※ 산행코스 : A코스/댓재-두타산-박달령-청옥산-학동-쌍폭-문간재-무릉계곡-삼화사-주차장
B코스/댓재-두타산-박달령-박달골-박달폭포-문간재-무릉계곡-삼화사-주차장
C코스/자유산행
※ 산행회비 : 35,000원
매봉산[천의봉 1303m]16년10월2일[일]백두대간금대봉,매봉산바람의언덕 트레킹 겸 산행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강원 태백시 매봉산 정상부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광활한 채소밭 사이로 커다란 풍력발전기 8기가 이국적인 풍경을 그려내는 곳으로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풍광과 바람의 언덕, 빨간 풍차 등 볼거리가 많다.
TV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인 1박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최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온통 초록색으로 덮인 채소밭 사이사이로
거대한 하얀 풍차가 천천히 돌고 있는 모습은 낭만적이고도 아주 멋진 풍광을 자아낸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고랭지 배추는4~5월에 파종하여 7~8월에 수확하므로
파란 하늘, 초록색 배추와 대비되는 하얀 풍력발전기의 진풍경을 감상하려면
7월말이나 8월초가 여행의 적기라고 한다. 배추밭을 따라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우는 언덕길을 쭈욱 따라가면 빨간 풍차가 보이며
백두대간 매봉산이라는 표지석이 있다
함백산 금대봉[1418m]
매봉산(천의봉)에서 낙동정맥을 갈라놓고 다시 힘을 모아 금대봉(1418.1m)으로 불끈 솟구친다.
금대봉은 이웃의 대덕산과 더불어 태백시가 자랑하는 식물의 보고로 유명하다
.(18과 480여종의 식물이 자생 - 자연생태계 보전지역)
한강의 발원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이라는 공인을 받게 된 것이다.
둘레 20여m에 깊이를 알 수 없는 검룡소는 석회 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5천 톤 가량 용출하고 있으며 솟아 나온 물이 곧바로 20여m의 폭포를 이루며
쏟아지는 광경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산행일시 : 2016년10월2일[일] 06:00~
※ 산행위치 : 강원 태백시
※ 산행시간 : 5시간
※ 산행코스 : 두문동재(해발1268m)-금대봉-비단봉-고냉지배추밭-바람의언덕-매봉산-삼수령
※ 산행회비 : 33,000원 (아침 김밥 생수, 산행후 현지식당 식사 제공합니다.)
16년9월25일[일]북설악 신선봉,상봉,신선대 백두대간 명품 산행길
금강산 일만이천봉 중 첫 봉우리 신선봉.
설악산 북주능선(北主稜線)에 있는 봉우리로서 해발 1204m이다.
북주능선은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마등령~저항령~황철봉~미시령~신선봉을 거쳐 진부령으로 이어진다.
남쪽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결하는 중간 통로 구실을 하는 봉우리이기도 하다.
정상 주변은 험한 바위 너덜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 아래에 신라 때 창건된 금강산 화암사(禾巖寺)가 있다.
2003년 8월에 설악산국립공원으로 편입되었다. 신선봉
산행일시 : 2016년9월25일[일]05:00~
※ 산행위치 : 강원도 고성
※ 산행시간 : A코스 6시간 /B코스 4시간 [화엄사숲길-신선대]
※ 산행코스 : 창암-소간령-마장터-대간령-신선봉-화암재-상봉-샘터-성인대-신선대-화엄사-주차장
※ 산행회비 : 35,000원
16년9월18일[일]명성산,각흘산 억새로 유명한 100대명산 산행
명성산[923m]
높이는 923m입니다. 울음산이라고도 하구요.전설에 의하면 왕건(王建)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弓裔)가 이 산에서 피살되었다고 하며
궁예가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는데,
지금의 산이름은 울음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입니다.
또 한 궁예봉이 있어 더욱 오를 만한 산이지요
인공호수 산정호수가 있어 운치를 더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늦가을까지 이어지는 억새밭의 장관은 수도권 인근의 가장 아름다운 산행길로 남을 것입니다
각흘산[838m]
높이는 838m로,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으로 이어져 있구요
동쪽으로 철원군 서면에, 남쪽으로 포천시 이동면,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에 접하구있습니다
산행일시 : 2016년9월18일 [일] 06:00~
※ 산행위치 : 경기 포천
※ 산행시간 : A코스 6시간/ B코스4시간30분[명성산]
※ 산행코스 : 자등현-각흘산-약사령-명성산-삼각봉-팔각정-억새군락지-등룡폭포-비선폭포-산정호수주차장
※ 산행회비 : 30,000원
각흘산 방화능선 타고 약사령능선 나붓끼는 억세와 야생화 구경하며 천천히 걸면서 추석때 먹은 음식
잘 소화도 식힐겸 산행 합니다
추석때 차량 정체도 없고 조용한 산정호수도 구경할겸 산행에 묘미가 있는곳 입니다
안가신분 부담없이 함께해요~~
16년9월11일(일)소용아릉,망덕봉,암릉과 기암절경 제천 명산 산행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한 금수산은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다
단양의 명산 중 명산인 금수산 줄기 제천 소용아릉은 설악산 용아장성릉에 비유되어
'작은 용아릉' 또 는 '소용아릉' 이라고 불리며 곳곳에 기암절경을 감상할수있는 가장 멋진 곳이다
가마봉을 지나 망덕봉을 보고 소용아릉을 지나는 암릉길의 짜릿한 스릴에 즐거움이 더 한 신나는 코스이다
산행일시 : 2016년9월11일 [일] 06:00~
※ 산행위치 : 충북 제천
※ 산행시간 : 5시간30분
※ 산행코스 : 고덕실-너덜바위-가마봉-망덕봉-소용아릉-산부인과바위-고사리봉-비석바위-만덕암-능강교
※ 산행회비 : 30,000원
016년9월4일[일]147차 진대산,식기봉 단양의 숨은 명산 산행
산행일시 : 2016년9월4일 [일] 06:00~
※ 산행위치 : 충북 단양
※ 산행시간 : A코스4시간
※ 산행코스 : 방곡리-미륵바위-무명봉-만기봉-북서릉-중미산-식기봉-가마바위-명전교
※ 산행회비 : 30,000원
진대산[만기봉696m/식기봉559m]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하며,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산으로 비탐방로로 입산이 금지된 산이다
하지만
멋진 암릉과 시원하게 터지는 조망에 많은 사람들이 별 신경 쓰지 않고 찿는 산이 바로 진대산이다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암릉길에
멋진 기암을 바라보며 걷는 산행길이 좋아 산행내내 즐거움이 가득 한곳이다
시원한 암릉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도락산과 황장산 등 주위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멋진 산이다.
진대산!
도락산 바로 믿에 숨겨진 바위 산이다
도락산 유명세에 밀려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코스는 짧지만 암릉과 바위 소나무와 어울려진 멋진 산이다
산행후 충분한 시간과 알탕을 즐길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