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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제라늄 님 photo 중앙공원에 백당나무 열매가 붉게 물들어가네요.
제라늄 추천 3 조회 90 23.08.28 09: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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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8 12:07

    첫댓글

    백당나무 열매가
    이젠 익어가는 가을을 말해 줍니다
    중앙공원엔 가을 억새들도
    한 폼 하지 싶은데요
    제라늄 님

    저도 일산 호수 좀 한 바퀴 돌아 봐야 하는데
    영 게으름이 마음을 이렇게 꼭꼭 묶어 놓습니다
    하루 툭 털고 일어서서
    호수 한 바퀴 돌아 봐야겠습니다
    부지런 하신
    제라늄 님
    늘 마음에 일침을 주심에도
    게으름 피지 말자 하면서
    마중을 드립니다

    오늘의 일정은 또 바쁘시겠지요
    하루도 용감하게 출발 해 보 십시다
    전 광장이나 한 바퀴 돌아 오려고요


  • 23.08.28 12:51

    여기 저기 가을이
    오고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백당나무 열매도 더 붉어졌어요.
    비가내려 아침 운동을 못갔어요.
    오후에 아쿠아 요가 하려구요.
    아쿠아 끝나고 같은 체육관에서요
    운동은 필수지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ㅎ

  • 23.08.28 12:05


    우리 집
    베란다에 가난한 제라늄의 모습
    폭염에 잎이 노랗게 변했는데
    그래도 구실을 합니다
    꽃이 이렇게 간난헤게 제라늄의 명맥을 유지하니요 ㅎ

  • 23.08.28 12:43

    그래도 초록잎이 건강해보입니다.
    요즘 쪼끔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꽃이 피고있어서요.어려운 고삐를 잘 견뎌준것 같습니다.

  • 23.08.28 23:12

    제라늄 샘~💗
    풍요로운 가을의 길목에서 자연들이 영글고 있네요~
    마음이 쉴 여유조차 없었던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여름도 가을 한데 밀리나 봅니다
    저 열매들을 보니 마음도 바빠집니다~
    ㅎㅎ 빨갛게 익으면 또 올려주세요~🙇🏻‍♀️
    시원한 초가을 밤이에요~
    편히 주무세요~🙇🏻‍♀️🙏🏻🌙

  • 작성자 23.08.30 09:53

    아이구!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럴께요.
    빨갛게 익으면 더 예쁘답니다.
    그 때 다시 올릴께요.
    요즘 시원해졌어요.
    창문도 닫게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29 06:19

    곱게 익어 가네요
    가을이 오나봅니다
    기분좋은하루 맹글어 가세요~제라늄님^^

  • 작성자 23.08.30 09:55

    답글이 늦었어요.
    미안한 마음입니다.
    가을이 익어가고있어요.
    빨갛게 물들기전에 담아봤답니다.
    모모수계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29 18:52

    여기 저기서 가을 소식이 들려오네요
    오늘은 비요일 조만간 가을 태풍도 염려됩니다 만

    백당나무 열매가 곱게 익어가고 있군요..
    수고하셨습니다..제라늄님..+

  • 작성자 23.08.30 09:57

    은산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비가 내려 날씨가 좀 시원해졌습니다.
    곱게 익어가는 백당나무 열매를 오늘 아침에도 보고왔습니다.
    건강한 가을 맞이로 행복하세요.
    은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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