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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행복농장 원문보기 글쓴이: 두메산골
수확은 중부지방은 11월 상순, 남부지방은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경에 실시한다.
수확 10일 전에 배추를 묶어주면 결구를 촉진시킬 수 있는데 너무 빨리 묶어 주면 수량 감소를 초래하게 된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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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문 헌 조재선 외. 1994. 김치 수출확대를 위한 품종 규격화 및 보존성 증대 연구. 출처/////집필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수형(031-240-3641)
1. 필요성
우리나라 여름배추의 대부분은 고랭지재배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는 평지재배에서는 고온으로 인하여 배추의 결구력이 나빠지는 외에도 강우량이 많으면 연부병이 심하게 발생하고 적으면 바이러스병 발생이 심하여 생산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고랭지에서의 배추생산은 기상조건에 따라 작황의 기복이 심하며 이에 따라 가격이 매우 불안정하고 최근에는 바이러스병 발생표고가 점차 상승하는 경향이다. 고랭지의 여름배추는 도매시장에 도달하는데 까지만해도 상당액의 유통경비가 드는데, 이러한 요인이 여름배추로 제조한 김치의 수출에 큰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고랭지의 여름배추 생산과 유통이 점차 불리해지고 있어 평지에서의 여름배추 생산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 설치방법
비가림 재배시설은 일반하우스와 거의 동일하다. 고온기에는 하우스 양쪽 옆 비닐을 걷어 올려주며,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하우스 지붕에는 50% 정도의 차광망을 설치하고, 하우스 양쪽, 앞, 뒤에 망사를 쳐준다. 망사를 쳐주면 통풍을 유지하면서 해충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 강우시에는 양쪽 옆의 비닐을 내려서 하우스내의 배추에 빗방울이 튀는 것을 방지시킨다. 비가림재배시 끝나면 차광망을 걷어내고 하우스 양쪽 옆의 비닐을 내려 보온재배로 활용할 수 있다.
3. 작물관리 및 관비처리
배추의 파종은 플러그 육묘, 폿트 육묘 모두 폿트당 1~2립씩을 파종한다. 파종후 곧바로 관수하며 관수후에는 볏짚으로 덮어 주어 여름철 강한 햇빛에 의한 급속한 건조를 방지해야 한다. 종자발아후 떡잎이 완전히 올라오고 본엽이 나오기 시작할 때 짚을 걷어주며, 본엽이 4~5매 전개된 파종 20일경에 정식 육묘관리시 가장 중요한 점은 도장하지 않는 튼튼한 묘를 길러 정식시 활착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는 일이며, 특히 뿌리의 발육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비닐하우스에 25mm PVC 파이프로 급수용 배관을 하고 이랑위에 2열로 정식된 배추의 중간에 점적 관수용 테이프를 설치하고, 이 테이프는 20cm 간격으로 emitter가 있어 물이 방울지어 떨어진다. 점적관수는 필터를 통하여 이물질을 제거한 물을 0.5kg/㎠정도의 압력으로 수시로 관수하면서 이랑 위에 토양은 배추가 심어진 줄 사이에는 젖어 있고 그 나머지 부분은 토양표면이 마른 상태를 유지시킨다. N, P, K는 액배혼입기를 이용하여 관수시 같이 공급하는데, 정식된 배추가 활착이 완료되었다고 보여지는 정식 1주일후 부터 수확기 까지 4회 정도 실시하며 1회의 관비처리당 N, P, K 양의 결정은 배추재배 포장의 토양분석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약제정량 주입 펌프를 이용하여 주입한다. N, P, K 시비는 액비혼입기를 이용하여 관수시 같이 공급해 주며, 정식후 수확까지 약 4회 정도 실시한다.
4. 효 과
여름철 비가림 재배로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하여 채소류에 각종 병해충 및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하는데 비가림 재배를 하면 이러한 피해를 줄일 수 있어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다. 비가림 재배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토양이 쉽게 건조되기 때문에 관수에 유의하여야 한다.
5. 재배시 유의점
시설원예 특히 방충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는 해충의 침입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부주의에 의하여 일단 침입이 되면 하우스내 전체가 피해를 받게 되므로 하우스내로의 사람 출입을 가능한한 억제해야 한다. 묘의 생육은 전체 생육을 좌우하므로 튼튼한 묘를 길러 정식시 활착이 잘되도록 해야한다. 정식후에는 가급적 시설내 사람의 출입을 삼가해야 하는데 이는 비록 측면이 방충망으로 피복되어 있다 하더라도 사람의 출입시 병해충도 함께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_______ . 1993. 김치 수출확대를 위한 품종 규격화 및 보존성 증대 연구.
_______ . 1992. 김치 수출확대를 위한 품종 규격화 및 보존성 증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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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배추 재배요령
1.밭선정
점 질토에서는 생육이 다소 늦으나 잎의 황변, 낙엽이 늦고 사질토에서는 생장이 빠른 반면에 후기 생육이 나쁘고 잎의 황화가 빠르다.산성토양에서는 근류병, 연부병 등의 발생이 많고 석회결핍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소석회를 사용하여 PH5.8~6.5로 조정한다. 포장은 관수 및 배수가 용이한곳을 선택하고 연작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2. 밭준비
파종 15일 전에 소석회와 인산질비료인 용성인비를 밭 전면에 고루 살포하여 초벌갈이를 한다. 재벌갈이는 파종 7일전에 퇴비를 살포한 다음 실시하고, 파종 2일전에 요소, 염화가리, 붕사 그리고 토양살추제를 밭 전면에 고루 살포하여 경운기로타리로 흙덩이를 부드럽게 쇄토하고 이랑을 만든다. 이랑너비는 135~150cm가 적당하다.
3.파종
파종방법은 직파와 묘상에 파종하여 육묘하는 두가지방법이 있다.
(1)직파:135~150cm에 두줄에 파종하거나 이랑 나비 78~80cm에 외줄로 파종하는 방법이 있는데 재식거리는 45~50cm로 10a당 2,800~3,300주가 적당하다. 파구는 빈병으로 자겹게 한번 두드려 만들고 그 자리에 종자 6~8립씩 파종하면 토양이 진압과 쐐토가 되어 발아가 잘되며 초기부터 생육이 고르게 된다.
(2)육묘 및 정식
①육묘:연상육묘와 포트육묘로 나눌 수 있으며 포트육묘는 자재비와 인건비가 많이 들므로 근래는 연상육묘를 많이 한다. 연상육묘의 상토는 밭흙보다 논흙이 좋고 퇴비와 같은 유기물이 풍부하면 부수력이 있어야 한다. 설치장소는 관리가 편리하며 정식포장이 가깝고 물을 공급하기 쉬운곳이 적당하다. 연상의 크기는 5~6cm 두께에 5x5cm로 하고 1개 연상에 종자를 3~4립씩 파종하여 본잎이 2~3매일 때 솎음을 한다. 이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2주씩 남겨둔다.
②정식:육묘기간은 15~20일이면 본잎이 4~5매 그리고 뿌리가 연상밖으로 나올 때가 정식 적기이다.
1)추비(비료주는 시기)시기와 위치
직파
구분 시기 위치 구분 시기 위치
1회 파종후 15일 포기 사이 2회 파종후 30일 이랑 가운데
3회 파종후 50일 이랑 어깨부위
4회 파종후 60일 이랑사이 5회 파종후 80일 이랑사이
육모
1회 정식묘가 활착했을때 이랑 가운데
2회 본잎 12~15매 분화했을때 이랑 어깨부위
3회 결구 초기 이랑 사이
4회 결구가 50%이상 되었을때 이랑 사이
4.일반관리
(1)파종후 관리: 본엽이 2매 전개될때 혈당 2~3주를 남기고 1차 솎음하며, 본엽 4~5매 전개 했을때 1주만 남기고 솎아준다. 진딧물, 벼록잎벌레, 거세미, 야도충, 거세미는 포살하도록 한다.
(2)외엽발육기중의 관리:외엽이 충분히 생장할수 있도록 유의한다. 토양수분이 적습상태가 유지되도록 하고, 생육이 지연되거나 불량할 경우에는 하이포넥스, 나르겐 등의 영양제를 엽면 시비하여 생육을 촉진시키다. 외엽발육기 중기에 중경체조 및 1차 추비를 포기사이에 행하며 진듯물의 구제를 철저히 하여 바리러스병을 예방하여야 한다.
(3)구형성기간중의 관리:결구엽의 분화가 시작되므로 초기에 2차 추비를 이랑 가운데 실시한다. 배추흰나비, 거세미 등의 해충을 철저히 구제하여 구 비대기 이후 구 내부를 가해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한다. 구 형성기 말기에 3차 추비를 이랑어깨부분에 실시하여 구비대충실기의 양분흡수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게 준비하며, 미량원소의 결핍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주의 하여관찰하고 적절한 비료를 공급해 준다. 병해로는 노균병발생이 많다.
(4)구 비대충실기중의 관리: 양수분의 흡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므로 토양수분을 적절하게 유지해준다. 건조시에는 골에 물을 대어주되 지나치게 많이 주면 오히려 습해가 일어나기 쉽다. 특히 질소 및 칼리질비료의 흡수가 급격히 일어나므로 4차 추비를 이랑사이에 실시한다.
(5)수확 및 저장:파종후 품종에 따라 60~70일 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김장철까지 오래 두어도 품질에 변화는 생기지 않고 오히려 무게가 늘어나는 대구를 만들므로 시장시세를 봐서 수확토록 한다. 저장시 유의할 것은 저장 2~3일전에 항생제를 살포하면 저장중 부패를 막는데 효과적이다.
5.미량원소 결핍증
(1)석회결핍증
①증상
● 구 형성기 이전에 나타나는 증상은 외엽 가장자리가 수침상으로 썩는다.
●구 형성기 이후에는 결구내엽의 가장자리가 수침상으로 되고 연부병균에 의한 2차 감염이 일어나서 썩게 된다.
②원인
●토양중에 칼슘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암모니아태질소를 과용했을 때, 토양이 건조한 때에 칼슘이온의 흡수가 억제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③대책
●초기증상은 염화칼슘 0.3~0.5%액을 엽면 시비하여 회복시킬 수 있으나 속잎이 썩는 증상은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기비로 석회를 충분히 주고 질소질비료의 과용을 피해야 한다.
(2)붕소결핍증
①증상
●결구외엽의 엽신 상부에 주름이 심하게 잡히고 중륵의 안쪽면에는 가로로 균열이 생기고 갈변된다.
●심하면 생장점이 죽게 된다.
●뿌리의 생장도 억제되는데 겉부리의 발육이 심하게 억제된다.
②원인
●토양이 알카리성을 나타낼 정도록 석회를 과용한 경우에는 붕소가 불용화되어 흡수되지 못한다.
●산성토양에서는 붕소가 흡수 가능한 형태로 되지만 강우나 토양이 고습하면 붕소가 용탈되기 때문에 결핍증상이 나타나게 한다.
③대책
●붕사를 60~70℃ 의 따뜨한 물에 녹여서 0.2~0.3%액(물20ℓ 당 40~60g)을 만들어 엽면 시비하여야 한다.
(3)마그네슘결핍증
①증상
●외엽에 엽맥간 황화가 일어나고 점차 갈변하여 괴사한다.
②원인
●산성토양에서는 강우에 의한 용탈로 부족한 상태로 되며 칼리비료를 과용했을 때는 흡수가 엑제되므로 발생한다.
③대책
●황산마그네슘 1~2%액을 10 간격으로 5~6회 살포한다.
6.병해
(1)바이러스병
①증상:잎이 농녹색이나 담록색의 모자이크무늬를 형성한다. 엽맥에 흑갈색의 점이 생기며 윤점이 많이 생긴다. 조반도 형성한다. 결구 부가 개화상으로 된다.
②원인:진딧물이 매개한다. 특히 유묘기때 가해되면 피해가 크다.
③대책:유묘기때 진듯물 구제철저, 조기파종금지, 진딧물비래방지, 유묘기때 망사등으로 진듯물의 접근을 방지한다.
④ 방제약제:피리모수화제, 모노포액제, 진디톡스유제, 더스반수화제
(2)노균병
①증상:잎이 발생하면 부정형의 황록색 병반이 형성되며뒷면에 곰팡이를 형성된다. 엽맥에 따라 병반이 형성되며 진행되면 부정 다각형의 병반으로 된다.
②원인:저온다습한 상태에서 발병이 많다.
③대책:발병한 잎은 속히 제거한다.
④방제약제:모두나수화제, 만코지수화제, 안트라콜수화제
**가을무 재배요령
1. 밭선정
보수력이 좋고, 배수가 잘되며 표토가 깊고 비옥한 pH5.5-6.8인 사양토로서 관배수가 용이한 포장을 선정해야 한다. 중점토나 척박지에서는 기근과 열근이 생기고 뿌리가 작아지므로 재배를 피한다.
2. 밭준비
무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작업인 밭갈이는 깊게 그리고 여러번 갈아서 밭흙을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1)파종 10-15일 전에 10a당(300평당) 소석회, 용성인비를 밭 전면에 고루 살포하고 초벌갈이를 깊게 한다.
(2)파종 7일 전에 요소, 염화가리, 붕사, 토양 살충제를 살포하고 경운기로타리 등으로 흙덩이를 부드럽게 쇄토한다. 이랑너비는 120cm정도로 하여 두줄로 심는다.
3. 파종
파종방법은 점파가 좋으며 포기사이는 60×24cm정도가 적당하다. 발아가 고르고 발아세를 강하게 하기 위해 1개 파구에 5-8립씩 파종하며 토양이 건조할 때는 복토를 다소 두텁게하고 가볍게 두들겨준다.
4. 일반관리
파종후 기온이 높을 때는 2-3일, 낮을 때에는 4-5일이면 발아가 사직된다. 본엽 1-2매 전개될 때부터 2-3회에 걸쳐 솎음을 하며 본엽 7-8매 일때 건전한 포기를 남겨두고 비배한다. 솎음은 수확량의 균일도나 생육에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1)생육이 극히 왕성하거나 불량한 것.
(2)잎색깔이 특별히 다른 것.
(3)병충해의 피해를 입은 것을 솎는다.
중경은 제초를 겸해서 하는 것이며 토양속의 통기가 잘 되도록 하여 근비대를 돕는데 유효한 작업이다.
1회 발아후 7일경 4포기( 횟 수. 솎음시기. 남겨두는 포기수 )
2회 제1회후 7-10일경 2포기
3회 초생피층이 탈피될때 이랑사이
추비시기와 위치
*추비의 위치는 포기에서 15cm정도 떨어진 곳에 깊이 10cm정도로 고루 뿌려주고 흙을 덮어 비료분이 공기중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1회 파종후 15일 포기사이
2 회 파종후 30일 이랑어깨부위
3 회 파종후 50일 이랑사이
5. 뿌리의 이상증상
(1)기근 : 기근의 양상
주근의 생장점이 장해를 받아 뿌리 비대가 억제되는 경우에 몇개의 측근이 비대하여 가랭이근이 된다.
주근의생장점은 그대로 있으나 신장과 비대가 억제될 경우 많은 측근이 조금씩 비대하여 수염뿌리가 된다.
수확이 늦어지면 곡근이 생긴후 구부러진 방향의 측근이 비대하여 기근이 된다.
①발생원인 :
토양층에 돌, 자갈, 나무뿌리나 줄기 등의 장애물이 있을 경우, 토양층이나 토성이 극단적으로 다른 경우, 화학비료나 미숙퇴비, 계분 등을 넣어 뿌리가 자라는 부근의 비료농도가 높을 때, 추비를 포기근처에 주었을 때, 토양병해충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유묘기 때 소나기 혹은 폭풍우를 만났을 때, 유묘기 때 건습의 차이로 뿌리가 상한 경우 기근이 발생하기 쉽다.
수확이 늦거나 다비 특히 생육 후반기에 과도한 추비, 주근이 돌 등에 부딪혔을 때, 솎음이 늦었을 때 곡근이 발생하기 쉽다.
②방지책 :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개선, 토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파종전 토양살충제를 충분히 살포, 심경으로 토양장애물을 없애고 전층시비, 미숙퇴비 사용금지, 밭준비시 화학비료는 되도록 일찍 사용, 시비위치 조절 등이 있다.
(2)바람들이
①바람들이의 양상
②발생원인 : 영양공급의 불균형, 생육중기 이후의 야간의 고온건조, 다질소재배 장일조건 및 일조부족, 사질토양재배, 토양수분의 다습, 수확기가 늦어지면 바람들이가 발생되기 쉽다.
③방지책 : 시비시기를 조절하고 재배적지를 선택하며 적기에 수확을 행한다.
(3)열근
①열근의 양상
②발생원인 : 내부조직의 비대에 외부조직이 따라가지 못하여 일어나며 비대의 차, 비대속도가 문제된다. 비대를 촉진시키는 다습 다질소, 소식 등의 조건하에서 발생하기 쉽다. 머리부분의 열개는주피의 목질화로 정도가 적고, 세로로 갈라지는 것이나, 중앙부가 갈라지는 것은 목부의 목질화로 정도가 크다.
③방지책 :
생육초기의 수분관리와 조직의 노화방지를 위한 시비에 주의한다.
보수와 배수가 좋고 비옥한 토양이나 사양토를 택하고 이랑높이를 조절한다.
건조시에는 관수를 하여 건습의 차이를 적게한다.
완숙퇴비와 기비를 많이 주어 토양물리성을 좋게한다.
비료는 3요소의 배합, 특히 칼리질 비료의 시비에 주의하여 추비를 일찍 주어 생육 후반기에 갑작스런 비대를 방지하며 미량요소 특히 붕소가 결핍되지 않도록 한다.
선충 등 병충해를 잘 구제한다.
6. 병충해
(1)연부병
①증상 : 조직이 물러져 악취를 내며 근수부가 수침상으로 되고 부패한다.
②대책 : 연작을 피하며 배수에 유의하여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한다.
③방제약제 : 코사이드 수화제, 부라마이신 수화제
(2)노균병
①증상 : 잎에 뚜력하지 않은 황록색 병반을 형성하며 뒷면에 곰팡이를 만들고 뿌리는 어두운 흑색으로 된다.
②대책 : 발병한 잎은 빨리 제거한다.
③방제약제 : 모두나 수화제, 다이센M-45 수화제, 안트라콜 수화제
(3)바이러스병
①증상 : 잎에 모자이크상 무늬를 형성하며 잎이 위축되고 기형으로 된다.
②대책 : ㉠조기에 파종하지 않는다. ㉡한냉사 등을 씌워 진딧물의 피해를 막으며 발병주는 조기에 뽑아낸다.
③방제약제 : 피리모 수화제, 모노포액제, 메타시톡스(메타)유제, 바이린액제
(4)흑반세균성
①증상 : 잎에 작은 반점이 생기고 후에 담갈색, 흑갈색의 부정형 병반으로 되고, 근수부는 어두운 색의 부정형 반문이 생긴다.
②대책 : 윤작을 한다.
③방제약제 : 다이센M-45 수화제, 지네브 수화제
(5)흑부병
①증상 : 잎이 황변한 후 흑색으로 변하며 뿌리는 흑색으로 동공이 생긴다.
②대책 : 종자소독을 하며 연작을 하지 않는다.
③방제약제 : 다이센M-45 수화제, 안트리콜 수화제
(6)충해
진딧물, 도둑나방, 배추흰나비, 무잎벌레, 배추좀나방, 게시미나방, 배추벼룩 잎벌레 등을 토양살충제 및 살충제로 철저히 방제한다.
7. 수확 및 저장
(1)수확
박달무와 만평1호무는 파종후 70일이면 수확할 수 있는 중생종이나 시장시세를 봐서 수확기를 어느정도 늦추어도 품질의 변화가 적다. 비안1호무와 경상무는 수확적기를 꼭지켜 수확기 지연으로 인한 바람들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2)저장
저장할 무의 잎을 싹트지 않을 정도의 위치로 자른다. 저장장소는 습하지 않는 곳을 택하여 폭 1.2-15m, 깊이 45cm 정도의 구덩이를 판후 상하지 않고 병들지 않은 무를 옆으로 가지런히 눕히고 짚을 덮는다. 그리고 짚위에 흙을 엎는데 추위의 정도에 따라 복토를 더하여 얼지 않게 하고 거적을 덮어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저장된 무는 온도가 높아지면 바람이 들기 쉬우므로 해동하면 주의깊게 관찰하여 출하한다.
http://www.kyoungshin.com/홈페이지 재배방법에 가시면 다른 야채 재배방법도 나와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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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속잎이 겉잎보다 항암효과 성분 함유량 5배 많아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배추의 시니그린 성분이 겉잎보다는 속잎에 많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12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배추는 겉잎과 속잎에 따라 시니그린 함량이 달랐다. 겉잎의 시니그린 함량이 49mg인데 비해 속잎의 함량은 137.3mg으로 나타나 속잎이 겉잎보다 5배 가량 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그린은 배추의 특유의 향과 매운 맛을 내는 성분. 시니그린 성분을 함유하는 식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결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밖에도 시니그린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효소는 방광암, 유방암,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 강력한 항암물질이다.
▲ 자료=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원은 잎사귀 부위별로 시니그린 함량을 조사한 결과 잎줄기보다는 잎가장자리가 높았고, 엽신의 상단 부위 41.9mg보다는 엽신 하단부 60.7mg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녹색이 짙은 겉엽보다 노란부위, 즉 속잎 부위에서 시니그린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라며 "보통 보쌈용 배추로 속이 노란 것을 선호하고 있는데, 시니그린 함량으로만 본다면 보쌈용 배추 소비행태는 바람직하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100여종의 기능성 쌈채소 유전자원을 수집한 후 외형적인 생육특성 이외에 쌈 채소 종류마다 특유의 기능성물질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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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에 3대 채소로 손꼽히는 것은
무, 배추, 고추다.
무는 뿌리에 수분이 94%이고 배추는 줄기에 수분이 93%로 1%가 적다.
식당에 기본적으로 매일같이 등장하는 무와 배추의 사생활을 추적하고자 한다.
무의 사생활
무 또는 무우를 표준어로는 "무"라고 한다.
쌍떡잎 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 한해살이 풀이다.
무의 종류로는
재래종(조선)무: 진주 대평무, 용현무, 의성 반청무(길이 30cmx 둘레 15cm)
일본무: 미농 조생무, 청수 궁중무(길이 50cmx 둘레 10cm)
무 전용식단: 무말랭이, 무침, 무나물, 무국, 무 장아찌, 무 생채, 깍두기
무 부재료 식단: 생선조림, 해물탕, 무밥
무는 3등분으로 "무"와 "무청" "무꼬투리"로 분리하기도 한다.
국민체소로 불리우는 무, 무청 가운데 영양학적으로 무청은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무와 무청의 영양비교
무 무청 비고
칼슘(100mg) 26mg 249mg 뼈의 영양소
칼륨(100mg) 213mg 273mg 혈압 조절
베타카로틴 46(마이크로 그램) 2210(마이크로그램) 피부노화 억제력
비타민C 15mg
수분 94.3(조선무) 91.8%(조선무) 배추 94.7%
무는 여러가지의 맛을 내는데 그중에도
단맛: 포도당이나 설탕성분이다.
매운맛: 이오치오시아네(황함유)의 맛으로 뿌리 밑으로 내려 갈수록 강한 맛이 난다.
무는 원산지가 불분명하다.
이집트는 피라밑을 만들때 노동자들이 무와 양파, 마늘을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중국은 BC 400년경에 무를 재배한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로마제국은 무를 재배하여 병사들에게 주기도 했다.
중국은 "무먹고 트림을 안하면 인삼보다 낳다"는 속담이 있다.
중국은 무가 출하되면 한의사들이 시장을 빙빙 떠돌기도 하고 문을 닿기도 한다고 한다.
무는 식자재 부자재 중에서도 밑바닥에 깔리고 저리고 하는 것이 전부다.
무는 맛이 없어도 건강에 효능은 탁월하다.
무의 효능
1. 소화제 역활을 한다: "무"에는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체내 유해 노폐물과 위통증 위궤양을 예방한다.
2. 항암및 항산화 효과가 있다: 끝맛이 약간 매운 맛이 암을 예방하고 우리몸에 산화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한다.
3. 식중독을 예방한다: 매운 맛이 항균작용으로 식중독을 예방한다.
4. 변비를 예방한다: 무청(시래기)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있어 변비를 예방한다.
5. 노화방지와 미백효과가 있다: 무청에는 비타민 A와 C 성분이 뿌리에 비해 4배가 많아 노화 주근깨를 방지하고 미백효과가 있다.
6. 감기를 예방한다: "무"에는 수분과 비타민 그리고 항생제가 있어 감기를 예방한다.
필자는 어려서 무밥을 먹은것이 기억에 생생하다.
무밥은 무를 쌀같이 썰어서 밥을 지어 먹어면 식량을 절약하는 밥이다.
한국전쟁 이후 3년 5.16 군사쿠테타 이후 3년 동안 가믐이 발생하였다.
아버지는 농촌교회 장로로 일요일이면 산넘고 물건너온 신도들은 우리집으로 몰려든다.
잡곡이 귀한 지방이라 어머니는 무밥을 해주신다.
무밥에 무는 삶아서 씹을 것도 없이 넘어간다.
필자는 저녘이면 무를 토막내어 먹는 습성에 길들어 있다.
겨울철 과일을 먹기보다는 시원한 맛을 더느낄수 있다.
무는 맛이 없어도 먹는 맛과 씹는 맛은 일품이다.
배추의 사생활
문헌에 의하면 고려시대 중국 북부지방으로부터 야생 배추가 식용으로 들어왔다
1534년 기록에는
"도성 밖 왕심은 대대로 배추를 재배하는 업으로 삼았다"
는 왕심은 지금에 왕십리를 가르킨다.
1923년 조선 총독부 농업 시험장 자료에 의하면
서울 이북은 개성배추가 서울 이남은 경성배추가 경작되었다. 경성배추는
방아다리(종로구 충신동)
느리골(종로5가 효제동)
훈련원(지금에 국립의료원 자리)
등에서 경작되었다.
배추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분류할수 있다.
비결구(非結球)배추: 잎이 널버러진 배추, 조선배추
반결구(半結球)배추: 잎이 반은 결구가 되고 나머지는 널버러진 배추, 호(胡)배추
결구(結球)배추: 잎이 원형으로 뭉처진 배추, 통배추(개량종)
1960년대를 깃점으로 이전은 비결구 배추로 김장을 담았다.
줄기가 억세고 잎은 진초록색을 띠는 퍼들퍼들한 배추잎을 숨을 죽여 김장을 했다.
60년대 이후는 지금에 배추같이 속이 꽉찬 배추가 널리 보급되었다.
왕십리 배추밭은 막을 내리고 뚝섬 배추밭으로 전성기가 도래했다.
뚝섬 배추밭의 전성기는 인분(人糞)으로 재배하는 특성 때문에 미생물이 완전히 분해되지 못했다.
그 후로 인분재배 금지령으로 생산을 포기하는 날벼락을 맞았다.
남도배추(영호남지방)
고랭지 배추(강원도)
봄배추(비닐하우스 재배)
등이 경쟁적으로 식단에 오르고 있다.
배추를 주재료로 하는 김치는 세계적인 식재료로 등장한다.
일본은 "기무치"가 한국전통 김치를 상품화한 것이다.
중국은 샤스가 창궐할때 김치가 예방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이 보급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김치 세계화에 방안을 모색중이다.
배추는 55- 75일간 생육작물로 총 경작지 면적과 일기에 따라 가격이 폭등과 폭락을 수반하고 있다.
농업정책은 총 경작지 면적을 산출하지 못하고 있다.
강우량을 인위적으로 할수없는 일이다.
지금은 4계절 배추가 생산되는데 배추가격은 300원에서 10.000까지 캡을 두고 있다.
배추가 싸면 똥배추가 되고 비싸면 금배추 값으로 기복이 심하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자료에 의하면 배추는 겉잎보다 속잎이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겉잎에 시니그린 함량......................49.0mg
속잎에 시니그린 함량....................137.3mg
시니그린(Sinigrin)은 속잎에 아삭하는 특유의 향과 매운맛이 있다.
시니그린은 항암효과가 있고 결장암에 탁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군대 병영생활의 김칫독과 김치맛은 유별난다.
김장철이 오면 GMC 한대가 들어갈수 있는 흙구덩이를 파서 옹벽을 만들고 비닐을 친다.
김치담는 날은 장교와 하사관 사모가 지원하여 양념을 버무리고 김치를 담는다.
이렇게 공들여 담은 김치는 병사들이 못먹게 얼구워 버린다.
김치가 맛이 있으면 병사들이 알게 모르게 훔처먹고 장교와 하사관이 집으로 좀 보내라고 때를 쓴단다.
병사들은 양은그릇 2개로 밥과 국을 담기 때문에 김치를 밑반찬으로 따로 주지는 않는다.
김치 잎파리는 국물에 둥둥 뜨다닌는 것이 전부다.
김장김치는 월동기간에 하루도 빠짐없이 식단에 오르는 유일무이한 식품이다.
한국사람은 누구나 김치에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김치, 겉절이, 김칫국, 김치찌개, 김치전, 보쌈 등
월난전이 한창일때 한국병사들은 김치를 못먹어 원성이 하늘에 사무첬다.
처음으로 김치통조림을 만들어 수출을 했다.
운동선수들이 해외 파견에는 김칫독이 최우선이라고 한다.
아랍지역, 아프리카, 남미 등지에 한국식당은 김치를 담그고 있다.
배추를 재배하여 김치를 만들고 있다.
춘천에 사는 농민이 배추 100여 포기를 팔려고 골목을 누비는데 한포기에 시세가 300원이란다.
배추값 폭락에 기가막혀 골목을 배회하고 있는데 코너에서 IMF 반대 시위가 한창이다.
화물차를 세워 놓고 경찰과 대치하여 밀고 밀리는데 시위대가 배추를 경찰에 던지는 것을 보고 자기도 던지면서 농민의 한을 풀어 보려 했다.
며칠후 검찰청에서 한통의 편지가 날아 왔다.
경찰과 대치상황에서 배추를 던진것이 1억 9천만원 짜리 외제 승용차에 도색과 빽밀러가 부러저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고소사건이다.
"친환경 농업 육성법"
농작물 재배방법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수 있다.
유기(有機)농업: 화학비료나 농약이 있기전에 퇴비 등으로 농사를 짓는 방식 지금에 유기농업은 옛방식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다.(심청전에 나오는 공양미 삼백석을 봉덕사에 바친것이 유기농업이다)
관행(慣行)농업: 화학비료와 농약을 관습되로 사용하는 농업
1997년에 정부는 "친환경 농업 육성법"을 만들었다.
용어 정리
* 친환경(Echo, 親環境):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물산
* 유기물(有機物): 한때 생명력을 가지고 있었던 물질
* 녹비(綠肥, 퇴비): 풀이나 나무잎으로 만든 거름
* 로컬푸드(Local food): 그 지역 농산물은 그지역에서 소비하는 행태
* 친환경(유기) 농업: 농경지, 농업용수, 병충해에 농약(무농약, 저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여 농업 생태계의 환경을 유지 보전 하는 농업
* 친환경 농산물 인증표시
# 농산물 표시
#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자의 성명, 전화번호, 품목, 생산지, 생산 년월일, 무게(개)를 표시 하여야 한다.
이 법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농산물에 사용을 금지하는 법이 아니고 최소화하는 법이다.
친환경(유기농) 농업에 유기농 시장은 6.2%로 추정하고 있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농상품이
벌래가 파먹은 농산물
못생긴 농산물
윤기가 안나는 농산물
은 상품으로 판매가 어렵다.
무와 배추는 식물의 특성상 유기농 인증마크와는 약간 비켜서 있다.
무우와 배추는 녹비를 많이 주고 화학비료와 농약은 적정량을 주지 않으면 생산이 어렵다.
여자가 다리통이 굵으면 무다리라는 닉네임을 얻는다. 다리가 미려하지 못하고 갯밭 무우같이 굵다는 의미다. 무다리가 멋을 내는데는 불리해도 건강에는 유리하다.
배추머리는 곱슬머리를 빗지 않은 머리결의 닉네임이다. 배추가 원형으로 뭉처지기전에 퍼들퍼들한 배추잎을 머리결에 비유한 것이다. 배추가 배추머리 형상을 할때는 성장 절정기다.
무다리 배추머리라고 해도 김치를 담가놓으면 젖갈이 없어도 맛갈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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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포기를 왜 묶어주고,언제 묶어주나?
* 묶어주는 때 : 야간 외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는 시점(날씨가 영하이하로 떨어지면 성장이 멈추고
냉해를 입을 우려가 있어 묶어주는것이 아닐까?)
* 묶어주는 이유 : 흔히 배추 포기를 묶어주는 이유로 배추가 알차게 결구되도록 묶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난센스이다. 배추통이 알차게 차는 것은 겉잎을 묶어서가 아니고 결구된 내부
에서 새잎이 많이 생겨나서 단단하게 결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배추포기를 조기에 묶어주면
오히려 광합성이 저해되어 새잎이 적게 나오고 결과적으로 결구가 저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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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친환경 고품질 김장배추 안정생산
배추를 묶어준 것과 안묶어 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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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배추와 무의 관행 재배법 개선 |
활용분야 |
채소 | ||||||||||||||||||
활용내용요약 |
○ 가을 배추 재배 시 포기 묶음을 하면 결구중이 12% 감소됨 ○ 가을 무 재배 시 조기 적엽을 하면 무 생체중이 24% 감소됨 | ||||||||||||||||||
활용구분 |
사업화 |
현장실증 |
교육․현장연시 |
농업기술길잡이 |
○ | ||||||||||||||
소과제명 |
한국형 텃밭농원 유형별 모델 개발 및 적용 전산코드 : PJ9071142011 |
세부사업명 | |||||||||||||||||
세부과제명 |
친환경 텃밭 채소 생산 시스템 개발 |
도시농업기술개발 | |||||||||||||||||
검 색 어 |
배추, 무, 텃밭, 포기 묶음, 적엽 |
개발년도 |
2012 | ||||||||||||||||
과제구분 |
어젠다 |
3 |
대과제 |
8 |
중과제 |
20 | |||||||||||||
세부구분 |
분야 |
V3 |
작목 |
VC02 |
기술유형 |
G01 | |||||||||||||
연구개발자 |
소속기관 |
성명 |
전화번호 |
|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문지혜 |
031-290-6216 |
ljw1634@korea.kr | ||||||||||||||||
공동개발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이재욱 |
031-290-6215 |
jhmoon@korea.go.kr |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정순진 |
031-290-6164 |
sunjin75@korea.go.kr |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정명일 |
031-290-6149 |
jeongil@korea.go.kr |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이상미 |
031-290-6129 |
sangmilee@korea.go.kr |
1. 현황 및 문제점
○ 가을 배추 재배 시 10월 중순경부터 포기 묶음을 하면 속이 잘 차고 결구가 잘 되며 추위를 잘 견딘다고 알고 있어 관행농법을 따르는 재배자가 많음
○ 수확기가 도달하기 전에 배추의 포기를 묶으면 수광 태세가 나빠져 광합성 능력이 떨어지므로, 생육이 억제되어 주중 및 결구중이 오히려 감소함
○ 또한, 배추가 동해를 받는 온도는 영하 8℃인데 배추 수확은 12월 상순에 완료되므로 추위방지를 위한 포기묶음의 의미가 없고 노동력만 가중됨
○ 가을 무 재배 시 파종 후 30일경부터 수확 시까지 1-2회 외엽을 제거하면 뿌리가 굵어진다는 잘못된 관행농법을 따르는 재배자가 많음
○ 무는 조기 적엽을 하면 엽면적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광합성 능력이 떨어지므로 무의 생체중이 감소함
2. 과제 착수 배경 및 사전협의 내용
○ 과제 발굴․심의
- 스쿨 팜, 주말농장 등 텃밭 재배자들의 궁금 사항이나, 이에 대한 시험 성적이 없음
- 주말농장 담당 지도기관(서울시농업기술센터)의 요구 사항임
3. 기존 영농활용기술과의 연계
○기존 영농활용기술과 중복 및 유사성 검토: 없음
4. 개발기술 적용 가능 지역
○ 전국
5. 현장활용 내용
<포기 묶음 유무 및 시기에 따른 배추 수량성 비교>
묶음 일시 |
주중(g) |
결구중(g) |
외엽수 |
내엽수 |
외엽 손상 정도 (0-5) |
10. 15 |
3,497c |
2,368c |
12.1 |
60.9 |
3.8 |
10. 22 |
3,478c |
2,290c |
13.4 |
63.0 |
3.5 |
10. 29 |
3,900b |
2,532b |
14.0 |
61.7 |
3.6 |
무처리 |
4,072a |
2,692a |
14.7 |
62.8 |
3.5 |
- 재배 품종: 씨알 맛 배추
- 파종: 8. 10, 정식: 9. 3
|
|
|
주말농장 배추 포기 묶음(관행) |
포기 묶음 처리(2012. 10. 15) |
무처리와 묶음 처리 결구 상태 |
***10.15일 묶움처리는 속이찬 정도가 작고, 무처리는 결구상태가 좋아 통이 크다.(위사진 대신 설명)
○ 경제성 분석: 배추(3.3㎡)
손실적 요소(A) |
이익적 요소(B) |
o 증가하는 비용: 없음 |
o 증가되는 이익 - 증수 0.324kg(포기당)×10포기×80원(kg) = 2,592원 |
o 추정 수익액(B-A) = 2,592원 |
* 가격(중품): 2,405원/개(3k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 소매가격(2012. 11. 12-16 평균가격)
* 재식주수/3.3㎡: 10포기(75×45㎝)
<적엽 유무 및 시기에 따른 가을 무 생육 및 수량 비교>
적엽일시 |
근중(g) |
엽수(매) |
엽중(g) |
엽면적(㎠) |
10. 15 |
1,277d |
16.7bc |
256b |
2,844b |
10. 22 |
1,377bc |
15.7c |
215c |
2,379c |
10. 29 |
1,341b |
15.3c |
201cd |
2,285cd |
무처리 |
1,685a |
20.0a |
352a |
3,658a |
- 재배 품종: 서호무
- 파종 일: 8. 29, - 적엽 매수: 외엽 5매
|
|
|
파종 45일 후 적엽상태 |
적엽 후 적정엽수 미 확보 |
적엽에 따른 무생체중 감소 비교 |
***비교결과 적엽보다는 미처리한것이 많이 큼(위 사진대신 설명)
○ 경제성 분석: 무(3.3㎡)
손실적 요소(A) |
이익적 요소(B) |
o 증가하는 비용: 없음 |
o 증가되는 이익 - 증수 0.408kg(포기당)×18포기×1,589원(kg) = 11,670원 |
o 추정 수익액(B-A) = 11,670원 |
* 가격(중품): 1,430원/개(0.9k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 소매가격 (2012. 11. 12-16 평균가격)
* 재식주수/3.3㎡: 18포기(75×25㎝)
6. 현장활용 기대효과
○ 잘못 알려진 관행농법 오류 개선: 주말농장 등 텃밭채소 재배 지침서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