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조례 20회 정기 모임이 오늘 13시에 종로3가에 있는 백제정육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참석인원은 10명이었습니다.
문승학 회장을 비롯 이상규,이명휴,김만수,문승의,정창규 그리고 여친 박명숙,정경자,이명희,장헤숙 이었습니다.
낙원상가 옆 식당에서 식사하고 송해거리 노래방에서 잠시 놀다가 헤어졌습니다.
승학이,만수와 함께 종로2가 '설빙'에서 팥빙수를 한 그릇씩 먹었습니다.
'설빙' 본사 사장이 순천 출신이라는 것 아시나요?
4월 마지막주 순천 동창들과 함께 전국의 동창들을 불러 모으는 행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스타렉스를 한 대 빌려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주최측을 위해 많이 참석해야 한다는데 공감했습니다.
파고다 공원의 박포장기
낙원상가 옆,우리의 모임 장소 - 옆 방에도 동창회를 하는 팀이 있었어요.
고깃집인데 특별히 맛있는 줄 모르겠어요.
그래도 내 돈 주고 먹기 힘든 쇠고기 먹었어요
모듬고기 시켰더니 육회,차돌박이,갈비살 이 나왔어요
고기 즐겨하지 않는 명희
순천 가는거지?
경자는 좀 늦었습니다.
촬영용 건배
복많은 남자---우명희 좌혜숙
정씨 남매???
철도 형제
술이 좋아 여자가 좋아
이따가 노래방서 실력 발휘할 두 정씨
소문의 위험성,요즘의 미투(me too)에 관해서
안 나온 동창들의 근황에 대해
순천 친구들과 전국모임에 대해
30대 때만 해도 날렸던 인물들인데~~~세월 앞에서는
세상만사 모두 신경쓰고 살기에는 스트레스 쌓이니~~~
술이 덜 취해 노래가 잘 안나와
오늘도 정창규 리사이틀
정경자 트롯 가수
스캔들 좀 만들어 달라는 명휴
우리는 노는 것이 아니고 운동하는 거여
새로운 노래는 솜씨를 감출 수가 있지만 호응이 떨어지느는 단점
꽃잎사랑? 난 몰라~~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
박명숙의 남행열차
젊었을때는 블루스도 추드만 이제는 마주보고 잡담만~~~
정경자의 18번 "삼천포 아가씨"
승의,명희는 1차만 먹고 집안행사 때문에 집으로
정경자의 '동백아가씨'
박명숙의 '남행열차'
독거노인 돕는 거리의 악사-파고다 공원 앞
오늘은 태극기 부대들이 쉬는지~~
내가 좋아하는 팥빙수---종로2가 2,3층
첫댓글 20회가 다들 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