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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5년이상 보기 플레이어,‘스윙 폼 교정’ 잊고 ‘생긴대로 쳐라’
골프의 진실은 오로지 「임팩트」에 있다.
임팩트만 좋으면 모든 게 좋고 임팩트가 나쁘면 볼은 휜다.
이같은 말은 「스윙 폼」의 교정여부와 관계가 있다.
구력이 어느정도 된 골퍼라도 자신의 스윙 폼을 비디오로 보게 되면 충격받게
마련. 생각보다는 훨씬 「자신의 스윙 폼」이 이상하게 보인다.
그러나 테이크어웨이가 어떻고 톱스윙이 어떻건간에 임팩트만 잘 되면 볼은
똑바로 뻗어 나간다. 이상한 폼으로도 스코어가 좋은 골퍼들은 모두
「임팩트의 진실」에 부합되는 스윙을 갖고 있다.
따라서 보통 80대에서 90대 초반을 치는 주말 골퍼들은 「이상한 폼」으로
고민하는 것 보다는 「폼 교정」을 잊고
자신있게 골프를 쳐 나가는 편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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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코리 페이빈(미국)도 보기엔 폼이 이상하지만
그 폼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은가.
구력이 5년이상 됐으면 사실 「스윙폼 교정」이 극히 어려운 법.
그러니 「생긴대로 치며」 임팩트에 더 충실하거나 스윙이외의 부분
(전략이나 심리전등)에서 스코어 향상을 노릴 필요가 있다.
단 구력이 3년이상 됐는데도 계속 1백타 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스윙의 기본」에 문제가 있을 것이니
의사(교습가)로 부터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옮겨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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