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름산과 의암호 수면을
미끄럼타는 상쾌한 갈바람 부는
시월에 안부를 전합니다
인심 좋고 사랑 많은
대우 2차 아파트
이웃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동에 거주하는
시인 천정자입니다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덕분에 저에게 기적 같은
일이 생겼어요
저의 詩 : 바람이라면 좋겠네
춘천시립합창단 김은혜 교수님께서
가곡으로 작곡하여
10월 23일 저녁 7:30분에
춘천 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 공연 무대에 올려져요
詩가 노래가 되어
세상의 빛을 보는 감격을
소중한 이웃과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나
모두 건강하시고
멋지고 예쁜 시월
기쁨과 보람의 나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동에 거주하는
시인 올림
(20241002 시월의 멋진 날에)
첫댓글 예전에 가입한 닉네임
*아침햇살*과
한동안 활동을 쉬다가
오늘 새로 가입한 닉네임
*시인의노래* 동명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