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쿡은 몇박몇일 경우 까다로워 묶을 도시 숙소 등
세부계획서를 만들어~입국심사때 계획서와 달러등 보여주면 유리하게 통과~)
2018년에 이어 once more again~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밴쿠버 간 김에 한국보다 쫌 가기쉬운 미쿡~그랜드케니언 계획하다보니
미서부~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로스엔젤레스(헐리우드/베버리힐즈/산타모니카/롱비치)
라스베가스/그랜드캐니언(/엔텔롭/홀슈스 밴드/브라이스/자이언트 미쿡 5대캐년)
밴쿠버/시애틀~2023/ 5/23~6/19 일 까지 대장정
샌프란시스코에서 렌트카로 라스베가스까지 드라이빙~애들 말 맞따나 사람사는곳 똑같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에 별탈없이 여행을 끝내 무한한 고마움을 가져본다~
5월23일 밤을 하얗케 보내고 04시쯤 일어나 설쳐(연구끝에 ktx 가 가장 유리)
인천공항 2터미널 오후 1시 아들내외 만나 점심을 먹고 면세점이다 뭐다 구경~
보딩패스를 끝내구 샌프란시스코 출국(23일 오후 4시)을 기다린다~
최고속도1087km/h 에서 샌프란 시스코가 가까워지자 속도가 좀 늦어진다~
여전히 잠은 안오고 지구뱅뱅 돌리기~
샌프란 시스코 공항 5월23일 11시경 도착(밴쿠버 등 한국보다 17시간 늦음)~
밴쿠버 거주하는 딸과 2년만에 상봉~~
우버로 공항 근처 숙소에 짐을 맡기구 우버( 우버가 2~3분안에 도착/편리하다)를 불러
30여분 이동~골든브릿지도착~날씨 14~16도로 바람불고 춥다~
San Francisco~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부에 있는 도시~
낭만적이구 멋진경치를 자랑하는 항구~또는 미 서부의 뉴욕으로 불리는 멋진도시~
경사진 도로가 유명하며 문화적 쾌락을 모두 향유~ 세련된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Scott McKenzie 의 노래가 먼저 생각나고
다들 열천번은 들어봤슬듯한 팝송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전형적인 맛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샌프란 시스코든 어디든 언능 퍼뜩 미쿡의 항구도시로 떠나게끔 만드는 노래다~
미쿡은 뉴욕시티,켈리포니아 드리밍,샌프란 시스코등~올드팝이 많아 어쩌면 더 익숙한지 모를일이다~
카메라 시계가 다르다
미쿡현지 샌프란 시스코 금문교는 23일 13시쯤??
결국은 우려했던 카메라~고집했던 니콘, 백방으로 노력해도 구할수없고 모험 강행~
산타모니카/롱비치를 끝으로 디카 아작~ㅠㅠ
금문교를 걸으며 우측으로바라본 샌프란 시스코~
음악, 영화 ,예술, 문화인의 결정체 다운타운이 보인다~
악마의 성이라는 알카트라즈 감옥~영화로도 만들어지며 지금은 관광지로 탈바꿈~
팰리스 오브파인 아트로 이동~그리스 로마시대를 연상 시키는 건물로 샌프란시스코의 또다른 명물~
(사진은 풍경 위주로 올리려했는데 결국은 디카가 완전 뽀사져
자식3명에게 사진동냥을 하다보니 인물사진이 만타...이해 주시길 바라며....ㅜㅜ)
다시 명소 롬바드거리~샌프란 시스코는 언덕이 많기에 주차를 할때
타이어를 옆으로 안함 벌금딱지)
올라갈때 개거품 문다~
언덕에서 내려오는 롬바드거리 샌프란 시스코형 케이블카 체험~~
유명한 맛집 인아웃 버그~젊은이들은 여행 개념이 좀 다르다~
인아웃 버그 근처에서 dollar 렌트한 차를 인수~
심하게 걱정스럽게 bmw~거의 새차수준의 대형 suv~긁히기만 해도 수리비가 억억....ㅜㅜ
조심해야할 몇가지의 당부~밤에 차안에 짐이 있슴 노숙자들이 창문털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조심!!
드디어 외제차를 타고 pier 39부두로 이동~물개냄새가 쪈다~ㅜㅜ
유명한곳은 국내나 국외나 쎄때~그란다고 영원한 싸랑이 데나 말이닼ㅋ~
다시 젊은이들이 찾는 맛집중 클램 챠우드 빵집~
이저저거 먹어 배가 불러 딱히 맛은 모르겟더라는~
샌프란 시스코에서 1박을 하구 5월24일 아침 6시경 요세미티로 떠난다~
우측으로 샌프란 시스코 ~~
(샌프란 시스코를 떠나며 근처 마트 들려 간단한 간식 생수 500ml 40병 필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명한 건축물등 볼거리 많고 가고싶은곳도 많은데
갈곳이 예정되었기에 샌프란 시스코를 떠나며 또 올수없는곳....바2~
샌프란 시스코에서 4시간을 달려 요세미티 국립 공원으로 출발 !~
샌프란 시스코~라스베가스까지(여기저기 들러 ) 1300km~대장정이 시작된다~
고속도로를 달리며 양싸이드 풍경이 미쿡 다워 동공 확대 필수!!고정~~
켈리포니아주 답게 채리와 호도농장이 부산 시 보다 크더라는~
드뎌 요세미티 거의 도착~압도적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의 최고봉 엘 카피탄(El Capitan)
해발 2300m 의 화강암 바위산~
요세미티~미쿡 3대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옐로스톤/요세미티) ~
켈리포니아주 시애라네바다산맥 중간에 있는 산악지대 ~ 요세미티는 암벽등반 하이킹 켐핑등 다양하며
미스트 트레일/ 버널폭포/ 미러 레이크로 워나기 넓어 셔틀 버스로 관광을 한다~
세계인들이 즐겨찾는곳중 탑3 에 속하며 차가 밀리가꼬~예약전에 못드감 빠꾸~
모는것은 몇달전에 예약~
날씨는 14도 에서 22도로 바람은 찹찹~
만년설이 녹아 요세미티 폭포가 장난이 아니라는대 폭포소리가 굉음을 내며 관광객을 마구마구 유혹~
차가 그렇게 밀리드니 워낙이 넓어 사람구경하기 힘듬~ㅋㅋ
요세미티 입구서 싸인 글자를 놓쳐 싸인 요그찻는라 눈알 360도 작동~ㅋㅋ
다시 요세미티가 자랑하는 최고의 폭포로 이동~~이동거리가 멀어 시간엄청 소요...
폭포가 하도 많아 이름도 모르긋다~
거금의 렌트카 bmw x3~~대형 suv라 장시간 달려도 피곤 안하드라능~자랑쥘~~ㅋㅋ
미쿡/캐나다는 대부분 자동차도 크서 가끔 한국차들을 보면 엄첨 작드라능~
요렇게 왔다 갔다 1~2시간정도 걷기도 하구 공원셔틀버스를 타기도 하구....힘들오
미러레이크로 가다가 걷기엔 이동 시간이 너무걸려 짝퉁 미러레이크만 보고 센타로 이동~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 셔틀버스를 타도 대기줄~~시간이 너무걸린다
요세미티 센타로 와서 간식먹고 마그네틱 키링 등 쇼핑~~
바위의 풀한포기~물한방울 내가 모르는 전설과 역사가 흐르지않을까
천가지 만가지 생각으로 가슴은 벅차다~
요세미티는 폭포가 자랑이지만 만년설 눈이 녹아 폭포를 이루기에
겨울에 가면 폭포라고 할수없이 말라버린 형상도 더러있단다~
요세미티의 간판 하프돔은 반구가 반만남아 하프돔이란다~
터널 전망대에서 사방 절경을 본뒤 터널을 지나 자그마치 3000m이상 되는 절벽 꼬불한 길을
빠져나오는데간담이 서늘하드라능...ㅠㅠ
요세미티 구경을 마치구 24일 오후 4시쯤 역시 광할한 고속도로 풍경을 보면서 L.A 로 이동~
24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람후~25일부터 폭우/폭풍을 동반한 궂은날로 통제~~
날씨덕 기차게 봤다~
L.A로 가기엔 늦어 운전도 위험하구 도중에 툴레어라는 도시에서 저녁을 먹는다
캐나다나 미쿡이나 해는 9시30뿐쯤 지지만 10시가 되어도 훤하다~
툴레어 에서 저녁을 먹구 다시 1시간쯤 달려와
밤 10시쯤 힐튼호텔이 아닌 힐튼즈호텔에서 다시 1박~~
아침 조식이 좋았떠라는~
아울렛에 국기 다는나라도 없슬듯~천조국이라 그런지 성조기는 어디에나 펄럭 펄럭~
애들은 히안하게 아울렛을 들린다~
호텔 체크아웃후 L.A로 가면서 알렛기갱~
미쿡의 소도시 풍경과 주택들~
땅떵이가 넓어 그런지 캐나다 미쿡은 대형도시던 어디든 고층 아파트는 드물다~
역쉬 잠이 확~~달아나는 고속도로 풍경을 보면서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스로 달린다~
하루하루를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기위한
배움의 시간으로 보내야한다
후회는 어리석음의
또 다른
어리석음을 더 하는 것이다~
모셔온글~
★샌프란 시스코/요세미티 국립공원 ★
첫댓글 가기전 일구디~
와도 일구디~~ㅠㅠ
습하고 무더운 여름입니다~
계곡산행등~
쉬원하고
즐거운 여름 산행~기대합니당~ㅋㅋ
난 평생 한번도 못가본곳
두번이나 귀경 지구 반대까지 가서 동으로 서로 무한질주 티비서보던 그랜드 케년도 귀경하고 부러워 ㅎ
지구 최대선진국 가서 견문도 넓히고 인생 살이 업그래이드 많이 햇네요
깨끝하게 사진올려줘서 돈안드리고 미국 구경 잘햇습니다 모처럼 해외사진방 까페도 빛내주고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놀러간다는자체는
그곳이 어디던
즐겁고 잼있는건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이제 본격 여름이니
계곡 산행이나 열심히
다녀봅세다
마싯는거 싸가서 물놀이 등등~~
생각만 해도 즐겁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