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 부부 동반 했습니다. 금요일 날이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기에 .... 모처럼의 동창들과 강원도 고성 야외 활동 놓치나(망치나) 싶어 은근히 걱정을 마다 하지 않고, 오전에 설레는 마음을 가라 않이고 1박 2일 휴가 가기위해 집안에 깨끗하게 정리(청소)하였다. 아내는 세면도구 & 옷가지등 챙겨놓고 오늘에 목적지인 강원도 고성 여행이 잘 되었으면 하였다. 점심을 하고 2시에 아내가 짐을 모두 챙기고 용규을 만나기위해 1차적인 군자 역으로 출발 하였다 용규 몸을 싫고 중부 고속도로 진입 하면서 연실 쏫아지는 비님 그래도 맑음 마음과 새로옴을 가져. 여주 휴게소 도착하여 동서남북을 바라다보며 이동하는 먹구름 얼마나 쏫아지는 비일까. 용인에서 출발하는 2대에 승용차 에서 교신을 하면서 용평 휴계소에서 사진과 같이 14명이모여 따듯하게 맞이하고 비님 때문에.......그래도 어쨋든간에 고성까지 빗길을 통과하여 목적지 까지 잘 가야지...선두로 달리는 시현 두번째 장봉 마지막으로 나 한없이 달리는 선두차 마다하지 않고 나름대로 정속 주행하면서 고성 항에 도착 선두와 도착 시간이 길어야 2~3분이다. 회집 줜장께서 우리를 맞이하여 잘 차려놓은 회 상차림! 이정도 준비면 눈이 휘둥글어질 정도이다. 몇시간 허기진 배를 채우고 9시쯤 되지 않았을까 금강산 콘도에 도착 하여 먹구름 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내일에 맑은하늘에 별인가. 콘도에서 몸을 풀고나서. 만나면 술이 아닌가 지하 수퍼에서 챙겨온 술과 좌담속에 이튼날 진리 여행을 하기 위해 조용히 조용히....... 아침 6시 산책을 하기 위해 현대아산 콘도 뒤 작은섬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숲, 맑은 호수, 자연풍경이 수려하다. > 사진 촬영후 대진항에 도착 식사후 20십분많에 도착한 고성화진포 해수욕장 구름 한점없는 햇빛아래 적당한 파도와 깨끗하고 맑은 바닷물색, 해군에서 배운 수영 천진 난만하게 수영을 과시하는 용규 또다른 여인들의 아닌가..... 승용차로 조금 이동하니 주변에는 솔 숲과 갈대밭이 무성하여 동해안의 풍광이 가장 아름다웠는지.6.25 전쟁전 김일성 별장이 있었고 전쟁 이후에는 초대 대통령 이승만 자유당 정권 이기붕의 별장이 들어서섰다. 화진포의 추억 / 강치성 고성길 당신과 마주앉아 웃음지으며 쓴 소주 몇잔에 퍼질고 앉아 푸른 바다에 풍덩 빠져나와 화진포 백사장 길을 걷다니 그 유혹의 절정, 나를 식히는 검은 구름은 여명(黎明)의 에네지에 밀려나면서 백사장 건너 푸른 바다는 아름다운 자연(自然) 해송 짙은 바다섬에 한줌 움켜쥐면 빈손만 남기고 허가난 푸른 바다에 풍덩 빠지면 단박에 내가 달려가 행복(幸福)과 고운 추억(追憶)을 누리고 싶오 -끝)- 1973년 개장된 화진포해수욕장은 수만년 동안 조개껍질과 모래로 구성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모래를 밟으면 소리가 나고 한줌에 모래을 움켜쥐면 모래시계 같이 빈주먹만 남고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은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자연풍광이 수려한 호수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자연 풍광이 수려한 화진포에서.... 양양군 서면 오색약수 온천으로 이동 하였다. 내 나름대로 네비를 찍고 양양 오색약수 온천으로 이동 황시현 회장이 잘 아는분이 우리를 마중한다.이번 여름비에 계곡물에 다리가 떠내려가고 철다리 임시로 설치하였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수해로 인해 식당가는길은 걸어서 2~300m 도착한 약수 식당 줜장께서 맛있게 준비한 산채 나물.요리 과정은 후라이펜에 은박지를 깔고 4가지나 되는 버섯.두릅.고사리. 뽕잎.얼러지.콘드레.더덕.다래.등등이고. 술은 머루주.더덕술로 맛있게 먹으니 하루를 더 머믈렀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으면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계획대로 움직여야 하는 셈이다..... 다음으로 오색약수 골에서 2시간 이동한 얼음계곡(미천골) 내가 카메라 가지고 갔으면 셈세하게 그림을 보여 줄턴데ㅎㅎㅎㅋㅋ 계곡에 거리는 약 10여km 지점에서 흐르는 물 한강에 상수원 지점이라고 볼수있다. 흐르는 계곡 물 옆에만 있어도 추어서 견딜수가 없고 울창하고 화려한 계곡에 몸을담고 있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까페 쥔장께서 순수 토종닭 요리를 해주어 만끽 했습니다. 황시현 회장 이번여름 휴가 코스 고맙고 ㅎㅎㅎㅋㅋㅋ 좌로도 보고 위로도 우로도 보아도 고맙네. ps 수해로 인해 오색약수는 먹지 못했습니다. -사진 용규 제공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