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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성경 천성경 (天聖經) - 제5권 지상생활과 영계 - 제 2 장 죽음과 영계
대태양/김현수 추천 2 조회 436 13.06.07 19:37 댓글 1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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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3 05:18

    그에게는 위로의 한 장면으로 장식될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과거를 회상하는 순간이 공포의 순간이 아니고 다른 그 무엇을 남겼다면 그의 과거도 죽지 않은 것이요, 현실도 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과거를 지닌 사람은 반드시 민족이 따라올 수 있는 인연을 가진 사람이요, 세계 만민이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인연을 남긴 사람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떠한 사연일 것인가? 어떠한 민족에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비참하고 비정한 때가 있을 때, 그 문제를 자기가 책임지고 해결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거기에 부딪친 때가 있었다면, 그것은 그의 과거지사에서 잊을 수

  • 14.11.23 05:24

    그것은 그의 과거지사에서 잊을 수 없는 한때일 것입니다.

    생애노정에서 자기를 위해 죽음의 자리까지 가는 것보다 형제면 형제, 친족이면 친족, 남이면 남을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다 바쳐 그들을 구했다면, 그들을 구하기 위해 부딪친 때가 있었다면, 그러한 사실들이 최후의 운명의 자리에서 그의 마음 선상에 영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자기를 중심삼은 행복한 때가 있었고, 수많은 군중으로부터 환영받고 자기가 영광스럽게 찬양받은 거룩한 때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 순간에는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 14.11.23 05:26

    선하였느냐, 참되었느냐, 하나님 앞에 홀로 설 수 있었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볼 때 참과 선은 자기로부터 시작하여 자기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로부터 시작하여 남에게서 결과를 맺게 하든가, 남에 의해서 시작되어 나에게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야만 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원리에서 천지의 모든 존재는 주고받는 인연을 거쳐야 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생활이 주는 생활이었으면 죽음길에서도 공포가 없을 것입니다. 남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주었고, 남을 위해 희생했으며, 참에 가까운 생활을 하면서 눈물도 남으로 말미암아 흘렸고, 내 생명도 남으로 말미암아 투입했고, 내 소원도 남으로 말

  • 14.11.23 05:29

    내 소원도 남으로 말미암은 것이기에 내 맥박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생명력을 끌어모아 남을 위해서 투입했다고 한다면 그 과거는 빛날 수 있는 과거일 것입니다.

    그런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민족을 생각하게 될 때, 소망의 민족은 이런 민족이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올 것입니다. 그가 그런 과거를 그리워하게 될 때, 남을 위해 희생하며 소망하는 본연의 선은 이래야 된다는 결정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위하여 싸워 온 과거가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럴 수 있는 미래가 있어야 된다.'는 내용을 지니고 하나님 앞에 간다고 할 때, 그 내용은 자기의 영원한 생명의 발판이 됩니다.

  • 14.11.23 05:30

    성현이 가는 길과 범인(凡人)이 가는 길은 다릅니다. 성현은 역사와 더불어 살려고 했고, 세계와 더불어 살려고 했고, 미래와 더불어 살려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범인은 자기로 말미암아 살려고 했고, 세계도 자기로 말미암아 있게 하려던 사람입니다. (31-308)

    ㉯ 영계에 들어갈 때

    우리 인간이 사는 생활을 보면 태어나 다 같은 생활을 합니다. 굴러가고 있는데 점점 약해지느냐, 점점 강해지느냐?

    자기를 알고 어떠한 결심을 했는데 그 결심한 것이 10년이 되고, 20년이 되고, 30년의 생애노정을 거쳐 50, 60, 70, 80년, 노후의 생활권에 들어가면 갈수록 점점 작아집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작용하면 점점 작아지게

  • 14.11.23 05:32

    마련입니다. 자연역학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힘이 있으면 그 힘을 중심삼고 작용하면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력, 들어오는 힘, 전기로 말하면 들어오는 힘이 어떠한 모터를 돌리든가 작용을 해 나갈 때에는 작아지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소모가 벌어집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는 일생 동안 정지해 있을 수 없습니다. 일생 동안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싫든 좋든 움직이는 것입니다. 움직이는데도 바로 움직이느냐, 그릇되게 움직이느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14.11.23 05:34

    그러면 인간이 가야 할, 자기가 굴러가야 할 방향이 어디냐?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되느냐? 그것을 모르고 구르고 있습니다. 바윗돌에 부딪칠지 혹은 어느 시궁창에 빠질지도 모르는 자리에서 굴러가는 생활을 한다 할 때, 그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이냐? 얼마나 불행한 것이냐? 얼마나 불안정한 것이냐? 이게 문제입니다.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오늘날 우리 인간들이 공간과 시간권 내의 내용을 갖고 측정하던 모든 것으로는 상관관계도 할 수 없습니다. 그 세계는 시공을 초월한 세계입니다. (141-270)

  • 14.11.23 05:35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떠냐? 심령기준이 있습니다. 1도면 1도, 한계 내에 있어서 심령기준이 있기 때문에 맨 처음에 저나라에 갈 때는 축복받은 사람들도 한때는 갈라집니다. 왜냐? 심령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164-62)

    여러분은 하늘나라의 무엇이 되겠느냐? 대사가 되겠느냐? 그 대사관에서 심부름하는 종이 되겠느냐? 대사가 되어야 합니다. 대사가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죽는 일이 있으면 그가 먼저 죽어야 됩니다.

  • 14.11.23 05:37

    우리는 영계가 있는 것을 압니다. 이 세계보다도 더 확실한 것입니다. 그 세계는 어떤 세계냐? 하나님이 좋다고 할 수 있는 구상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세계입니다. (107-56)

    여러분은 천국갈 때에 예물로 가져갈 것이 있느냐? 영계에 가면 순교당한 공신들이 앞에 쭉 늘어서 있는데, 그들 앞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간 보따리를 펼쳐 놓을 수 있을 것 같으냐?

    통일교회가 무슨 고생을 했으며, 여러분이 무슨 고생을 했느냐? 그만한 고생도 안 하고 어떻게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다고 하겠느냐? '고생을 하긴 했지만 나는 고생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래야 당연한 것입니다. 아직도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 14.11.23 05:39

    영계에 가서 보따리를 풀어 놓고 '이것은 일생 동안 제가 장만한 선물이오니 받으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시집갈 때는 한 보따리씩 해 가면서 천국갈 때는 달랑달랑 몸만 갈 수 있느냐? (32-71)

    여러분 자신이 자주성을 지니지 않은 사람은 영계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영계에도 영계대로의 세계가 있고, 나라가 있고, 종족이 있고, 가정이 있고, 개인이 있습니다. 개인을 중심삼고 볼 때 거기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다 할 수 있는 자주성이 없이는 못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도 종족을 중심삼고 볼 때도, 역시 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할 수 있는 그런 자주성이 있어야 합니다.

  • 14.11.23 05:41

    거기에서 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자주성이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19-45)

    영계에서는 천지라는 것, 지구라는 것은 먼지 한 점 같은 것입니다. 영계는 얼마나 광대한지 모릅니다. 시공을 초월한 무한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어떤 시대에 이러이러한 심정을 가지고 지상에서 태어나 살다가 간 사람이 있으면 여기에 직접 나와 봐라!' 하면 그 사람이 순식간에 나타납니다. 그렇게 직감적 감각이 현실화되는 세계입니다.

    한꺼번에 백만 명 연회를 한다고 해도 문제없습니다. '내가 이런 이상적 사랑의 기쁨을 모두에게 나누고 싶어서 만찬회를 가지고자 하는데 여자는 이런 옷, 남자는 이런 옷을 입고 나타나라!'

  • 14.11.23 05:42

    하면 즉시 나타납니다. 식사도, 과일도 문제없습니다. 순식간에 원하는 대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배가 부르면 남는 것은 어떻게 되느냐?

    거기에는 취사장도 없습니다. 거기에서는 아무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거기에는 식량을 만드는 공장도 없고,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꽃은 여러 꽃이 있습니다. 집도 사랑의 심정 기준에 상응하는 그런 집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224-105)

    범인은 과거를 생각하면 흑암이지만, 성인은 과거를 생각하면 광명입니다. 그 광명은 무엇이냐? 그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소망의 민족을 그려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망의 천

  • 14.11.23 05:45

    소망의 천국이 있다면 그 천국은 그들로 말미암아 출발을 봐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입니다.

    여러분은 험상스런 환경을 갖춘 이 타락권 내에서 자신이 가는 모습을 도표로 그려 보게 될 때, 1년은 이렇게 가고 1년은 저렇게 갈 것이다, 혹은 10년은 이렇게 가고 10년은 저렇게 갈 것이다 하며 자기 나름대로 일생 행로를 계획하면서 높고 낮음을 예측할 것입니다. 그 높고 낮음이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사람은 최후의 운명을 맞이하게 될 때, 자기를 위해 살면서 남을 희생시킨 그 모든 것이 자기를 얽어맬 것입니다. (31-308)

  • 14.11.23 05:46

    여러분이 '70살이 되더라도 나는 이렇게 간다!' 하는 걸 한번 생각해 봤느냐? '나이 80살이 되고 죽는 순간에도 나는 이렇게 간다.' 하는 걸 생각해 봤느냐? 죽는 자리에서도 '나는 이렇게 역사를 밝혔고, 지금까지 이 시대에 이런 일을 했고, 앞으로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내가 죽지만 너희들이 대신 해 다오!' 할 수 있는 증거물을 제시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말로만 하면 안 됩니다. 그가 죽고 난 다음에 사람들이 그를 붙들고 눈물 흘리며 '그렇고 말고. 그렇고 말고'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73-116)

  • 14.11.23 05:48

    ㉰ 영계 수속에 필요한 증명서

    여러분은 최초로 어디에서 증명서를 받아올 것이냐? '나는 이렇게 되었다. 이런 일을 했다. 이것이 승리의 증명서다.'라고 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받아야 되느냐? 그런 증명서를 자기 자신이 쓸 수는 없습니다. 그럼 누가 쓰느냐? 처음에는 사탄이 씁니다. 하나님은 쓸 수가 없습니다. 사탄으로부터 그 승리의 증명서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3년 공생애노정의 출발 때에 40일 간 사탄을 불러내어 증명서를 받는 싸움을 하셨습니다. 그것이 3대시험이었습니다. 예수님이 3대시험을 승리하자 사탄은 말하기를 '당신은 민족적으로 승리하고 있습니

  • 14.11.23 05:51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증명서를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활동무대를 모두 하늘 편으로 즉시 바쳐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먼저 사탄에게 증명서를 받고 나서 예수님의 증명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증명서를 받아야 합니다. 이 세 가지의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15-121)

    ⑪ 죽어 봐야 확실히 알아
    여러분이 기도로 영계와 통하게 되면 영계에서는 후손들을 하늘 앞에 가까이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조상이나 욕하고 나만 잘살려고 합니다.

    그러기에 죽어 보아야 안다는 것입니다.

  • 14.11.23 05:52

    그러기에 죽어 보아야 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죽어 보면 압니다. 그러나 죽었다 살아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죽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공갈을 해도 아주 근사한 공갈을 한다, 누구도 할 수 없는 아주 멋진 공갈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죽어 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뭐 할 짓이 없어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22-338)

    하나님의 최고 사랑은 어디서 발견되느냐? 왕궁이 아닙니다. 죽어가는 저 지옥 밑창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가는 그 가운데에 하나님의 최고 사랑을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 14.11.23 05:53

    선생님이 공산치하 감옥에 있을 때 말을 하지 않아도 영계에서 전도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위해 생명을 각오하고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제자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그랬기 때문에 내가 세상의 악당 같았으면 감옥을 폭파하고 나올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그런 자리에 하나님이 같이합니다. (91-175)

    ⑫ 위해 살면 하나님 가까이 간다
    영계는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영계에서는 누가 높은 데에 올라가느냐? 보다 위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위하던 사람은 반대의 세계가 벌어집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세 단계입니다. '흥! 우리는 너같은 것은 싫어!' 하고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살던

  • 14.11.23 05:56

    반대의 세계가 벌어집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세 단계입니다. '흥! 우리는 너같은 것은 싫어!' 하고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살던 사람은 전부 반대하고, 남을 위해서 살던 사람은 전부 환영합니다.

    지상에 살다가 영계에 가면 높은 데 가는 사람들은 전부 남을 위했던 사람들입니다. 세계 40개국이면 40개국을 다니면서 자기 어머니와 가정을 확대한 것과 같은 심정으로 위한 사람들, 세계 사람들을 전부 악에서 구해주는 성인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높은 데 가는 것입니다.

  • 14.11.23 05:59

    그래서 선생님은 '나는 한 남자로서 역사시대의 효자를 대표한 총수요, 애국자의 총수요, 성인의 총수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름지었던 모든 사람들은 실패했지만 나는 승리한 아들로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딱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간단합니다. 절대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주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만이 그 세계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천국 갈 패인지 지옥 갈 패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레버런 문이 그냥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영계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 14.11.23 06:00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자기를 위해 산 사람은 지옥으로 가는 것이고, 남을 위해 산 사람은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 두 세계가 죽음에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203- 100)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자기 재산을 하늘 것으로 바치기 위한 일이 벌어집니다. 위해 살아야 합니다. 전체를 위하고, 보다 큰 것을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 해방을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자기로 말미암아 새로운 핏줄로 전환시켜야 됩니다.

  • 14.11.23 06:02

    핏줄이 걸려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환시기에 들어왔으니 자유천지가 찾아오는 것을 알고 여러분들이 선한 씨를 심어야 됩니다.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메시아의 일족, 하늘나라의 국민, 영원한 천국과 연결될 수 있는 영생을 지닌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 (203-187)

    앞으로는 무슨 경쟁이 벌어지느냐? 서로가 위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늘나라에서는 위하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가기 때문에 그 높은 사람을 내가 위하게 되면 그 사람을 타고 도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4.11.23 06:03

    케이프 케네디타운에 가게 되면 인공위성 발사대가 있는데, 거기에서 인공위성이 발사되어 하늘로 날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위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해서 상대를 만든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사랑의 대상권에 서겠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따라가서 위하는 것도 다 그것 때문입니다.

    선생님을 위하는 것은 선생님을 이용해 먹자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서 도약해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인공위성이 나온 것은 오늘날 신앙인들이 도약해 하늘나라에 어떻게 간다, 몇천 리 몇만 리를 어떻게 간다 하는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 14.11.23 06:04

    어차피 인간은 본연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마련입니다. 세상 고향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본연의 고향에, 영원한 고향에 돌아가게 될 때 거기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내용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비참한 것입니다. 축에 못 들어간다는 게 얼마나 기가 막힌 것인지 알 것입니다. (213-194)

    지금까지는 가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가정 조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왜냐? 문화 배경이 다르고, 심정적 배경이 다르고, 사는 풍습이 전부 다르니 다 갈라진 것입니다.

  • 14.11.23 06:07

    그러니까 가정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새로운 풍습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습관화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가정이 없으니 사회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한 나라의 사회가 없습니다. 그 다음엔 나라가 없고 세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이 종교입니다. 불교권이니 기독교권이니 해서 여기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끼리는 같이 못 있지만, 같은 종교권은 같이 머물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권은 하나의 세계를 바라 나오고 하나의 신을 믿고 나오기 때문에 같이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종교가 하나님권에 속해 있는데 반해 모든 나라는 하나님권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 14.11.23 06:08

    통일교회로부터 개인이 생겨나고, 가정이 생겨나고,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가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이 가는 길이 가정이 가는 길로 연결되고, 가정이 가는 길이 종족이 가는 길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는 어떤 세상이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곳이 영계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 사는 곳입니다. 여기 지상에서도 100퍼센트 남을 위하는 사람은 '나를 밟고 넘어가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이라는 나라가 크더라도 미국의 대통령보다 그 나라 백성을 더 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대통령을 밟고 넘어가더라도 다 환영하는 것입니다.

  • 14.11.23 06:09

    그러나 자기 이익만을 취하게 될 때는 전부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해 살겠다고 할 때는 자연적으로 통과하는 것입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하게 되면 자연히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를 위해 사는 사람은 미국을 위해서 살지 않아도 됩니다. 세계 가운데에 미국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나라가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는 데 있어서 이것이 가정도 그냥 지나가고 모두가 환영할 수 있는 그 방향의 내용이 뭐냐? 그건 위하여 가는 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이 두 가지는 지상 사탄세계에서도 막지 못합니다.

  • 14.11.23 06:13

    아무리 미국이라는 나라가 크더라도 미국의 대통령보다 그 나라 백성을 더 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대통령을 밟고 넘어가더라도 다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이익만을 취하게 될 때는 전부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해 살겠다고 할 때는 자연적으로 통과하는 것입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하게 되면 자연히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를 위해 사는 사람은 미국을 위해서 살지 않아도 됩니다. 세계 가운데에 미국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나라가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는 데 있어서 이것이 가정도 그냥 지나가고 모두가 환영

  • 14.11.23 06:15

    환영할 수 있는 그 방향의 내용이 뭐냐? 그건 위하여 가는 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이 두 가지는 지상 사탄세계에서도 막지 못합니다. 이 두 가지는 사탄세계도 절대 순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악독한 부모, 아무리 나쁜 녀석이라도 참사랑을 가지고 자기를 위해 주려는 사람은 모두가 환영하는 것입니다. (215-174)

    ⑬ 심 판
    여러분에게 영계의 대심판 법정으로 출정하라는 명령이 내려지리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느냐? 언젠가는 대심판 법정에 출정하라는 명령이 내려진다는 것입니다.

    그 법정을 관리하고 지배하기 위해서는 판사가 있어야 되고, 검사가 있어야 되고, 변호사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판사는 누

  • 14.11.23 06:17

    그러면 그 판사는 누구이며, 검사는 누구이고, 변호사는 누구이겠느냐? 판사는 하나님이요, 검사는 사탄이며, 변호사는 예수님입니다. (17-177)

    3) 높은 영계에 가자면

    ① 종교인들의 표준은 영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사람과 다른 것이 뭐냐? 그들은 일생 동안 영계를 표준하고 믿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서 생활하려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모든 종주들이 남기고 간 경서(經書)의 내용은 인간 살림살이를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세계, 초연한 세계의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님이면 하나님이 계신 곳을 중심삼고 우리가 관계맺을 수 있는 내용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187-286)

  • 14.11.23 06:19

    ② 영계에서의 소유권 결정기준
    옛날 우리가 보리밥도 없어서 못 먹고 찬방에서 떨던 그런 날이 많았습니다. 도리어 그런 날이 하나님 앞에 가까웠던 것입니다. 그때는 나라를 염려했고, 세계를 염려했습니다. 모든 것이 커지고 모든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나'라는 사람을 뭇사람이 어떻게 하면 좋아할 것이냐를 생각한 것입니다.

    지식이 많든, 권세가 있든, 돈을 가졌든, 그런 건 다 흘러가는 것입니다. 죽을 때 다 놓고 가는 겁니다. 가지고 가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세계에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입니다.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최후에 남아 저나라의 소유권 결정기준이 됩니다. (127-38)

  • 14.11.23 06:22

    복귀의 길에는 에누리라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는 혼자서 왔지만 갈 때는 혼자서 못 가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야 합니다. (14-105)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전도한 사람 수에 의해서 여러분의 영계 소유권이 결정됩니다. 자기가 책임자였다고 하는 간판을 갖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125-17)

    ③ 사람을 사랑해야
    영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으면 먹지 못합니다. 먹을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옥은 보면서도 먹을 수 없는 곳이요, 알면서도 행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는 이런 가치적인 중심을 세워 놓고, 하나님의 사랑

  • 14.11.23 06:25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영육이 하나된 천국생활을 한 사람 외에는 영원한 이상적 세계를 가질 수 없는 것이요, 하늘나라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 (91-173)

    영계에 가서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 선생님이 영계에 갔는데, '너 지상에서 뭘 하다 왔느냐?' 하고 하나님이 묻게 되면, '돈을 많이 쓰고 왔습니다.' 하는 것이 자랑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며 살았느냐 하는 것이 자랑입니다. (187-310)

    ④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저나라에서 필요한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세계보다도,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아내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 14.11.23 06:26

    저나라에 가면 돈벌이를 하겠습니까, 억만 년 잠을 자겠습니까? 억만 년 잠자는 것도, 돈벌이도 필요없습니다. 자기 정도에 따라서 먹을 것은 언제나 먹을 수 있습니다. (126-142)

    ⑤ 가정의 기대를 이루어야
    왜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느냐?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있어야 되고, 부부가 있어야 되고, 남자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엔 피가 혼합돼야 됩니다. 하나님의 피, 사랑의 피, 종적인 피, 횡적인 피가 혼합되어 태어난 것이 후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손을 갖지 않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도 놀고 쉴 수 있는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 14.11.23 06:27

    부처(夫妻)가 80이 되고 90이 될 때까지 둘이서만 이마를 맞대고 살면서 행복하다고 하느냐? 재미있게 살 수 없습니다. 아들 며느리가 있어야 되고, 손자가 있어야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자 손녀를 갖다 안겨 주면 그 이상 행복이 없습니다.

    손자 손녀를 못 가진 사람은 영계에 가서 천지조화를 못 이루고, 동서남북으로 박자를 못 맞춥니다. (197-32)

    일하고 나서 '아이고, 힘들다'는 생각을 할 여지가 없습니다. '아이고 힘들다. 잠을 못 자서 고단하다'는 생각을 할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계가 열립니다. 영계가 보입니다. 여러분들이 눈을 뜨고 영계를 보고, 영적으로 밥을 먹으면 하루 밥을 안 먹어도 배가 안

  • 14.11.23 06:29

    고프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몸이 가볍고, 종일 뛰어도 피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체험하면 세상이 재미없습니다. 횡적으로 아들딸 낳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하지, 사실 세상에 있을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저세계에 가정을 데리고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91-176)

    ⑥ 심정권 전통을 중심삼고 살아야
    영계에서 종교가 필요할까요? 필요없습니다. 거기에서는 장로교니 천주교니 하는 것이 필요없습니다. 하나님의 생활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종교가 필요없습니다.

  • 14.11.23 06:30

    그러면 무엇이 필요하냐? 귀한 것이 필요한데, 그 귀한 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귀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심정권이라는 것을 말하는데, 심정권의 기지가 어디냐?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 참형제의 사랑이 보편화할 수 있는 세계가 심정권의 세계입니다.

    그런 본연의 세계에서는 부부를 위주한 것이 아닙니다. 하늘땅, 천주를 위주로 한 부부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주를 더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또 부부 사랑을 하되 세계를 위주로 한 부부의 사랑을 해야 합니다.

  • 14.11.23 06:32

    그러니 그 세계에 합격될 수 있는 사랑의 기반을 어디서 닦느냐, 어디서 찾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 세상에서 그것을 닦아 가자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종교, 이 세상에서 귀하다고 하는 수많은 그 무엇과 달리 세상에서 이런 일을 비로소 시작한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여기에서는 무얼 가르쳐 주느냐? 심정권 세계의 합격자가 될 수 있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면 저나라에 가게 된다면 민족을 사랑한 수많은 사람?수많은 부부?애국자-충신-열녀?성인들이 다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본연의 심정권 전통을 중심삼고 살았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126-139)

  • 14.11.23 06:34

    ⑦ 저나라에 패스하는 티켓
    이제부터라도 무슨 일을 출발시킬 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해야 됩니다. 이건 원칙입니다.

    영계에 가면 그런 원칙에 얼마만큼 동화되고, 얼마만큼 일치됐느냐 하는 것이 지옥에서부터 중간영계?낙원?천국까지 전부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라고 해서 영계에 가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느냐? 못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계는 모든 것을 버리고 가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가야 됩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됩니다. 그러면 무엇이 제일 귀한 거냐? 하늘을 위해서 얼마나 고통받고, 세계를 위해서 얼마나 고통받고 눈물 흘렸느냐 하는 것이 저나라를

  • 14.11.23 06:36

    저나라를 패스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그것을 하나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이 기쁜 하나님이냐? 하나님이 기쁘다고 생각하는 종교인들은 머리도 없는, 그저 상식 밖의 패들입니다. 제일 슬픈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고 고통받았다면,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은 이 우주를 위해서, 타락한 인류를 위해서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심정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97-172)
    참부모님 감사올림니다. 아~~~주

  • 18.01.01 21:39

    아주 감사합니다

  • 19.01.15 11:07

    천지인 참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 20.02.11 06:27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 21.02.13 06:21

    아주 감사합니다

  • 22.11.29 06:43

    감사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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