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는 구레 산수유 축제 기간 입니다
산행코스:산동-주천 도상거리 15.9km 예상시간 5시간 난이도 중
산동면사무소 – 현천마을(1.9km) –
계척마을(1.8km) – 밤재(5.2km) – 지리산유스호스텔(2.7km) – 주천안내소(4.3km)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을 잇는 15.9km의 지리산둘레길. 산동-주천구간은 지리산의 영봉 노고단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고,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 들어서면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장(2일, 7일)에서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봄철이면 현천마을에서 계척마을까지 이어진
산수유군락이 장관을 이루고, 계척마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할머니 산수유나무와 정겨운 돌담길을 만날 수 있다. 편백나무숲을 지나면
밤재로 이어진다.
출발일시 :2018년 3월25일 동래세연정 07시 30 분
경유지 :재송동 07시 왕자앞 07시5분 세연정
07시30분 덕천동 종가집 07시40분
준비물 :음용수.간식.중식.목욕후 갈아입을 여벌옷 등
회 비 :4만원 목욕후 현지맛집에서
하산주겸 저녁식사
예약처 010-3881-2142 좌석관계상 빠른 예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