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코 요리
_ 멕시코의 전통적인 타코
_ 미국식으로 변형된 하드 타코
● 목차
1. 개요
2. 역사
3. 영양
4. 종류
5. 여담
1. 개요 :
타코(taco)는 토르티야라고 불리는 옥수수나 밀가루[1]를 반죽해서 구워 만든 얇은 무발효빵에 고기 또는 해물, 잘게 썬 양파, 로메인, 고수, 치즈 등을 얹어서 살사를 끼얹어 싸 먹는 대표적인 멕시코 요리이다.
2. 역사
타코의 기원은 고대 멕시코로 거슬러 올라가며, 원주민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옥수수를 기반으로 한다. 멕시코에 유럽인이 오기 전의 타코는 지금과는 생판 다른 음식으로 토르티야에 작은 생선이나 야채를 넣어서 먹었다고 한다. 기록상으로 남은 최초로 이런 형태의 타코를 먹은 유럽인은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이다. 때문에 '전통 타코'라고 하면 대개 생선 타코를 뜻한다. 현대의 우리가 아는 형태의 타코는 레바논 및 근동의 이민자들이 멕시코로 이민 오면서 형성된 것으로, 샤와르마와 결합되어 나타난 형태이다.[2] 멕시코인이 돼지고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더 맛있게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만, 당시 이민 온 아랍계 멕시코인들은 대부분 아랍계 기독교인이었다. 지금도 멕시코에서는 아랍계 출신이 손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토르티야에 고기, 야채, 소스, 치즈, 옥수수 등을 넣고 돌돌 말아서 먹기 쉽게 만든 것은 타코가 아닌 부리토라고 한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타코와는 달리 부리토는 19세기 말 멕시코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오늘날 타코는 멕시코인의 대표 요리이자, 부리토와 함께 현대 미국인의 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소풍갈 때 점심으로 타코를 싸서 도시락을 싸 주기도 하며, 점심 먹을 시간이 짧은 직장인들이 점심 대용으로 많이 찾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한국의 김밥 같은 포지션에 있다고 할수 있다.
요리법이 간단하고 먹기 쉬워서 패스트푸드점처럼 체인 레스토랑이 많으며 이쪽에서는 타코벨이 유명하다. 단, 멕시코인은 타코벨은 질이 낮은 가짜 멕시코 음식이라고 여기며 좋아하지 않는다.[3] 당장 본국 미국에서도 타코벨을 타코 식당이나 멕시코 식당으로 쳐주는 사람은 (비 멕시코계 포함해서) 매우 드물다.[4] 실제로 멕시코 타코와 타코벨의 타코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타코벨의 경우 이른바 서부식 멕시코 요리 스타일에 맞추어 현지화한 것이라 실제 멕시코 음식 문화와 다른 부분이 몇 있다. 멕시코 현지에는 타코를 전문으로 파는 식당은 잘 없는 대신[5], 한국의 순대, 떡볶이처럼 노점이나 소형 음식점으로 파는것이 대중화되어있으므로 길거리 타코를 먹으러 가는 것이 낫다. 현지인도 대부분 길거리에서 가볍게 먹는 경우가 많으며,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다.
3. 영양
타코의 기원은 고대 멕시코로 거슬러 올라가며, 원주민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옥수수를 기반으로 한다. 멕시코에 유럽인이 오기 전의 타코는 지금과는 생판 다른 음식으로 토르티야에 작은 생선이나 야채를 넣어서 먹었다고 한다. 기록상으로 남은 최초로 이런 형태의 타코를 먹은 유럽인은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이다. 때문에 '전통 타코'라고 하면 대개 생선 타코를 뜻한다. 현대의 우리가 아는 형태의 타코는 레바논 및 근동의 이민자들이 멕시코로 이민 오면서 형성된 것으로, 샤와르마와 결합되어 나타난 형태이다.[2] 멕시코인이 돼지고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더 맛있게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만, 당시 이민 온 아랍계 멕시코인들은 대부분 아랍계 기독교인이었다. 지금도 멕시코에서는 아랍계 출신이 손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토르티야에 고기, 야채, 소스, 치즈, 옥수수 등을 넣고 돌돌 말아서 먹기 쉽게 만든 것은 타코가 아닌 부리토라고 한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타코와는 달리 부리토는 19세기 말 멕시코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오늘날 타코는 멕시코인의 대표 요리이자, 부리토와 함께 현대 미국인의 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소풍갈 때 점심으로 타코를 싸서 도시락을 싸 주기도 하며, 점심 먹을 시간이 짧은 직장인들이 점심 대용으로 많이 찾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한국의 김밥 같은 포지션에 있다고 할수 있다.
타코의 기원은 고대 멕시코로 거슬러 올라가며, 원주민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옥수수를 기반으로 한다. 멕시코에 유럽인이 오기 전의 타코는 지금과는 생판 다른 음식으로 토르티야에 작은 생선이나 야채를 넣어서 먹었다고 한다. 기록상으로 남은 최초로 이런 형태의 타코를 먹은 유럽인은 스페인의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이다. 때문에 '전통 타코'라고 하면 대개 생선 타코를 뜻한다. 현대의 우리가 아는 형태의 타코는 레바논 및 근동의 이민자들이 멕시코로 이민 오면서 형성된 것으로, 샤와르마와 결합되어 나타난 형태이다.[2] 멕시코인이 돼지고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더 맛있게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만, 당시 이민 온 아랍계 멕시코인들은 대부분 아랍계 기독교인이었다. 지금도 멕시코에서는 아랍계 출신이 손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토르티야에 고기, 야채, 소스, 치즈, 옥수수 등을 넣고 돌돌 말아서 먹기 쉽게 만든 것은 타코가 아닌 부리토라고 한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타코와는 달리 부리토는 19세기 말 멕시코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4.2. 오늘날 타코는 멕시코인의 대표 요리이자, 부리토와 함께 현대 미국인의 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소풍갈 때 점심으로 타코를 싸서 도시락을 싸 주기도 하며, 점심 먹을 시간이 짧은 직장인들이 점심 대용으로 많이 찾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한국의 김밥 같은 포지션에 있다고 할수 있다.
요리법이 간단하고 먹기 쉬워서 패스트푸드점처럼 체인 레스토랑이 많으며 이쪽에서는 타코벨이 유명하다. 단, 멕시코인은 타코벨은 질이 낮은 가짜 멕시코 음식이라고 여기며 좋아하지 않는다.[3] 당장 본국 미국에서도 타코벨을 타코 식당이나 멕시코 식당으로 쳐주는 사람은 (비 멕시코계 포함해서) 매우 드물다.[4] 실제로 멕시코 타코와 타코벨의 타코는 많은 차이가 있으며, 타코벨의 경우 이른바 서부식 멕시코 요리 스타일에 맞추어 현지화한 것이라 실제 멕시코 음식 문화와 다른 부분이 몇 있다. 멕시코 현지에는 타코를 전문으로 파는 식당은 잘 없는 대신[5], 한국의 순대, 떡볶이처럼 노점이나 소형 음식점으로 파는것이 대중화되어있으므로 길거리 타코를 먹으러 가는 것이 낫다. 현지인도 대부분 길거리에서 가볍게 먹는 경우가 많으며,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다.
4.3. 타코 카르네 아사다(Taco Carne Asada)
4.4. 타코 데 감바스(Taco De Gambas)
4.5. 타코 바르바코아(Taco Barbacoa)
4.6. 타코 데 비르리아(Taco De Birria)
4.7. 타코 데 페스카도(Taco De Pescado)
4.8. 타코 팅가(Taco Tinga)
4.9. 타코 캄페챠노스(Taco Campechanos)
4.10, 타코 카르니타스(Taco Carnitas)
4.11. 타코 데 초리소(Taco De Chorizo)
4.12. 타코 데 파파(Taco De Papa)
4.13. 타코 코치니타 피빌(Taco Cochinita Pibil)
4.14. 타코 노팔레스(Taco Nopales)
4.15. 타코 데 렝구아(Taco De Lengua)
5. 여담
4.1.
3. 영양
토르티야의 크기가 작기에 별 생각 없이 먹기 쉬운데, 실제로는 기름지고 전병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많기 때문에 3~4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며 칼로리도 높은 편이다.[6] 많이 먹으면 칼로리 폭탄. 사람에 따라 먹는 방식이 다른데, 정석대로 싸 먹는 경우도 있고 고기 따로 먹고 토르티야 따로 돌돌 말아 먹기도 한다.
4. 종류
일정한 형태가 없어서 반대쪽을 막으면서 먹을 수 있는 소프트 타
는 달리, 형태가 정해져 있고 딱딱한 과자같은 하드 타코는 처음 먹게 되면 조금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부스러기가 쏟아진다든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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