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자서전 보강 210618(금)
1. 자서전이란? 가장 인문학의 본질에 가까운 활동
# 인문학? 문학 역사 철학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학문을 부르는 말.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찾는 것이 인문학의 목표- 아름다운 마무리
-문학: 이야기를 구성하고 글을 쓰는 것
-역사: 과거를 돌아보고 고찰하는 것
-철학: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발견하는 것
# 글은 왜 쓰고 싶은가?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욕구 충족
#왜 남기고 싶은가 :표현방법
-회고록: 지나간 삶을 기록하는 것
-자서전: 나를 써보는 것
-버킷리스트: 무엇으로 표현할 것인가? “할 수 없으면 배워서 하고, 낮선 생각 정리는 쉽지 않는 슬픔을 표현하지 못할 때 내 삶을 정리. 그림보고서는 목적과 방법이 된다.
#글쓰기의 목적
1. 나는 누구인가(나이. 성별)
2. 사회적으로 살고 있는 위치, 가장으로써의 건강?
3. 가진 것. 해온 것, 지켜온 것. 못한 것, 하고 싶은 것, 시행착오.
4. 지금의 나는?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5. 실수: 나도 그럴 수 있다, 묘비명: 조지버나드쇼: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실수는 경험이다.
6. 사람?
7. 글은 관계이다 :괴테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는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마라“
과거를 농치지 마라 -자긍심=정체성 -가족 친구 지인과의 자연스러움
#글쓰기 방법 (글쓰기 4원칙)
1. 생각정리-소재정하기-대상이 누구인가?―결론 미리 정한다.
2. 자서전 출판 :책을 만들어 대중에게 내 놓는 활동
3. 책: 독자가 있는 것을 전제로 한 매체
4. 출판의 특징:
-문단. 목차 정하기
-긴 분량 :용기
-대체로 깊이 있는 긴 호흡.
-비용이 많이 듦.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침(고전)
-개인의 삶의 기록. 가족의 역사, 시대의 역사
# 글쓰기의 원칙 :
1. 글쓰기는 쉽게 써라:벤자민 프랭클린 일기형식의 자기 고백서
2. 독자 없는 자서전(가족 소장품 족보)
3. 가족문집으로 써라
4. 출판비 (자비)
5. 문장력을 무시해라 -사진첩 자서전(앨범 정리)돌-학창시절-연애시절- 결혼 -중년-노년
6. 포토북 사이트 활용하라(사진+글)
1)나만의 사진자서전 분류하기
-연도별
-사진설명(문장력 무시)
-편집:머릿말.맺음말 정리
-양장본으로 멋지게 맞춤 출판
-나만의 스토리: 기억의 힘
-친정으로 가는 길(아버지와 아들은 칭찬에 약하고, 어머니와 딸은 가깝지만 친하지 않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상선약수의 샘 (평화리)-전북 강암선생
.전라남도 3대 정원-송백정:배롱나무(빨강 흰색 보라색)
장흥 독립운동가 고영환선생의 고택
.동학농민과 일본군들의 장흥마지막 전투 이방언장군과 김학산 이인환 소년 뱃사공 윤성도 ,이소사여성 일대기(기념관 장대 터 )
-나의 가치관?
-대화: 관계 이어가기 -아버지의 생각과 나의 생각 이해하기
-문화정서 이해
-변화: 인정하는 것(부모님 자서전을 만들어 드리는 자식)―부모가 살맛나는 이야기 “모든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 꿈틀)
-당신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족보 제사는 가풍을 기억하는 자전 회고
-자서전: 삶의 이야기를 후손에게 남기는 용기
-용기와 존중: 고요한 영역
-일기장: 허락하지 않으면 침범하지 말 것-영역 침범은 저작권 위배
* 퇴고는 칭찬해 주는 사람(성장)호의적지지
글은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다
#자서전 글쓰기? 원고 쓰기
*가장 어려운 글이란? 내가 무슨 것을 써야 할지를 모를 때,정신차리고 써라
1. 소재 정리
- 성능 좋은 도구 이용
- 생애 연대표 만들기: 시간과 공간의 곡선그리기
- 설계도(목차)마인드맵 그리기: 감정중심의 사건 찾기 가장 고마운
사람, 미운사람, 교훈을 준사람(사람중심)
2.주제 정리: 구성은 주제 중심적 관계 풀어가기
-감사, 봉사: 나는 사람들을 도왔고 그들로부터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
-순응하는 삶: ‘나는 힘든 일이 있어도 무던하게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글이 가진 장점
3. 원고 시작하기: 판단의 근거
1) 주제의식: 문장 구성-단문-주술(소리 내어 읽어봐라)-군더더기 빼기
2) 독자의 입장: 객관적으로 쓴다. 신빙성과 개연성 그 시대의 손자
-그냥 쓴다. 무작정 쓴다, 먼저 쓰고 나중에 고친다.
-완전한 문장을 머릿속에서 만든 후에 종이에 옮기는 방법
-생각나는 대로 종이에 옮기고, 다시 읽으면서 고치는 방법
-글을 쓰는 것은 판단의 연속이다.
-쓸쓸한 감정으로 글을 맺으면 독자가 판단한다.
-자서전의 기원은 르네상스 개인이 시작되면서부터 문화가 발전하고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나(자아) 실현에서 시작되었고, 특별하게 살기를 바라는 교육학의 아버지 「무소」 도둑질 이야기부터 시작
-
4.챕터 만들기(목차)
-이야기를 같은 시기나 주제로 묶어서 챕터를 만든다.
-챕터에 간단한 제목을 달아둔다
5. 읽고 고치기
-표현을 다듬고 순서를 조정해서 읽기 편하게 고친다.
-문단 다듬기
-목차 다시 구성하기
6. 사진 정리하기
-사진을 정해서 스캔한다.
-사진에 설명(캡션)을 적는다.
-사진 순서를 정하고 추가, 삭제 수정한다.(누가 찍었는지)
7.제목 정하기
-몇 개의 가제를 정한다. :글에 나온 주제 중 타인에게도 여쭤본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묻는다. 고향 역사, 친구
8.편집/운문/교정/교열
-제3자의 눈으로 원고를 검토
-검토 및 피드백: 편집 디자인의 과정을 저자가 검토하고 의견 제시
-인쇄 및 제본 :본인 편집 가능 -좋은 원고 쓰기
-출판기념회 :기억의 책 온라인 도서관 (박범준 기억의 책 저자-대필)
-개정 홍보
# 말과 글 주제 생각 계획 6/18(금)
#글쓰기와 말하기 :말과 글
1.말과 글이란?
예전에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다. 남 앞에서 말을 못했던 실어증의 기억
* 국어:4단계- 듣기 말하고 읽고 쓰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은 본능이요. 생존이다.(잠재적 씨앗)
-읽기를 많이 하면 쓰기도 잘한다.
-듣기 없이 말하기가 안되고 읽기와 쓰기에 멈춰서는 안 된다.
-말과 글의 재료는 읽기와 쓰기이다.
-말은 상대가 앞에 있고(벽창호-표정이 없는)자신의 표정이나 손짓 동작, 뉘앙스로 전달
글은 혼자 쓰기에 상대가 없다. 문자만으로 전달하는 독자의 반영이다.
말 같은 글이 좋다, 말하듯 써라(볼테르)
-글은 뒤에 나타난다. 책은 말의 분량이다,(구어체)―읽는 사람은 들린다.
-말은 문자화하면 글이 되고, 말을 해보고 길게 말을 해보다보면 긴 문장이 나온다.
-말은 하다보면 생각이 나고 뇌가 집중하면 생각이 정리된다.
-말은 하면 할수록 정리도 되지만, 새로운 말의 분량이 늘어나고,
말로 생각하고 글로 정리한다.
2.표현도 글쓰기이다-눈치로 쓰자 (아내의 얼굴을 보고 밥 달라한다-강원구^)
-읽기 듣기를 잘하라.
-의도 목적 취지 배경 맥락
-상대방의 의도에 집중하라 -좋은 평가
-관찰력, 공감력
-유심히 듣고 보고 귀담아 보아라.
3. 말로 쓰자 -말해보고 써라
-표현도 기술이다
-말은 말의 꼬리를 문다
-메모하라
-생각정리: 말은 정리하는 힘이 있다.
-반응하면서 말을 한다.
-말을 하려고 노력하라
-대화의 소재를 준비하라
4. 글쓰기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글이 아니고, 상대의 질문에 답을 하라. (등 긁어주기)
-자서전: 질문100가지를 먼저하고 글을 써라(궁금증) -나의 연대표
-답을 찾는 것보다 질문하는 사람이 창의적인 인재이다.
5.관계로 쓰자
-독자가 있다
-글을 잘 쓰려면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써라.
-내 말을 듣는 사람에게 간절함이 있을 때 말도 잘한다(도움 주는 글)
-글쓰기 방법과 자신감
-글을 쓰고 싶은 마음
-집중하면 써진다(간절함)
-독자는 진실을 알고 있다
-서투른 감동이 전달된다.
-좋아해야 글이 좋다.
6.목차로 쓰자
-중간제목이 비교 대조 비유 예시 :육하원칙이 중간 제목이다.
-소재 내용을 선택하라.
-표현도 기술이마 글쓰기와 말하기
6.경험으로 쓰자
-자기 일화를 써라 (엮였던 일. 경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깨달음 시사점을 써라
-의미 있는 것은 기억난다.
-내 경험을 일반화 하라(인용)―간결하게 써라
7. 메모로 쓰자
-블로그를 메모하는 용도로 조각하라
-글쓰기는 만들어진 조각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다양한 형태)
-평소에 만들어 내는 것이 메모이다.
8.요약으로 써라
-글쓰기는 실타래를 푸는 일이다
-정리되지 않는 생각을 요약해서 써라(눈으로 보면서 결정하라 -요리
-내 생각을 확인하는 것은 글뿐이다.
-글은 위대한 탄생이요, 역사를 남기는 일이다.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다: 최강1교시 강원국 글쓰기 중에서
첫댓글 참고 하십시요~
작가 초대: 홍각희 시인 제2시집 "나는 누에고치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