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경기도 적십자 봉사원대회”성료
슬로건, “봉사원은 희망의 꽃, 실천하는 나눔 천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단위봉사회, 대표자 40여명은 지난 11월 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구) 경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봉사원은 희망의 꽃 실천하는 나눔 천사”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2023년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대회”에 참가했다
봉사원대회는 박병무(수석부회장) 준비 위원장이 총괄 진행을 했으며, 참석한 내빈은 홍순도 경기도협의회 대회장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전국협의회 김문식 회장,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동현 도의회 의장, 이상일 용인 특례 시 시장, 윤원균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참석하여 격려와 축사를 대신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용인시 (구) 경찰대학교 대운동장 행사 현장에서는 내빈 및 관계직원 100여 명과 경기도 31개 시․군 32개 지구협의회 산하 단위봉사회에서 “봉사원은 희망의 꽃, 실천하는 나눔 천사”를 대표하는 1천600여 명의 봉사원이 모여 적십자 우수봉사자 수상자 표창과 함께 적십자 봉사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였다.
또한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대회장 대회사에서는 이번 “경기도 봉사원대회”에서는 채울 것은 팍팍 채우고 비울 것은 홀랑 다 비우는 한마당 큰 잔치가 되기 바라며 어느 개인의 영광이기보다 14,000여 봉사원 모두의 축복이고 영광의 자리인 만큼 성대히 치러질 수 있도록 이번 테마는 “포옹하자”로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수상자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교문 1동 장혜숙 ▲경기도지사 회장 표창: 수택 2동 양재남 ▲ 전국협의회 회장 표창: 미사랑 한지우 ▲ 경기도협의회 회장 표창: 김복조 ▲ 경기도지사 표창: 갈매동 정금례 ▲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동구동 김영자 등 6명이 영예의 수상자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협의회 10개 봉사관 32개 협의회에서 인근 지역 2개, 3개 봉사관이 한 팀으로 총 4개 팀(사랑 팀, 봉사 팀, 희망 팀, 나눔 팀)으로 구성하여 종목별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선정 단체상과 장기자랑, 개인상, 등의 상금과 추첨을 통한 다양한 스폰서의 푸짐한 상품이 함께 펼쳐져 봉사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