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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3일 주안교회 주일오전예배
설교: 주성대 목사
제목: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인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13장 11절, 16절~18절
11절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6절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절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륙이니라
■ 짐승의 정체를 알아야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1) 붉은 용(마귀)에게서 한 분 하나님을 세분으로 믿게 하고 교회를 망하게 하는
삼위일체 교리가 나왔습니다. (계12:1-5)
요한계시록 12장
1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절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절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절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2)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인 바다에서 나온 짐승에게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주었는데 이 짐승은 로마 카톨릭 입니다. (계13:1-4)
요한계시록 13장
1절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절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절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절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3) 땅에서 올라 온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또 다른 짐승은
종교개혁을 통해 나온 개신교입니다. (계13:11-15)
[종교 개혁(宗敎改革)]
종교 개혁(宗敎改革) 혹은 프로테스탄트 개혁(Protestant Reformation, European Reformation)은 서방교회의 개혁을 위한 교회 내부 운동이다. 1517년 10월 31일 종교 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당시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서유럽 정치와 서방교회의 면죄부 판매, 연옥에 대한 교황권 주장, 그리고 공로사상을 비판한 내용의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하는 사건으로 출발하여 다섯 솔라로 요약되는 교리를 주장한 데에서 출발하여, 부패한 교황제도 중심의 서방교회와 서방교회의 제도를 새롭게 개혁시키고자 했던 서방교회 개혁 운동이다. 중세의 종말과 근세의 개시를 알리는 사건으로 보기도 한다. <출처 : 위키백과>
요한계시록 13장
11절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절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절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절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절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4) 짐승의 표는 마귀의 생명입니다. (계13:16-18)
요한계시록 13장
16절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절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륙이니라
■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1) 짐승의 표는 마귀(용)의 생명을 받은 자들이며 하나님의 인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계7:1-4, 14:1-5)
요한계시록 7장
1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절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4절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요한계시록 14장
1절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절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절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절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계18:1-3)
요한계시록 18장
1절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절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절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 바벨론의 1차 침공 : 왕하24:1-2, 대하36:5-7
열왕기하 24장
1절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 김이 삼 년을 섬기다가 돌이켜 저를 배반하였더니
2절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들로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여호야김에게로 보내어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시니
역대하 36장
5절 여호야김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6절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와서 치고 저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7절 느부갓네살이 또 여호와의 전 기구들을 바벨론으로 가져다가 바벨론에 있는 자기 신당에 두었더라
⇒ 2차 침공 : 왕하24:8-17
열왕기하 24장
8절 여호야긴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느후스다라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9절 여호야긴이 그 부친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10절 그 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11절 그 신복들이 에워쌀 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12절 유다 왕 여호야긴이 그 모친과 신복과 방백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때는
바벨론 왕 팔년이라
13절 저가 여호와의 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전의
금기명을 다 훼파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4절 저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방백과 모든 용사 합 일만 명과 모든 공장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빈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15절 저가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모친과 왕의 아내들과 내시와 나라에 권세 있는 자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6절 또 용사 칠천과 공장과 대장장이 일천 곧 다 강장하여 싸움에 능한 자들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7절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아자비 맛다니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고 그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 3차 침공 : 왕하25:1-7
열왕기하 25장
1절 시드기야 구년 시월 십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진을 치고 사면으로 토성을 쌓으매
2절 성이 시드기야 왕 십일년까지 에워싸였더니
3졸 그 사월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진하였고
4절 갈대아 사람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성벽에 구멍을 뚫은지라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 길로 가더니
5절 갈대아 군사가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 미치매 왕의 모든 군사가 저를 떠나 흩어진지라
6절 갈대아 군사가 왕을 잡아 립나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저에게 신문하고
7절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저의 목전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갔더라
⇒ 성전붕괴 : 왕하25:8-17
열왕기하 25장
8절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구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절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절 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11절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는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다 사로잡아 가고
12절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절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전의 놋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절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15절 시위대 장관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가져갔으며
16절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취하였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중수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절 그 한 기둥은 고가 십팔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머리가 있어 고가 삼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3) 짐승의 표를 받게 하고 매매하는 상품은 무엇인가?(계18:11-13, 14-20)
요한계시록 18장
11절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절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절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4절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절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절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절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절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9절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20절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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