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다.
협동목사님 어김없이 아침부터 오셨다.
핸드레일을 외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설치하고,
실내에서도 권사님 방에서 화장실까지 설치를 했다.
이젠 지팡이 짚지 않고 화장실에 갈 수 있겠다.
화단에 뿌려 놓았던 꽃씨들이 제법 자랐다.
민집사님 오늘도 틈을 내서 모종을 옮겨심는다.
며칠 전에는 백일홍을 옮겨심었는데,
오늘은 수세미랑 한련화를 옮겨심었다.
참 다양한 화초들이 자리를 잡아간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첫댓글 밤늦게까지 애쓰셨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협동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밤늦게까지 애쓰셨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협동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