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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랄리/더램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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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과속스캔들>로 돌아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는 지난 13일 뉴욕에서 열린 제 19회 골든 트레일러 어워즈에서 베스트 외국어 홀리데이 트레일러(Best Foreign Holiday Trailer)상의 영예를 얻었다. 웰메이드 흥행 영화의 척도가 되는 예고편이 그러하듯 <스윙키즈> 역시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명곡 음악들 수록과 폭발적인 탭댄스 퍼포먼스로 국내외 관객들에 뜨거운 호평과 관심을 이끌어왔다. 골든 트레일러 어워즈는 영화 예고편, 영화 포스터, 텔레비전 광고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시상식으로 영화 예고편 부문 베스트 액션 상에는 ‘블랙 팬서’, 베스트 판타지 어드벤처 상에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란델왈드의 범죄’, 베스트 티저 상에는 ‘데드풀2’ 등의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들이 <스윙키즈>와 함께 수상자 리스트에 그 이름을 올렸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로 해외 마켓, 모니터링 시사회, 언론, VIP 및 일반 관객 시사회에서 폭발적 반응과 입소문으로 한국 개봉 전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12월 전세대 관객들의 흥과 감동을 책임질 단 하나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웃음 X 감동 X 흥 모두 갖춘 영화!”(OSEN 김보라 기자), “그야말로 연기와 춤에 美쳤다”(OSEN 박진영 기자), “다섯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개성과 앙상블”(서울경제스타 정다훈 기자), “폭발적 에너지! 화려한 퍼포먼스!”(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흥 솟고! 감동 솟고! 미치도록 가슴이 뛴다!”(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발 구르게 하는 흥부터 먹먹한 울림까지 모두 담다!”(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등 언론 호평과 함께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영화!”(민규동 감독), “힘들었던 삶을 위로 받을 수 있는 정말 놀라운 영화”(정윤철 감독), “우리나라 영화 수준을 한 단계 올려준 멋진 걸작”(배우 이범수), “연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봐야 할 최고의 작품”(가수 바다) 등 동료 감독과 셀럽들의 역대급 호평은 올 연말,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풍성한 재미와 감동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스윙키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그렇다면, 북미 개봉을 앞둔 <스윙키즈>의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인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우선 주목해 보자. 첫째는 사랑스러운 개성으로 앙상블 펼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는 1950년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오합지졸 댄스단의 특별한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기 다른 이유로 댄스단에 합류한 남(南)-북(北)-미(美)-중(中) 다섯 캐릭터들은 사랑스러운 개성과 앙상블로 유쾌한 웃음을 만들고, 오직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차츰 손발을 맞춰가는 그들의 이야기는 드라마틱한 전개로 재미를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까지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로 완성된 캐릭터들은 시나리오를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두번째 포인트는 눈과 귀가 호강하며 미치도록 흥 넘치는 볼거리에 있다! <스윙키즈>의 다채로운 명곡과 가슴 뛰는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특별한 관람 포인트이다. 베니 굿맨, 데이비드 보위, 한국영화 최초로 원곡이 그대로 수록된 비틀즈는 물론 시대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급 수록곡들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전할 것이다. 또한 금방이라도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올 듯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운 노력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강형철 감독은 모든 퍼포먼스 장면의 콘티를 하나하나 그리고, 이를 애니메이션 영상화해 여러 번의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쳐 춤과 음악이 완벽하게 조화되는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정수라의 ‘환희’와 조화된 스윙키즈 멤버들과 미군의 댄스 배틀, 데이비드 보위의 ‘Modern Love’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로기수’와 ‘양판래’의 질주 댄스, 베니 굿맨의 ‘Sing Sing Sing’과 함께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공연까지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은 완성도 높은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매 작품마다 매력적인 캐릭터 창출 및 감각적인 연출과 더불어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대한민국 흥행 스캔들을 일으킨 강형철 감독이 만들어 낸 만장일치 호평일색 스토리에 있다. 거제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스윙키즈>의 독특한 소재는 한국전쟁 당시 종군 기자였던 베르너 비숍(Werner Bischof)이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복면을 쓴 채 춤을 추고 있는 포로들을 촬영한 실제 사진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스윙키즈>는 서로 다른 이념으로 나뉘어 첨예하게 대립한 비극적 역사 속에서 국적, 언어, 모든 것이 다르지만 춤에 대한 꿈으로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스윙키즈’ 댄스단의 모습을 통해 전쟁 한가운데 열정과 행복, 갈등과 아픔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묵직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탭댄스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완벽한 한 팀이 되어가는 댄스단의 모습은 드라마틱한 전개로 시대를 넘어서는 공감을 전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가슴 속 숨겨진 꿈과 열정을 끌어내며. 시대를 관통하는 열정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것이다.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단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강형철 감독 특유의 연출력에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가 더해져 올 연말 극장가에 뜨거운 웃음과 감동을 전파할 <스윙키즈>는 <SWING KIDS> 라는 영문 제목으로 12월 21일부터 18개 북미 주요 도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되며, 1월 4일, 1월 11일에 38개 스크린으로 확대 개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역 개봉관은 공식 홈페이지인 SWINGKIDS-movie.com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연말 북미 극장가 대전에서 웰메이드 한국 영화가 장기 상영될 수 있도록 <스윙키즈>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관람객들에게 이번 주 주말 관람을 배급사측은 특별히 요청했다.
INFORMATION
제목 스윙키즈
영문제목 SWING KIDS
감독/각본 강형철
출연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
장르 액션, 드라마
북미배급 WELL GO USA ENTERTAINMENT
개봉 2018년 12월 21일 (랄리/더램 01월 4일)
웹사이트 SWINGKIDS-movie.com
페이스북 facebook.com/HitKMovie 인스타그램 Instagram.com/HitKMovie
DIRECTOR’S NOTE
“영화 <스윙키즈>는
가장 아픈 시대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만나서
‘춤’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행복하고자 몸부림쳤던
오합지졸 댄스단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비극적 역사인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신나는 행위인 ‘춤’이라는 소재를 통해
전쟁과 이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조금은 모자라지만 춤에 대한 열정만큼은 최고인 오합지졸 댄스단,
함께 춤추고 싶고, 힘껏 응원하고 싶어지는
‘스윙키즈’의 무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독 강형철 -
SYNOPSIS
“여기서 댄스단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때? 포로들로”
1951년 한국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도경수),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박혜수),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사랑꾼 ‘강병삼’(오정세),
반전 댄스 실력을 갖춘 영양 실조 춤꾼 ‘샤오팡’(김민호),
그리고 이들의 리더, 전직 브로드웨이 탭 댄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까지
우여곡절 끝에 한 자리에 모인 그들의 이름은 ‘스윙키즈’!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춤을 추게된 그들에게 첫 데뷔 무대가 다가오지만,
국적, 언어, 이념, 춤 실력, 모든 것이 다른 오합지졸 댄스단의 앞날은 캄캄하기만 한데…!
2018년 12월,
온 세상을 들썩이게 할 영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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