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마지막 토요일
오늘의 산행은 영축산 신불산.
날씨는 맑고 청명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
기온은 섭씨6°c 골짜기 날씨라 제법 쌀쌀한 편이다.
코스는 청수골산장 출발 청수좌골,청수우골도아닌 중앙능선 함박재 함박등 영축산 신불재 신불산
다시 신불재 골짜기로 하산
신불산 자연휴양림 청수골 산장
원점 회귀계획.
들머리를 찾지 못해서 한참을 헤메다 겨우 찾았다
그냥 이길인가 저길인가,하고
청수좌골 산행길은 폐쇄
옛날 에 한번 와본 기억을 더듬어 봐도 아무것도 생각이 안났다 초행길 같다.
나주 임씨 파평 윤씨 묘
파레소폭포 좌측위산에 위치한 전망대 정자.
등산길에 위치한 지도.
소나무가 아주 험상궂게 생겼다.
그렇지 않으면 이 척박한 바위틈에서 어떻게 살아 났겠어,
산죽이 유명한 곳 ,
대단한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잠깐 쉬면서,
차례로 재약산 천황산 멀리 가지산까지 보인다.
와우!! 힘들었다,
초입부터 각오는 하고 들어섰지만 이렇게 빡센줄은 몰랐다
대단한 코스다.
내가 올라온 길인데.
여기가 함박재.
함박등에 산꾼들이 보인다.
여기가 함박등.
먼저 온 산꾼들 한테서 배 한쪼각 얻어 먹고 다시 정상을 향해 출발.
통도사 극락암으로 내려가는 삼거리 이정표.
극락암 내려가는길.
멋지게 생겼다 😍 👍
한참 동안 많은 생각이 오고간다.
정상 이정표
얼마전에 ☔ 오고 안개가 심하게 끼었을때 알바하느라 고생 많이 했네.
영축산 정상
인증샷이 왜 이렇게 많아,부끄럽다 🙈
저 멀리 보이는 도로가 신불산터널 입구
저 먼 하늘 구름 낀 곳이 동해바다 겠지
신불평원
지난 6윌에 왔지만
오늘 와보니 또 다른기분
돌 탑
등억온천에서 올라오는 공룡능선 길
신불재 에서 골짜기로 내려 오면 만나는
이정표
다왔다
청수골산장
전화기 밧데리가 바닥이 났어 다시 충전 했는데 신불재 골짜기 내려 오는 과정이 날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