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월 21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 허제욱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20대 국회의원선거에 학교비정규직노동자를 위해 학비노조 경기지부 허제욱 안성지회장(안성 비룡중학교 조리사)이 출마합니다.
쉬운해고, 비정규직 확대, 임금삭감을 위해 노동법을 바꾸려는 정치권에 우리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출마합니다. 이에, 노동조합은 ‘학교비정규직 후보’로 결정하고 ‘민주노총 후보’로 선정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학비노동자들의 힘을 모아 비정규직노동자를 국회로 보내자!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연합당 비정규직철폐노동자당’과 함께 새로운 정치, 학교비정규직노동자를 위한 직접정치 이루겠습니다.
지난 학비노조 중앙집행위원회에서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총선)을 통해 반노동자, 반통일 정권인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기로 하고, 2015년 11.14민중총궐기 정신을 계승하여 건설되고 비정규직 철폐를 핵심정책으로 하고 있는 민중연합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경기지부도 비상 운영위원회를 열고, 허제욱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민중연합당 후보와 민중연합당 후보로 출마한 5명의 학비노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민중연합당 후보가 없는 지역은 민주노총 후보를 지지할 것입니다.
한편, 학비노조는 4월 13일에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 경기, 광주, 경북 구미, 충남세종 등 총 5곳에 후보로 출마합니다.
“민중연합당과 함께 학교비정규직노동철폐에 앞장 서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