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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문 오픈과 동시 접수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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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은 청량산을 사랑해 스스로 '청량산인'을 자칭했던 퇴계 이황을 따라 아름다운 풍광의 <경북 봉화 청량산>으로 들어갑니다.~~^^
웅대한 청량산 자락을 한눈에 품고 낙동강을 아름답게 굽어보는 기가 막힌 만리산 사과밭 언저리 언덕,
거기에 마치 한 폭의 청량산 그림속에 들어와 있어 손만 내밀면 청량산 등허리를 쓰다듬을 것 같은 절경에 자리한 아름다운 뷰와 테라스가 멋진 '오렌지꽃향기는바람에날리고' 라는 긴 이름의 카페 겸 찻집이 있습니다.
사과꽃이 피는 봄, 사과가 익은 가을에, 또는 오가는 동선에 마춰 당일여행으로 여러번 들린 곳이지요.
그럼, 우리 이 펜션에서 먹고 자는 여행은 언제 하나요?
바로 그 날은 빨갛게 익은 사과들이 탐스럽게 열리는 가을날,
10월 19일~20일 1박2일 여행으로 청량산 주변을 담은 [남애길 걷기,청량사,퇴계오솔길,청암정,부석사 노을]과 함께 떠납니다.
펜션 겸 찻집은 만리산 자락 남애길 걷기 종점에서 조금 더 걸어 오지 중에 오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액자같은 유리 창문이 청량산을 온전히 품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카페랍니다.
낙동강 상류 굽어진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거기에 거짓말처럼 마을과 너른 사과밭이 나타나고, 구불구불 굽어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탄성을 자아내는 탁 트인 봉화의 절정을 마주하는데 그곳에 바로 ‘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펜션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명산으로 불리는 청량산의 그림 같은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뷰와 테라스가 이 펜션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이며, 또 주변 너른 야산에서 직접 키운 채소와 약초 등의 재료로 그때그때 제철에 따라 정성이 듬북 담긴 아침과 저녁 식탁의 건강함과 풍성함에 더해 맛 또한 일품입니다. 그 밥상이 그리워 자주 찾는 이들로 연중 예약이 어려운 곳이랍니다.^^
청량산과 낙동강을 끼고 이어지는 35번 국도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고,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우리나라 도로에 유일하게 별 하나를 주어 아름다움을 인정한 길입니다.
이번 여행은 비경의 펜션 숙박을 기준 테마로 잡고, '35번 국도' 주변 풍광이 제일 멋진 명호면 인근에 자리한 <남애길 걷기, 예던길 걷기와 농암종택/분강서원, 고산정, 청량사 등 명소들과 귀경 동선에 마추어 청암정, 아름다운 부석사 노을 여행과 함께 합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 및 내용 | |||
일 시 | 2022년 10월 19일(수)~20일(목) 1박2일. 당산 06:30, 고속터미널역 07:00, 죽전 07:15 | ||
여행 코스 | ▷남애길걷기 / 청량산 답사 / 예던길의 농암종택과 분강서원 / 청암정 / 부석사 노을 ▷난이도 : 답사 (하 중 상) ▷걷는 거리 / 걷는 시간 : 1일 평균 10 km 내외 / 5~6시간 내외 (답사 및 이동거리 포함) | ||
인원 | 11명 (13인승 개조 미니리무진버스) | ||
참가비 | ▷1인당 286,000원 *아침 김밥(치즈김밥)을 원하시면 댓글에 김밥 신청을 적어 주시고 290,000원 입금) *참가번호 부여 후 입금 바랍니다.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10-097-037546 예금주 : 신*희(토로) *입금시 '받는이 메모'에 닉네임 외에 여행지도 함께 기재해주세요.(예: 홍길동-오렌지) ▷회비 포함 : 교통비(13인승 개조 미니리무진버스), 숙박1박(펜션형), 식사(펜션2식, 현지맛집 2식), 입장료 ▷회비 불포함 : 아침, 개인 간식, 기타 개인비용, 여행자보험 | ||
▶모임 장소 | ▷만나는 곳 . <1차>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 06:30 <2차>고속터미널역 (3호선, 7호선, 9호선) 8-2 출구 밖 (재건축 아파트 앞) = 07:00 <3차>죽전간이정류장 하행 앞쪽 (화장실 앞) = 07:15 *정시에 출발합니다. 10분 전 여유있게 도착해 주세요. 전세버스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다만, 교통혼잡 등 당일 상황에 따라 운행시간은 다소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버스 탑승장소 상세 보기 '클릭' ▷헤어지는 곳 : 고속터미널역 (죽전, 당산) | ||
▶준비물 | * 세면도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 칫솔만 준비 주류는 판매하지 않음. 혹 간단한 음료를 드실 분은 개인적으로 준비해 주세요 * 마스크를 꼭 준비해 주세요. * 짬짬이 먹을 간식 / 식수 ==>둘째날 늦은 점심(15시경)입니다. 약간의 간식 준비바랍니다. * 걷기와 계절에 알맞은 복장 / 모자 / 장갑 / 일기 불순 시 우의나 우산 등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트레킹화 권장하며, 복장은 등산복 아니여도 됩니다. | ||
▶주의 사항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개인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 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로 가입하시거나, 출발 2일 전까지 실명/성별/주민등록번호 13자리/전화번호를 비밀댓글로 알려주시고, 4천 입금하시면 가입 가능합니다 참고로 여행자보험의 경우, *실비보험과 중복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중복 보장되지 않습니다. *휴대폰 단말기 파손, 도난 보장되지 않습니다. 악용사례가 많아 보장에서 제외되었다합니다. 따라서, 실비보험을 들으신 분은 국내여행에서 여행자보험이 실질적으로 필요한지 비교해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차량 이동 중에는 편안한 휴식과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차내 정숙과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고성방가, 음주가무 등)를 삼가해 주세요.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 시 중도 승차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 선정 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일정을 선택해 주세요 (위의 난이도 참조) *차량내 좌석은 신청자 순으로 앞좌석부터 동행,성별 감안해 배정되며, 뒷좌석 희망시 댓글에 남겨주세요. 다만, 신청 후 48시간 이내 미입금시 배정순번이 뒤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환불 기준 | *마감 또는 만차 후 취소 통보시 - 80% 환불 ▷출발 4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전액 환불 ▷출발 3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80% 환불 ▷출발 2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70% 환불 ▷출발 1일 전까지 취소 통보시 - 60% 환불 ▷출발 당일 취소, 또는 불참시 - 환불 없음 *천재지변, 기상악화, 인원미달 등의 사유로 여행 취소시 전액환불합니다. *사전 지불된 예약금이 환불 불가인 경우 해당 금액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취소시는 닉네임/환불계좌/예금주 이름을 문자로 보내주세요. | ||
▶진행 | 토로 <010-4640-4978 >, 태도사<010-3304-7123> |
▼ 여행지 소개 ▼
▶만리산 남애길
청량산 풍경을 말할 때 만리산(萬里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청량산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이웃한 산으로, 이름처럼 ‘1만리’에 달하는 주변 풍경을 내다볼 수 있으며, 이런 풍광을 조망하며 먹음직스레 익어가는 사과밭을 옆에 두고 만리산의 경사진 언덕을 걸어 펜션에 닿습니다.
승용차로 오를 수도 있지만, 완만하게 경사진 산자락을 슬슬 걸어 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시원함을 느끼며 봄날에는 사과꽃 향기에 취하고 가을 사과밭에 마음을 뺏겨야 진짜 묘미랍니다.^^
▶퇴계오솔길(예던길) 일부 걷기
이 길은 퇴계가 숙부로부터 학문을 배우기 위해 청량산으로 가면서 처음 걸었던 곳입니다.
프랑스 미슐랭 그린 가이드북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안내된 국도 35호선(안동-태백 구간)은 한국 편에서 유일하게 별점이 매겨진 길이며, 또한, 퇴계 이황이 도산서당에서 청량산까지 낙동강변 4~5km 구간을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표현할만큼 수려한 자태를 자랑합니다.
스스로 '청량산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청량산을 사랑했던 퇴계는 그후로도 여러 차례 이 길을 걸어 청량산으로 향했고, 그런 까닭에 '퇴계오솔길'이라 불리기도 하며, '가던 길'을 뜻하는 '녀던길, 예던길'이 모두 같은 길 이름으로 불립니다.
옛길은 다리 건너 산자락을 따라 있습니다만 현재 장마로 길이 파손된 곳이 있어 사진의 오른쪽 도로를 따라 흐르는 낙동강을 관망하며 신예던길이라 부르는 코스를 걸어 농암종택에 도착합니다.(2km)
▶청량사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淸凉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천년고찰입니다.
이름 그대로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청량산은 암봉을 연꽃잎 삼아서 꽃술자리에 들어선 절집의 정취가 으뜸입니다.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붉게 물들어가는 청량사의 가을은 환상입니다.
특히 탁 트인 주변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청량사탑은 절경입니다. (2.4km 걷기)
▶분강서원과 농암종택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상류는 비경지대로 강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농암종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시조작가인 농암 이현보가 태어나고 자란 긍구당, 농암 선생을 모신 분강서원이 있고, 길의 맨 끝에 애일당과 별채인 강각이 있습니다. 농암 이현보와 퇴계 이황은 달빛 아래 강을 사이에 두고 술과 시를 나누던 유상곡수(물에 띄운 잔이 자기 앞에 닿기 전까지 시를 짓는 것)의 풍류를 즐겼다고 전해집니다.
숙박을 운영하는 농암종택은 제가 다녀올 때만 해도 한적하고 조용했는데, 지금은 SNS를 통해 인생사진 핫스팟으로 입소문나며 주말은 늘 만실이라는군요.
▶고산정
낙동강의 물길 곁에 세워진 정자인 고산정이 보여주는 건 ‘품격있는 아름다움’입니다.
퇴계의 제자 성성재 금난수가 지은 정자로 가송협을 사이에 두고 청량산 축융봉 끝자락의 독산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도 등장한 빼어난 풍광은 자연산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네요.
▶청암정
유곡마을의 거북모양 너럭바위 위에 세운 청암정(靑巖亭)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명승지입니다.
유곡(酉谷)마을은 1380년 충재 권벌의 선조가 처음 개척한 곳으로 마을모양이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지세라 닭실마을이라 부르게 된 곳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부석사의 노을은 참으로 다양한 모습이면서 아름답습니다.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 서서' 태백산 능선을 물들이는 노을을 만날 수 있다면 여행에 여행을 얹은 횡재지요.
어떤 날씨가 우리를 위해 준비될지 기대됩니다.^^
▼ 먹거리 ▼
▲ 첫째날 점심 : 솔향 돼지숯불구이
경북 봉화에는 오래된 숯불고기 골목이 있습니다. 마을에 들어서면 멀리서부터 고기굽는 냄새가 풍겨나옵니다. 숯불에 소나무잎을 얹어 구운 불향,솔향 가득한 쫀득한 돼지고기구이가 어릴적 강변에서 고기 구워먹던 추억을 떠올리는 딱 그맛이라네요.
당귀 등 야채는 직접 길러서 내고, 반찬도 직접 만들어내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나답니다. 구수한 옛날된장찌개도 일품이에요.
▲ 첫째날 저녁 : 한식 한상 차림
숙소인 '오렌지꽃향기는바람에날리고' 에서 직접 키운 채소와 다양한 재료로 만든 아침과 저녁 식사를 제공 해 주는데, 모든게 자연 그대로인 건강밥상이랍니다. 이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이들이 많다합니다.
▲ 둘째날 아침 : 한상 한상 차림
아침상 역시 숙소에서 건강밥상으로 차려집니다. 반찬이 다 맛있고 풍성해서 남길 것 같았는데 결국,,, 다 먹었답니다. ^^
식사 후에는 카페로 가서 커피나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둘째날 점심 : 단산반점 짜장면과 탕수육 (또는 짬뽕)
부석사 갈 때마다 들리는 맛집입니다. 근래 몇 년 안가는 사이 생활의달인에도 나오셨네요. 촉촉하니 면도 좋고 색소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하얀면이 건강한 맛 같아 좋다는 후기도 있더군요.
느끼하지 않고 맛나서 저는 자장면 안먹는데 이집은 좀 먹어요. 짬뽕 국물맛도 고추가루 맛이 탁 올라오는 매콤함에 홍합맛이 진합니다. 건강한 시골맛~~^^
▼잠자리 ▼
숙소는 '오렌지꽃향기는바람에 날리고' 펜션입니다.
1층,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다락방이 딸려 있습니다.
넓기도 하고 포근하고 아늑하면서 통창으로 청량산이 보이는 풍경이 카페에서 보는 풍경과 같습니다.
더블침대 2개, 싱글침대 10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인원 구성 상황을 보고 남.여 층 구분, 또는 부부는 더블룸 배정 등을 결정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게스트하우스처럼 같은 공간이 될수도 있지만 침대 간격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 좌석 배치도
*버스는 '토로네여행길', 초록색 버스입니다.
*좌석배정표는 출발 1~2일 전에 공지합니다.
참가 신청 방법과 신청팁 |
▶참가 접수는 공지문 오픈과 동시 접수가 시작됩니다. 참가 신청은 공지글 아래 <댓글 박스>에 예시처럼, 참석명수, 참가자 닉네임, 탑승지를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석 2명 / 토로와 홍길동(동행닉네임) / 고속터미널역 탑승 / (김밥 1개) ▶참가 신청 Tip ▷ <토로네 여행길>카페를 즐겨찾기 카페로 등록 후, 새글 받기를 원하는 게시판을 선택해 즐겨찾기 ☆을 누른 후, '새글 알림'을 선택하면, 해당 게시판에 공지문을 포함한 새글이 올라오는 동시 핸드폰으로 카페 알림 문자가 발송되어 빠르게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여행 공지문 오픈 전 회원정보 내 수신 동의한 이메일이나 쪽지 발송, 또는 사전에 신청한 <핸드폰 문자알림 서비스>번호로 문자를 발송합니다. 핸드폰으로 안내문자를 받기 원하시는 경우, 아래 링크된 '카페 알림' 방에 신청 댓글을 남겨주세요 ^^ ☞핸드폰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 하기 '클릭' ▷회원정보 내 핸드폰전화를 입력해 주세요. |
좋은 여행길 되세요~~^^
배짱님 참석 가능합니다. 참석여부 댓글주시고 입금바랍니다 ^
네~
입금하겠습니다.
블랙영/참가/ 죽전 탑승 ♡참가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요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꽃,미소 2명 입금 했습니다 .
대기 풀려서 가고 싶은곳 갈수 있게 해준 도로님 감사 합니다 .
네, 함께 해서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 중간 취소자 발생으로 추가 대기접수 가능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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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참석자는 (존칭생략),
1.비바리 2.지니랑 3.솔나리 4.청산 5.구름꽃 6.사비나 7.사비나2 8.사비나3
9.지안 10.배짱 11.블랙영 12.해피꽃 13.미소 14.팰리스 15.도토리 16.율리아나님입니다.^^
***** 이후 대기 접수 1~2명도 더 받습니다.********
**************** 준비물 안내입니다 ***************
1) 세면도구는 개인 칫솔만 준비
2) 주류는 판매하지 않음. 혹 간단한 음료를 드실 분은 개인적으로 준비해 주세요^^
3) 둘째날 15시 정도 늦은 점심입니다. 약간의 간식 준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