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먹어서 안 되는 음식
고구마
고구마는 다이어트 하는 분 들이나 가볍게 아침 대용으로 먹는 분 들이 많은데,
고구마를 공복에 섭취하면 속 쓰림이 발생 할 수 있다.
고구마 성분 중 아교질과 타닌은 위 벽을 자극 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당뇨환자가 삶은 고구마나 구운 고구마를 섭취할시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 시킬 수 있다.
그러기에 공복 상태에선 고구마 보다는 감자를 추천한다.
감자는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속 쓰림이 없다고 한다.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공복에 먹으면 효능이 오래 지속된다 하니 참고 하시오.
바나나
바나나에는 약 48mg의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데 함량이 높은 쪽에 속하기 때문에 빈속에 먹게 되면 혈중 농도가 혈관 속 칼륨의 균형을 망가뜨린다고 한다.
이렇게 불균형을 가져오는 바나나는 공복에 섭취할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고,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는 조심하여야 한다고 한다.
시리얼
바쁜 아침에 우유만 간단하게 넣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
모든 시리얼을 먹으면 안 되는 건 아니고 당분이 많은 시리얼은 공복에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공복에 시리얼을 먹게 될 경우 당 성분이 적은 것과 단백질이 보강된 시리얼을 선택하시길....
우유
시리얼과 먹을 땐 상관없지만 우유만 마시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 한다.
우유에 있는 칼슘과 카제인 이라는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 벽을 자극 하게 되며,
속 쓰림을 유발하고 영양소가 흡수되기 전에 쉽게 빠져나간다고 한다.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기에,
빵이나 시리얼 ,건과류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커피
아침에 커피는 좋지 않는 거 !
기상 하고 나서 1~2 시간 각성 호르몬인 ‘코르티솔’ 이라는 물질이 분비가 되는데 이때 카페인까지 들어오게 된다면 과도한 각성 상태가 되어 속 쓰림과 가슴 두근거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소화불량, 위염 까지 올 수 있으니 커피는 점심 이후에 드시길 ....
귤
공복에 귤을 먹게 되면 위산을 과다 하게 발생시켜 속이 쓰리게 되고, 위 점막을 손상 시킬 수 있다.
그로 인하여 위염이나,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 ! .....
귤뿐만 아니라 레몬, 오렌지 등 산도가 높은 과일 들은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공복에 섭취 하면 독이 되니 참고 하시오.
여기저기서 얻어온 글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