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가수 싸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싸이가 그동안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는지
내가 보니 그에게 전용 비행기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행기가 적지도 않고 무척 큰 비행기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싸이가 그렇게 큰 돈을 번 것을 가지고
자신들의 지인과 함께 나누고자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며 자신의 비행기로
함께 해외 여행을 가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초대장을 보냈음에도
어떤 사람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참여하지 않았고
일부 가까운 지인들만 찾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찾아온 지인들과 싸이가
자신의 비행기로 먼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내가 보니 무척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별장에서 다 함께 지내며
즐거운 시간들을 갖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모인 자리에서 싸이가 말하기를
자신이 앞으로 영화를 제작하려는데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은 말하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함께 온 그들이 싸이가 준 시나리오를 읽어보더니
서로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
자신을 뽐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도 천국을 향해 함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하며
영화에 주인공이 되기 위함같이
우리 또한 앞으로 있을 휴거에 주인공이 되려고
뽐내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함께 나누며 휴거 주인공이 되기 위해
뽐내며 노력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저와 함께하는 무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늦은 오후 시간이 되어서
집을 찾으며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가다가 큰 공원 하나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공원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공사하지 않았는데
가보니 큰 공사를 하고 있었고
포크레인 여러 대가 공원 여기저기를 파
길 없이 엉망진창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 공원을 지나야만 우리집으로 향하기에
내가 나를 따라 오라 하고는 그 포크레인 바퀴 자국을 따라
그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무리가 나를 따라 일렬로 걸어 들어왔는데
잠시 후 그 길을 가다가
포크레인이 파지 않은 옛길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길은 조금 돌아가는 길이지만
이 길이 안전하니 이 길로 갑시다! 하고
포크레인 바퀴 자국이 있는 길에서 벗어나
그 옛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다니지 않은 길이기에
나뭇가지들이 무성했고 낙엽도 많은 그런 길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 길이 더 안전하다 생각하여
그 길로 접어 들었는데
그런데 내 뒤에 따라 오는 무리들이 서로 의논하기를
저 옛길로 돌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 저 길은 돌아가는 길이니
우리가 그냥 포크레인 바퀴 자국을 따라 걷자! 하고는
나뉘어져 일부는 저를 따라오고
뒤쳐져 오던 사람들은 빠른 길로 가겠다며
포크레인 바퀴 자국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나뉘어져 헤어졌는데
우리가 가는 길을 보니
나무가 무성하고 나뭇잎이 많아도 걸을만 했고
잠시 벗어나자 더 큰 길이 생겨 더 안전하게 걸어 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길에서 작은 연못 하나를 보았는데
그동안 비가 오지 않았는지 무척 메말랐고
거기에 물이 오염되어 더러운 연못과 같았습니다.
그러함에 물고기들이 무척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는데
뻘이 가득 묻은 물고기도 있었고
물이 없음에 죽어가는 물고기도 있었고
또 어느 물고기는 꼬리지느러미가 없는 물고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그 물고기들을 도울 수 없었고
그냥 바라만 보고 불쌍히 여기며 지나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지나치자 이번에는 그 길에
무섭고 사나운 개 한 마리가 그 길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다가가 보니 개 줄에 묶여 있었고
우리를 해할 수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겁먹은 사람들에게 괜찮다 하며 이끌며 지나갔는데
그 개가 우리를 보고 무척 사납게 짖기에
내가 다가가 주머니에 있던 땅콩을 던져주자
그 땅콩을 먹고 잠잠해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그 길을 계속 걷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길에 큰 구덩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길은 마치 맨홀 뚜껑이 없는 하수구와 같았는데
길 한복판에 있음에 한 눈 팔다가는 빠지기 십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뒤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곳에 구덩이가 있으니 조심하라! 하고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 구덩이에 가까이 가자
그 구덩이에서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거대한 물고기가
지나가는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그 구덩이에서
이빨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라! 한 눈 팔았다가는 이곳에 빠져
물고기에게 잡아 먹혔으리라! 하고는
그 물고기에게도 주머니에 있던 땅콩을 던져 주고는
모두 그 구덩이를 피하여 지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돌아가는 길을 따라 가보니
이제 우리 집에 다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멀리 보니 그 포크레인 바퀴 자국을 따라 온 무리가
멀리서 진흙탕을 헤집고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무척 고생을 하며 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오기까지 기다렸는데
진흙탕 범벅이 된 그들에게 이르기를
그러게 왜 우리를 따라오지 않고 다른 길로 갔느냐!
하고는 그 부근에 있는 논물로 대충 씻겨 주며
그러함에도 우리가 다시 이렇게 만났으니 다행이라며
그들까지 챙겨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휴거를 기다리며 함께가지 못한 사람들도 있으며
다른 길로 향하여 간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고생을 한 후에야 함께 하게 될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함께하지 아니하고 다른 길을 따라 간 사람들처럼
다른 길을 선택하여 간 많은 사람들은
이처럼 진흙탕을 뒤집어쓰고 나온 사람들처럼
환란과 재앙 그 고통을 당한 후에야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우리는 그렇게 다 같이 함께 하며 집으로 향했는데
집에서 빗자루를 들고 나온 어머니께서
마당에 먼지들을 쓸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
믿지 않는 자들....
믿지 않는 자들....
이렇게 반복하여 말씀하시며 마당을 쓸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땅에 믿지 아니한 자들은 천국집에 들어올 수 없으며
마당에 먼지를 쓸 듯이 심판 하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많은 분들이 후회할 것입니다.
이 땅에 무수한 교회가 있고 성도들이 있는데
정작 이 마지막 때에 우리를 사랑하사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휴거를 준비케 하셨음에도
함께하지 아니하고 다른 길로 향한 사람들처럼
자신의 의지로 나아간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 고통을 당하며 무척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끝에 타작 마당과 같이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듯
큰 심판을 그들이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르게 인도함을 받고
그 위험한 길에서 온전한 정신으로 천국집으로 향하는
우리들의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천로역정과 같은 재미있는 장면들로 우리를 깨우쳐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