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의 내용:
신규 유저이면서 무소과금인 유저들은 쓸만한 서포트 카드를 얻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키타산같은 주요 픽업 기간이 지나기도 했고 스토리 이벤트로 얻는 배포 카드도 기간이 지나버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친구 포인트, 서클 포인트, 클로버 등의 재화를 개편하여 신규 무소과금 유저들도 게임에 따라갈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기타 첨부(스크린샷 / 동영상 등):
1. 친구 포인트
친구 포인트로 기간이 지난 스토리 이벤트 배포 서포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하루 우라라SSR과 동일하게 장당 10,000포인트로 판매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배포 스페셜위크SSR, 마치카네 탄호이저SSR, 나이스네이처SR 등을 친구 포인트 상점에서 판매하는 겁니다.
그리고 구매를 통해서 배포 서포트카드를 풀돌하면 해당 엑스트라 스토리를 8화까지 모두 열람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이벤트 기간에 배포로 획득한 서포트 카드를 무지개 편자로 바꾼 후에 친구 포인트로 배포 서포트 카드를 구매하는 악용을 막기 위해, 이벤트로 획득한 배포 서포트카드 숫자만큼 상점에서 구매 가능 수량이 줄어들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서클 포인트
서클 포인트는 서클에서 운동화를 기부할 때 10포인트씩 얻을 수 있고 누군가가 자신의 계승 우마무스메를 렌탈했을 때 10포인트씩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규 유저들은 구매해야할 카드가 많은 반면 서클 포인트를 모으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신규 유저들의 우마무스메를 누군가가 렌탈할 확률은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서클원의 우마무스메를 렌탈했을 때 렌탈 가격만 할인되는 것이 아니라 서클 포인트도 서로 20씩 얻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빌려준 사람 20, 빌린 사람 20씩 서로 획득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서클원끼리 렌탈을 좀 더 활발히 할 수 있으며 신규 유저도 조금이라도 더 서클 포인트를 모아서 메인스토리 배포 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3. 클로버 포인트
클로버는 현재 가장 쓸모없는 재화입니다. 가챠 1회당 현금 2,970원의 가치가 있는데 클로버의 가치는 너무 낮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제안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뽑기 티켓 가격 낮추기>
현재 200포인트인 뽑기 티켓의 가격을 70으로 약 1/3낮췄으면 합니다. 우마무스메의 1회 가챠 비용은 현금 2,970원 정도로 꽤 부담이 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클로버의 혜택도 이정도는 주어지는 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친구 포인트와 서클 포인트 판매>
클로버로 친구 포인트나 서클 포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규 무소과금 유저들의 경우 가챠를 자주 할 수 없으며 조금씩 모인 클로버를 뽑기 티켓과 교환해도 크게 이득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클로버를 친구 포인트나 서클 포인트로 교환함으로써 배포 서포트 카드를 구매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는 편이 조금이라도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클로버 10 = 서클 포인트 20
클로버 10 = 친구 포인트 50
대략 이런 수준의 교환 비율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일섭도 안해주는데 한섭은 해줄리가..
지금 상태로는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안착하기가 힘들어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본서버에서 안 해준 것이라고 할지라도 타섭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유동성있게 조절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을 본서버에서 역수입 할 수도 있구요
@최호경 지금 보면 좋은 아이디어이기도 합니다 애플로 인한 가격인상의 가능성에 사이게임즈에서도 유저를 붙잡을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니 충분히 퍼블리셔에서 건의해볼 사항이긴 합니다
재화 개편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고려해야 되는 사항이 많아 변경이 쉽지 않은 점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