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 보안문서들을 빼내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자기 실속을 챙기는 사건들을 어렵지 않게 뉴스에서 접할 수 있죠. 많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보안체계로 인해 벌어지는 어려움이 많은데요.
일전엔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보안 업무 관리가 매우 허술한 것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죠.
기사 전문 참고 :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1071700085
이러한 헛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더존의 데이터 관제센터인 ‘D-클라우드센터’입니다.
국산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인 더존 비즈온이 센터를 직접 구축하여 기업들의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센터 자체 출입 또한 철통보안이라는군요.
기존 데이터센터들이 주로 부산, 김해 등 수도권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탓에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는데, 이번 더존에서의 D-클라우드 센터는 강촌에 위치함으로 서울에서 40분 거리라네요.
이번 D-클라우드 센터 개관은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정보의 생성, 가공, 보안, 복원 등 전 과정에서 고객 관점의 원스톱 통합서비스가 가능하여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개관을 통해 더존IT그룹 김용우 회장은 ‘D-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은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필요한 정보화 서비스의 선택적 접근으로 편의성을 얻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답니다.
이 센터는 공인전자문서보관 사업을 위해서 활용될 수 있으며, 현재 지식경제부로부터 공전소 사업승인 검사를 받고 있는 단계예요.
더존 비즈온의 관계사이며 보안업체인 더존ISS는 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백업 분야에서 1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다년간 기업보안과 관련된 경험도 축적된 상태랍니다.
D-클라우드센터에 보관된 문서들이 유출될 경우 정보유출을 100% 감지할 수 있고, 유출된 경로까지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기업과 단체들의 정보 유출로 인해 국민들이 예민해진 때,,
더존 비즈온의 D-클라우드센터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